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게임! 드라이브나 정체일 때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지루한 차 안에서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싶어!” 그런 바람을 이뤄줄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사실, 차 안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정말 많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동 시간을 두근거림으로 바꿔 줄, 차에서 할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번호판을 활용한 계산 게임, 정석인 끝말잇기, 음악을 활용한 게임 등등.
정체나 장거리 드라이브도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으면 즐거운 추억으로 바뀔 거예요! 꼭 다음 나들이 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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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게임! 드라이브나 정체 중에도 신나는 놀이 (11~20)
가타카나 금지 게임

일상 대화에 제한을 걸어서, 그 불편함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보자는 기획입니다.
가타카나어는 평소 말 속에 스며들어 있어서, 의식하기 시작하면 간단한 대화도 어려워지죠.
평범한 대화에 요소를 하나 더한 게임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만 있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을 정해 두거나, 어디까지를 금지할지, 일정 시간 대화에 참여하지 않으면 페널티를 주는 등, 사전에 규칙을 세세하게 설정해 두면 더 원활할 수 있습니다.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가타카나어를 말한 사람이 벌칙을 받는 방식으로 하면, 대화의 흐름을 끊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마 제한 끝말잇기

말의 마지막 글자를 따서 그 글자로 시작하는 말을 이어가는 끝말잇기.
누구나 해본 적 있는 그런 끝말잇기에 규칙을 더한 게임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주제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말만 해야 한다는 간단한 변형이에요.
나라 이름처럼 이해하기 쉬운 주제로 랠리를 즐겨도 좋고, 어려운 주제를 정해서 정답이 나올 때까지 모두 함께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주제를 상의하는 과정까지 포함해 즐기고 싶은 게임이네요.
글자 수 제한 끝말잇기

앞사람이 말한 단어의 마지막 글자를 가져와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고, 그것을 반복해 나가는 것이 바로 ‘시리토리’죠.
규칙이 단순하고 누구나 아는 게임이기 때문에, 다양한 변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글자 수에 제한만 두어도 난이도가 올라가죠.
랠리를 이어가는 즐거움을 중시한다면 글자 수를 적게 지정하고, 난이도를 중요하게 본다면 지정 글자 수를 많게 하는 등 여러 패턴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를 사용해 글자 수를 정하는 식으로 운의 요소를 더하면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가사에서 곡 제목을 맞히는 게임

음악을 듣는 방식이나 주목하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달라서, 가사보다 사운드를 더 즐기는 사람도 있죠.
가사에서 곡 제목을 맞히는 퀴즈를 생각해 보면, 곡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한층 더 깊어지지 않을까요? 미리 가사를 준비해 두어도 좋고, 그 자리에서 가사를 검색해 문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가사의 어느 부분을 읽어줄지 역시 출제자의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후렴이나 도입부, 혹은 그 외의 부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탁음·반탁음 금지 게임

평범한 일상 대화에 규칙을 더해 게임으로 만들어 보자는 내용입니다.
일본어에 스며든 탁음과 반탁음을 금지하고, 사용해 버린 횟수를 카운트하는 상태에서 평소처럼 대화를 이어 갑니다.
위험을 피하려고 묵묵부답으로 있으면 재미가 없으니, 대화 주제를 정해 진행하면서 한동안 침묵한 사람에게 페널티를 주는 등 규칙 설정도 중요할지 모릅니다.
대화가 활기를 띨수록 방심해 실수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그 심리전도 재미있는 포인트네요.
손가락 스마(유비스마)

심심할 때 추천하는 게임 ‘유비(=가위바위보 손가락 게임)’.
학생 시절에 해본 분들도 많을 거예요.
이 게임은 도구가 전혀 필요 없고 규칙도 간단해서 누구나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손을 ‘주먹’ 모양으로 하고 서로 맞댑니다.
순서를 정한 뒤, 1번인 사람이 ‘유비’라고 외치고 숫자를 말합니다.
참가자 전원은 그 숫자가 말해지는 타이밍에 엄지를 올립니다.
한쪽 손가락만 올려도 되고, 올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말한 숫자와 올라간 엄지의 수가 일치하면 그 사람은 한 손을 내리고, 가장 먼저 양손을 모두 내린 사람이 승리! 꼭 한번 해보세요.
매지컬 바나나

일본 텔레비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마지컬 두뇌 파워!!’에서 대유행했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규칙은 아주 간단해요.
연상 게임을 이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는 노랗다 → 노란 것은 레몬 → 레몬은 시다 → 신 것은 식초… 이런 식이죠.
도중에 막혀서 답을 못 하거나,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면 패배.
운전 중 졸음 예방에도 도움이 되니 꼭 한번 해 보세요!
31게임

숫자를 이용한 간단한 게임입니다.
말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에서 시작해 한 사람당 최대 세 개의 숫자를 연속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숫자를 이어 말하다가 31을 말한 사람이 지게 되는, 매우 단순한 규칙입니다.
자기 차례에 31이 오지 않도록 어떻게 숫자를 이어 갈지, 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진행할지 예측하는 등, 단순함 속에 심리전이 담긴 게임이죠.
1대1의 경우 선공에게 필승법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여러 명이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슈퍼 마리오 게임

기억력과 리듬감이 시험되는, 심심풀이에 딱 맞는 게임이 ‘슈퍼마리오 게임’입니다.
첫 번째 사람부터 ‘수’, ‘퍼’, ‘마리’, ‘오’, ‘슈퍼’, ‘마리오’, ‘슈퍼마리오’의 순서로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 턴의 사람은 마리오가 코인을 먹을 때 나는 효과음처럼 ‘코인’이라고 말하세요.
턴이 늘어날수록 ‘코인’의 횟수도 늘어납니다.
단어 순서를 틀리거나 리듬을 놓치거나, ‘코인’의 횟수를 틀린 사람이 패배입니다.
모짜렐라 치즈 게임

모차렐라 치즈 게임은 유튜버들이 자주 해서 화제가 되었죠.
진행 방식은 매우 간단해서, 플레이어가 순서대로 ‘모차렐라 치즈’라고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단, 앞사람보다 더 하이텐션으로 ‘모차렐라 치즈’라고 말하는 것이 규칙이에요.
처음에는 잔잔하게 시작했다가 게임이 진행될수록 점점 하이텐션이 되는, 강제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그 슈르한 느낌이 재미 포인트죠.
단순히 큰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하이텐션’을 목소리 톤과 말하는 방식, 나아가 몸짓으로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