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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1월에 읽고 즐길 수 있는 추천 그림책

두 살 아이가 되면, 반복되는 말의 재미를 알아차리거나 캐릭터에 친근감을 느끼는 등, 0~1살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책을 즐기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 1월에 읽으며 즐길 수 있는 두 살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표지를 보며 두근거리고, 쉬운 말은 외워서 따라 하기도 하면서, 그림책의 세계가 훨씬 넓어지는 두 살 아이들.

이 글에서는 다양한 그림책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보인 그림책을 꼭 함께 읽으며 즐겨 보세요!

[2세 아동] 1월에 읽으며 즐기는 추천 그림책 (31~40)

내 썰매에 타!

따뜻한 배려와 다정함이 가득한 그림책 『내 썰매에 타!』는 곰돌이, 다람쥐, 여우, 토끼의 주고받는 모습에서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다정한 이야기입니다.

하늘에서 내린 눈에 모두가 크게 기뻐하며 무엇을 하고 놀지 함께 아이디어를 내지요.

“썰매타기를 하자”라고 약속했지만, 다람쥐는 썰매가 없습니다.

곰돌이는 자신이 가진 오래된 썰매 때문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친절이 가득한 이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도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포카포카 유자 목욕

동지에 유자탕에 들어가면 나쁜 기운을 씻어 내고 좋은 운을 불러온다고 하죠.

이 그림책에서는 앗쿤이 할머니에게 유자를 받은 것을 계기로 유자 가게를 엽니다.

“유자 가게예요—” 하고 힘차게 말하면 여러 가지 동물들이 “유자 주세요” 하며 찾아오거든요.

일본의 전통 행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한 권.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분명 아이들이 유자탕에 관심을 갖게 될 거예요.

읽어 주기를 마친 뒤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목욕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새하얀 눈을 잘 한번 봐봐

아기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운팅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의 매력은 숫자에 친숙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의 토끼가 플로킹 처리되어 있어 보들보들한 촉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흰색과 회색의 세계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형광색 동물들과 빛나게 반짝이는 눈송이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동이 기다리고 있어 함께 읽는 어른도 저절로 빠져들게 됩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어 펼쳐서 장식해 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두더지와 겨울

호기심 많은 두더지 군이 등장하는 그림책 ‘두더지 군과 겨울’.

두더지 군은 눈이 내리는 줄 알고 썰매를 꺼냈지만, 그건 눈이 아니라 서리였어요.

그래서 두더지 군은 구름에게 눈을 내려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 게 가능해? 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물을 마시게 해 주자 부탁을 들어 주어 눈을 내려 주는 거예요.

꿈이 가득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 않을까요? 이해하기 쉽고 짧은 스토리여서,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요.

모치인

떡의 즐거움과 맛이 가득 담긴 그림책 ‘못찌ーン’을 소개합니다.

첫 장은 절구와 방망이를 사용한 떡 만들기 장면입니다.

그리고 김, 콩가루(키나코), 낫토 등 다양한 떡의 맛있는 먹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떡에 얼굴이 그려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세로로 넘기는 형식을 살려 늘어나는 떡을 표현한 점이 멋져요.

3, 2, 1 카운트다운이 들리면 아이들은 “못찌ーン!”이라고 외치며 떡과 함께 쭉 늘어나는 포즈를 취하겠지요.

상상만 해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

[2세] 1월에 읽고 즐기는 추천 그림책(41~50)

산의 목욕탕집

산속 목욕탕이 무대인 그림책 『야마노 오후로야상(산의 목욕탕집)』.

산의 목욕탕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이 찾아옵니다.

원숭이도 오고, 멧돼지도 오고… 어라? 뭐라고요, 눈사람까지 와 버렸네요.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녹아버리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죠… 자, 눈사람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에 밝혀지는 뜻밖의 목욕탕 비밀도 재미있어, 다 읽고 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겨울에 목욕하기 전, 꼭 읽어 주었으면 하는 한 권입니다.

눈 (노래 그림책)

문부성 창가 ‘눈’의 가사를 그림책으로 만든 한 권입니다.

가사에 맞추어, 소녀가 눈을 보고 눈을 반짝이거나, 눈이 쌓인 미끄럼틀을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아이다운 자유로운 방식으로 겨울을 느끼고 있어요.

눈에 푹 빠져 모자와 목도리는 했지만 장갑을 깜빡한 소녀.

나중에 강아지가 장갑을 물어다 주는 묘사가 무척 사랑스러워, 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죠.

눈의 매력과 눈놀이의 즐거움이 전해지는 그림책이니, 꼭 노래를 부르며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