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남는 CM송【2025년 4월】
TV나 동영상 사이트를 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CM에서 흘러나오던 곡이 이상하게 신경 쓰일 때가 있죠?이 기사에서는 2025년 4월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CM 송을 소개해 드릴게요.귀에 맴도는 멜로디와 캐치한 후크가 특징인 최신 CM 송이 가득합니다.누구나 한 번쯤 “이 곡 뭐지?” 하고 궁금해했던 노래부터, SNS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곡까지,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과의 멋진 만남을 전해드립니다.
귀에 남는 CM송【2025년 4월】(141〜150)
Highway StarDeep Purple

왜건 R의 주행 장면이 비춰진 CM에 기용되었던 이 곡은 잉글랜드의 하드 록 밴드 딥 퍼플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툭툭 울리듯 경쾌하게 울리는 기타 위로 질주감 넘치는 멜로디가 내달리는 상쾌한 편곡은 한 번 귀에 들어오면 잊을 수 없지요.
1972년 앨범 ‘Machine Head’에 수록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그들의 대표곡인 ‘Smoke on the Water’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LaylaDerek and the Dominos

모험을 큰 주제로, 험난한 길을 질주하는 미쓰비시 자동차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CM입니다.
트레일 러너와 사진가, 오랜 친구와의 여행, 야구 소년의 도전 등 다양한 미지로의 모험이 힘 있게 그려져 있네요.
그런 미경험 속으로 뛰어드는 강인함을 더욱 부각시키는 곡이 바로 데렉 앤 더 도미노스의 ‘Layla’입니다.
기타 음색이 인상적인 이 곡에서 이어지는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모습을 또한 떠올리게 하죠.
Hot StuffDonna Summer

도나 서머의 ‘Hot Stuff’는 싱글로는 1979년에 발매되었고, 앨범 ‘Bad Girls’(일본어 제목: ‘화려한 유혹’)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하기도 해서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디스코 사운드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파워풀한 비트와 리듬감 있게 새겨지는 기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CM송으로는 우메미야 안나가 출연한 다이어트 코카콜라의 타이업이 유명하며, 곡과 어우러지면서 여성의 강인함이 뚜렷이 전해집니다.
She Drives Me CrazyFine Young Cannibals

샤넬 핸드백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듀아 리파와 제니가 어필하는 CM입니다.
두 사람 모두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각자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표정에서 가방이 자신다움을 뒷받침해주는 느낌이 전해지죠.
그런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파인 영 캐니발스의 ‘She Drives Me Crazy’입니다.
인상적인 리듬에 경쾌한 보컬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잘 전달해 줍니다.
Theme from New York, New YorkFrank Sinatra

기린 이치방 시보리 광고에서 자주 들리는 곡은 1977년 영화 ‘뉴욕, 뉴욕’의 테마송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원래는 라이자 미넬리가 불렀지만, 이후 프랭크 시나트라가 커버한 버전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치방 시보리의 광고에는 2012년부터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느긋한 브라스 사운드는 왠지 맥주 광고의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죠.
S WonderfulGeorge Gershwin

산토리 생맥주 몰츠의 CM에 기용된 ‘’S Wonderful’는 아이라 거슈윈과 조지 거슈윈으로 이루어진 거슈윈 형제가 1927년에 제작했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퍼니 페이스’에서 공연되었을 뿐만 아니라, 1957년에는 영화 ‘파리의 연인’의 주제가가 되기도 했습니다.
CM에서는 알반 베르크 콰르텟이 현악기로 편곡한 버전이 사용되고 있으며, 원곡보다 한적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네요.
ConticinioGuitarricadelafuente

차가운 얼음의 세계에서 실연의 아픔을 안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면서, AirPods 4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전하고 있는 광고입니다.
과거의 주인공과 현재의 주인공은 표정은 다르지만, 둘 다 같은 방식으로 AirPods 4를 귀에 꽂은 채 대화하고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전반부의 얼음 세계에서의 쓸쓸한 장면에 흐르는 곡은 기타리카 데 라 푸엔테의 ‘El Conticinio’입니다.
기타 소리와 보컬만으로 구성된 단순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차분한 사운드에서 쓸쓸함이 강하게 전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