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중급] 난이도가 낮은 편인 쇼팽의 작품. 추천하는 쇼팽의 작품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폴란드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
클래식 음악을 평소에 접할 기회가 적은 분들도 한 번쯤은 쇼팽의 이름과 그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전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쇼팽이 만들어 낸 음악은 로맨틱하면서도 어딘가 소박하고, 친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쇼팽의 피아노 작품들 가운데서, 초보자부터 중급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곡들을 선별했습니다.
소개하는 작품들 중에는 원곡의 난이도는 높지만, 초급~중급 수준에서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된 악보가 다수 출판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쇼팽 작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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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중급]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쇼팽의 작품. 추천하는 쇼팽의 작품(11~20)
세 개의 새로운 연습곡 제1번 바단조Frederic Chopin

프레데리크 쇼팽은 유명한 작품 10, 25의 전 24곡의 연습곡 외에 3개의 연습곡을 남겼습니다.
그중 한 곡이 ‘3개의 새로운 연습곡집 제1번 바단조’입니다.
멜로디의 3연음과 반주의 8분음표가 얽히며 진행되는 모습에서는 템포나 곡조는 다르지만 ‘환상즉흥곡’의 주법과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 연습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아름다운 슬픔을 머금은 듯한 고요한 음악.
물결이 일지 않도록, 음 하나하나의 입자를 고르게 맞추어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 개의 새로운 연습곡 제2번 내림가장조Frederic Chopin

프레데리크 쇼팽의 연습곡 ‘세 개의 새로운 연습곡’ 중 제2번 곡을 소개합니다.
알레그레토 템포로, 오른손은 3연음, 왼손은 8분음표라는 서로 다른 리듬을 양손으로 연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천천히 연습하면 분명히 칠 수 있게 될 거예요.
선율이 오른손의 상성부에 있으므로 그 부분을 돋보이게 연주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왼손의 음역 이동도 넓어서 도약 연습도 충분히 해 둡시다.
1839년에 작곡된 이 곡은 기술 향상뿐 아니라 음악적 표현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피아노를 막 시작한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쇼팽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프렐류드 마장조 작품 28 – 9Frederic Chopin

여기에서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클래식 피아노 곡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세기에 활약한 폴란드 출신 작곡가의 작품입니다.
전 24곡으로 이루어진 전주곡집 중 한 곡으로, 연주 시간은 약 1분에 불과합니다.
오른손의 점음표 리듬과 왼손의 셋잇단음표가 특징적인 곡으로, 장엄하고 당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처음 피아노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천천히 연습하면 연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상이 있지만, 작곡가와 곡의 배경을 조사하며 연습하면 음악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지 않겠어요?
전주곡(프렐류드) 작품 45 올림 다단조Frederic Chopin

프란츠 리스트와 프리드리히 슈만과 함께 낭만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입니다.
불과 40마디 남짓한 짧은 곡이지만, 쇼팽 특유의 섬세한 하모니와 전조의 묘기가 빛나는 작품이죠.
녹턴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분위기에 몽환적인 울림을 지닙니다.
1841년에 완성된 이 곡은 특히 전조의 능숙함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쇼팽 본인도 “이토록 전조가 잘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해요.
피아노를 배우는 분은 물론, 클래식 음악에 친숙해지고 싶은 분께도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전주곡 올림다장조 작품 28 – 13Frederic Chopin

조용하고 내성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입니다.
오른손의 3성 화음은 종교적 코랄을 연상시키는 울림을 지니며, 왼손의 아르페지오는 잔잔하게 흐르는 구성이 특징적입니다.
중간부에서는 오른손의 선율이 단음으로 바뀌어 한층 더 단순하고 내면적인 표현이 두드러집니다.
연주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과 표현력이 요구되지만, 고요함 속에 숨겨진 감정을 포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작품입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분이나 내성적인 음악을 선호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쇼팽의 음악적 탐구심이 느껴지는 중요한 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렐류드 다단조 작품 28 – 20Frederic Chopin

간단히 연주할 수 있는 곡 프레데리크 쇼팽의 피아노 작품으로 알려진 이 작품.
짧은 연주 시간이지만, 묵직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저음의 화음이 반복되며, 장송행진곡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울림이 특징적입니다.
느긋한 템포로 진행되고, 포르테와 피아노의 대비가 내면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피아노 초보자도 도전하기 쉬운 곡이지만, 감정 표현의 어려움이 있어 상급자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초급~중급]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쇼팽의 작품. 추천하는 쇼팽 작품(21~30)
왈츠 제4번 바장조Frederic Chopin

경쾌한 곡조로 ‘고양이의 왈츠’라고도 불리는 ‘왈츠 4번 F장조 작품 34-3’.
고양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이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작품이지요.
발표회 곡이나 콩쿠르의 과제곡으로도 자주 다뤄지며, 연주 효과가 높은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입부의 아르페지오는 당당하고 우렁차게, 그리고 반짝이는 듯한 오른손의 세밀한 패시지는 밝고 선명한 소리로 연주해 봅시다.
왼손 반주는 무엇보다 가볍고 전진감 있게 칠 수 있도록, 한 손 연습도 꼼꼼히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