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성인 피아노 초보자에게 추천! 아름답고 세련된 피아노 곡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피아노의 맑고 투명한 음색.
이제 어른이 되어 그 매력을 새삼 깨닫고,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나도 직접 연주해 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어렸을 때는 연습이 번거로워 피아노 레슨이 괴로웠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연습해서 칠 수 있게 되고 싶어 시작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그런 성인 피아노 초보자와 공백이 있는 경험자분들께 추천하는 아름답고 세련된 피아노 곡들을 소개합니다!
클래식부터 팝송, 일본 대중가요, 그리고 게임 음악, 영화 음악까지 폭넓게 선곡했으니, 마음에 드는 한 곡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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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성인 피아노 입문자에게 추천! 아름답고 세련된 피아노 곡(51~60)
타쿠미/장인Matsutani Taku

건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대개조!! 극적인 비포 애프터’의 테마를 수놓는 장대한 피아노 곡이 2002년 4월에 탄생했습니다.
피아노를 주축으로 한 인상적인 멜로디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주며, 프로그램의 감동적인 장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본 작품은 힘찬 리듬과 풍부한 정서를 지닌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그야말로 ‘장인의 기술’을 표현한 인스트루멘털 곡입니다.
앨범 ‘Before After’에 수록된 이 곡은 피아노의 표현력을 최대한 살린 아름다운 음색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갖춘 피아노의 매력을 만끽하고 싶은 분이나,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풍부한 멜로디를 찾는 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sanbika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제2의 국가(國歌)’라고도 불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원래는 찬송가이지만, 마음을 씻어 주는 듯한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현대에는 TV나 영화 등의 삽입 음악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선율의 도약이 적고 느긋한 템포 속에서 흐르듯 진행되기 때문에 피아노 초보자도 연주하기 쉬운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즈풍으로 편곡된 버전도 아주 멋지니, 기본 연주에 익숙해지면 꼭 도전해 보세요!
아베 마리아Charles Gounod

‘아베 마리아’라는 말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고, 그 곡을 떠올리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베 마리아’가 친구와 이야기해 보니 다른 곡이었던… 그런 경험은 없으신가요? ‘아베 마리아’ 자체는 라틴어 가톨릭 전례문에 나오는 한 구절이며,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곡들을 ‘아베 마리아’라고 부르기 때문에, 전 세계에 여러 가지 ‘아베 마리아’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1859년에 프랑스 작곡가 샤를 구노가 작곡한 ‘아베 마리아’는 잘 알려진 성악곡으로, 본고에서는 그 피아노 편곡 버전을 소개합니다.
매우 단순한 편곡에 음의 수가 적기 때문에, 오른손과 왼손의 역할이 바뀌는 부분 등에 유의하면서 천천히 연습해 보세요.
변주곡 E♭장조 작품 82, MWV U 158 주제 안단테 아사이 에스프레시보Felix Mendelssohn

주제와 5개의 변주로 구성된 우아한 변주곡입니다.
1841년 7월에 작곡되었으며, 낭만주의 시대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면서도 깊은 감정 표현과 섬세한 음악성이 넘치는 한 곡입니다.
주제는 온화하고 표정이 풍부한 선율로 시작하며, 장식적인 제1변주, 화성의 변화에 의한 제2변주, 활발한 제3변주, 고요한 제4변주를 거쳐, 제5변주에서는 주제가 재현되어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며 끝납니다.
친숙한 멜로디와, 성실한 연습으로 반드시 연주할 수 있게 되는 난이도 설정 덕분에, 멘델스존의 세계를 접하고 싶은 분이나 낭만주의 피아노 곡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초급] 성인 피아노 초보자에게 추천! 아름답고 세련된 피아노 곡(61~70)
『나비』 작품 2 제10곡 「가면을 벗다」Robert Schumann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율과 섬세한 표현이 매력적인 로베르트 슈만의 초기 피아노 모음곡.
불과 12개의 소품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가면무도의 모습을 음악으로 그려낸 작은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1831년에 쓰인 이 곡은 특히 제10곡에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 이르며, 가면을 교환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문학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음악은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이면서도, 낭만주의 특유의 시정이 넘치는 세계를 체험하게 해 줍니다.
피아노를 막 시작한 분이나 짧은 곡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분께 안성맞춤.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아 표현력을 갈고닦기 위한 연습에도 최적입니다.
『나비』 작품 2 제12곡 「종경과 돌아가는 형제들」Robert Schumann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 2 ‘나비(파피용)’의 피날레인 제12곡은 가면무도회의 끝을 그린 우아한 소품입니다.
1831년에 출판된 이 곡은 무도회의 종결과 참가자들의 귀로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감상적인 분위기를 지니며, 전통적인 ‘할아버지의 춤’ 선율이 인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소리가 점차 잦아드는 후반부는, 마치 무도회의 불빛이 하나씩 꺼져 가는 듯한 정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피아노 연주의 기초를 갖춘 분으로, 낭만파의 풍부한 정서를 담은 표현에 도전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이야기성을 소중히 하며, 슈만의 시적인 세계관을 음미해 봅시다.
어린이를 위한 세 개의 소나타 작품 11 제2번 「3. 저녁의 노래」 Op.118b-3Robert Schumann

저녁의 고요한 시간을 피아노 선율로 감싸 안는 듯한 다정함을 지닌 이 곡.
1853년에 슈만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작곡한 교육적 작품입니다.
기술적으로 비교적 접근하기 쉬워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은 난이도입니다.
느긋한 템포로 진행되는 선율은 아늑한 평온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섬세한 표현력을 기르기에 안성맞춤이며, 소리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정에서의 연주를 상정해 만들어진 따뜻함이 있는 작품이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최적입니다.
슈만의 시적인 감성을 접할 수 있는 입문곡으로서, 꼭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