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악역에 의한 수많은 명대사들. 코브라의 명언이 마음을 울린다
만화 ‘코브라’의 주인공 코브라는, 우주 해적으로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보기 드문 악역이면서도, 그의 말은 마음에 남습니다.
언뜻 들으면 아무렇지 않은 한마디부터 절묘한 워드 센스의 대사까지, ‘코브라’라는 존재를 통해 작품을 수놓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코브라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조크부터 하드보일드까지 폭넓게 리스트업했으니, 분명 당신도 마음이 흔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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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당이 남긴 수많은 명대사들. 코브라의 명언이 마음에 울린다 (1~10)
미안 미안, 오해하지 마, 난 딱히 네가 개를 닮았다고 말한 건 아니야. 개가 너를 닮았을 뿐이야.코브라
“나는 개처럼 생긴 녀석이 좋거든.”이라는 대사에 이어지는 명대사, “미안 미안, 오해하지 마, 내가 딱히 당신이 개를 닮았다고 한 건 아니야, 개가 당신을 닮았을 뿐이야.” 적을 끝까지 도발하는 이런 말투야말로 코브라의 진가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도발인 걸 알면서도 화가 안 날 수 없게 만드는 절묘한 워딩은, 저도 모르게 따라 하고 싶어지죠.
물론 작품을 모르는 상대에게 함부로 쓰면 분위기가 험악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웃으며 얼버무리자!코브라
“운이라는 건 억지로라도 내 쪽으로 돌려놔야 하는 거야”라고 단언한 뒤, 그 운에 졌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내놓은 명언 “웃어넘기면 그만이지!” 둘 다 명언이지만, 설령 져도 상관없다고 잘라 말하는 후자의 대사는 코브라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죠.
어떤 상황에서도 태연히 마음을 고쳐먹으면 된다는 마음가짐은 현실 세계에서도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절망을 느낄 때 떠올려 주었으면 하는 명대사입니다.
이건 비밀이야, 사실 난 투명인간이야코브라
“왜 그렇게 붕대를 감고 있어?”라는 물음에 재치 있게 받아친 대사, “이건 비밀이야.
사실 난 투명인간이거든.” 몸이 투명하니까 실체가 드러나도록 붕대를 감는다는 고전적인 개그를 뛰어나게 활용한 명대사가 아닐까요.
온몸을 붕대로 감아야 할 정도의 큰 부상이라 해도, 이런 세련된 농담으로 받아치면 걱정하면서도 절로 웃음이 나올 것 같죠.
여유가 있다면 언젠가 한 번쯤 써보고 싶은 대사입니다.
희대의 악역이 남긴 수많은 명대사들. 코브라의 명언이 마음에 울린다 (11~20)
젠장 화재보험 들어둘 걸 그랬어코브라
전차의 포격을 받는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터져 나온 명언, “젠장, 화재 보험에 들어둘 걸 그랬어.” 물론 그런 문제가 아닌 상황이지만, 위기를 위기로 느끼게 하지 않는 대사는 본받을 점이 많지 않을까요.
그룹의 리더가 이런 농담을 할 만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믿고 따라가기도 안심이 되죠.
어려움 속에서야말로 시험받는 그릇의 크기를 드러낸, 코브라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명언입니다.
그만둬. 월급 낮잖아코브라
자신을 쓰러뜨리려는 적에게 던진 명대사 “그만둬.
월급도 쥐꼬리잖아.” 확실히 자신이 더 강해서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니, 그런 박봉에 목숨을 걸지 말라는 뜻의 대사다.
배틀 만화에서는 다수로 몰려오는 잡몹의 존재가 정석이지만, 이런 말투를 통해 코브라라는 캐릭터가 돋보이고, 무심코 지나갈 장면이 인상적으로 바뀌곤 한다.
‘코브라’라는 작품의 재미가 잘 드러난, 뛰어난 명대사다.
6개월간의 보증서를 원하나요!코브라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지금 있는 곳을 떠나야 하지만, 그 수단인 로켓에 불안을 느낀 대사에 대한 받아치기로 내뱉은 명언 “여섯 달간의 보증서를 원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코브라의 캐릭터가 두드러진 명대사가 아닐까요.
큰 선택을 앞두고 어느 쪽 방법에도 불안이 있다면, 더 나은 가능성이 있는 쪽을 고르고 싶잖아요.
그런 장면에서도 한 발 내딛을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의 등을 떠밀어 주는, 코브라다운 명언입니다.
머리에 손 얹어. 안 얹으면 얹을 머리가 없어지게 될 거야.코브라
겉보기에는 위험하면서도 언어 감각을 느끼게 하는 명대사 “손을 머리 위에 얹어.
얹지 않으면 얹을 머리가 없어지거든.” 긴박한 장면에서도 코브라다운 분위기가 살아 있는 게 느껴지죠.
평범한 인생에서 비슷한 장면을 마주칠 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말이 즉각 떠오르는 기지와 센스는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데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코브라’라는 작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한 요소를 느끼게 하는 명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