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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러브송

[좋아하지만 이별하는 노래] 실연을 극복하고 싶은 당신에게 바치는 연애 송

좋아했지만 헤어졌다…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 힘든 이별을 한 사람에게 꼭 들어줬으면 하는 사랑 노래를 모았습니다.

서로가 미워져서 헤어졌다면, 다음 연애로 나아가면 될 뿐.

하지만 한쪽의 마음만 멀어진 경우는 다르죠.

아마 미워할 수도 없고, 아직 남아 있는 사랑의 감정에 괴로워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 글에서는 이별을 먼저 꺼낸 사람,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 각각의 감정, 또한 서로 합의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심정 등, 다양한 시선과 복잡한 감정이 담긴 애절한 사랑 노래를 소개합니다.

힘들 때 꼭 들어보세요.

[좋아하지만 이별하는 노래] 실연을 극복하고 싶은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노래(111~120)

고양이와 알레르기kinoko teikoku

연인을 그리워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이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애절한 보컬과 함께, 지나간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각오가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기노코 제국이 2015년 11월에 발표한 앨범 ‘고양이와 알레르기’의 타이틀 곡으로, 메이저 데뷔작으로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피아노와 스트링을 도입한 부드러운 편곡을 통해 밴드의 새로운 지평을 느끼게 하는 한 곡으로, 팬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그런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는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Bye-Bye to youUVERworld

이별과 시작을 비추는 감성적인 러브송입니다.

록 밴드 UVERworld의 작품으로, 2025년 6월에 공개되었고 같은 해 7월 발매된 앨범 ‘EPIPHANY’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훅이 강한 기타 프레이즈와 감정이 풍부한 보컬이 울려 퍼지며, 듣는 이의 기억에 깊이 새겨지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이별을 테마로 한 서사적인 가사 또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끕니다.

밴드 활동 25년이 넘는 발자취가 느껴지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바퀴의 노래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의 명곡 ‘수레바퀴의 노래’는 경쾌하고 상쾌한 멜로디에 얹힌 애절한 이별의 노래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곳으로 떠나 버리는 연인을 역까지 배웅하는 길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이별의 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모습이 참 슬프죠.

역에서의 이별 장면도 선명하게 떠올라서 외로움이 현실감 있게 전해집니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상대를 생각하며, 외로움을 꾹 참아낸 주인공의 마음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버리네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깊이 와닿을 거예요!

I LOVE YOUkurisu haato

식어가는 사랑을 절절히 노래한 마음을 흔드는 발라드입니다.

2014년 2월 크리스 하트가 첫 오리지널 싱글로 발표한 이 곡은 에이스 JTB의 TV CM 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인과의 행복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엇갈리는 감정에 흔들리는 마음을 감성 풍부하게 그려냈습니다.

미국 출신이면서도 일본어의 섬세한 뉘앙스를 훌륭히 표현해, 따뜻한 음색으로 듣는 이의 가슴에 깊이 울립니다.

봄의 벚꽃놀이나 겨울 방 안의 키스 등 계절의 변화와 함께 그려지는 추억의 장면들이 실연의 애틋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는 분이나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분에게 다가가는 한 곡입니다.

콘택트 렌즈 케이스Saucy Dog

Saucy Dog '콘택트 케이스' (LIVE DVD & Blu-ray 'YAON de WAOOON' 2019.4.30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콘택트 렌즈 케이스Saucy Dog

추억의 물건을 소중히 간직해 두듯이, 이별의 아픔도 마음속에 조용히 담아 두고 싶다.

그런 마음에 다가가는 Saucy Dog의 곡이다.

이미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을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 기다리는 애틋함이, 온화한 멜로디를 타고 부드럽게 울린다.

앨범 ‘샐러드 데이즈’에 수록된 이 곡은 2018년 5월 발매 이후, 이별을 겪은 사람들의 마음을 꾸준히 치유해 왔다.

일상적인 사물에 새겨진 추억의 흔적을 발견할 때마다 그 시절의 온기를 느끼게 되는… 그런 감정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살며시 다가가 주는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