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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명언·격언

다고(다키)의 마음을 뒤흔드는 명언. 아름답고 잔혹한 말들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타키.

그 요염한 태도와 함께, 그녀가 남긴 수많은 말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상현의 육으로서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면서도, 그녀의 말귀마다 엿보이는 깊은 감정은 귀신이라는 존재의 서글픔과 인간다움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타키의 인상적인 명언과 그 배경에 숨겨진 의미를 소개합니다.

그녀의 말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락한 공주의 마음을 뒤흔드는 명언. 아름답고 잔혹한 말들(1〜10)

인간이라는 건 정말 아무리 필사적이어도 결국 이 정도일 뿐이니까타락한 오니

인간이라는 건 정말 아무리 필사적이어도 결국 이 정도일 뿐이니까 타락의 귀부인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였지만 인간으로서의 체력과 생명의 한계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된 카마도 탄지로에게 던진 명대사.

아무리 단련해도, 아무리 강해도 인간인 이상 귀신을 이길 수 없다고 깔보는 대사죠.

더 나아가, 예상밖의 강함을 보여준 카마도 탄지로에 대한 초조함과, 한 발짝 앞까지 파고들어 온 것에 대한 분노도 담겨 있지 않을까요.

상현의 귀신으로서의 강함과 자존심이 배어나오는, 보는 이들을 절망에 빠뜨린 장면을 수놓은 명대사입니다.

살아 있네? 흥, 생각보다 뼈가 있네타락한 오니

살아있네? 흥, 생각보다 뼈가 있네 다키

주(柱)도 아닌 귀살대 인간이면서도 첫 공격을 버텨낸 카마도 탄지로에게 던진 명대사다.

이어지는 ‘눈은 좋네, 예뻐.

눈알만 도려내서 먹여 줄게’라는 대사에서도, 귀신으로서의 섬뜩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동안 오랫동안 인간들의 눈을 속여 온 다키에게는, 자신의 공격으로도 죽지 않는 카마도 탄지로가 놀잇감으로 딱 맞았을지도 모른다.

아직 바닥을 드러내지 않은 강함을 뒷받침하는 듯한 명대사다.

거슬리니까 다음에 널 죽일 거야타락한 오니

거슬리니까 다음에 널 죽일 거야 다키

카마도 탄지로와의 전투 중, 대화가 맞지 않는 것에 짜증을 느꼈을 때 내뱉은 명대사.

어딘가에서 폭음이 울리고, 붙잡아 두었던 히나츠루가 풀려난 것까지 눈치챈 다키는 카마도 탄지로에게 전력을 묻지만 답변을 거부당한다.

자신이 파악하지 못한 일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그동안 정체를 들키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해 온 다키에게는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그 압도적인 강함에서 비롯된 여유까지 느껴지는 명대사다.

다키의 마음을 뒤흔드는 명언. 아름답고도 잔혹한 말들(11~20)

아름답고 강한 오니는 무엇을 해도 되는 거야…!!타락한 오니

아름답고 강한 오니는 뭐든 해도 되는 거야…!! 다키

‘한때는 고통과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라는 카마도 탄지로의 대사에 대해 되받아친 명언.

불합리하게 목숨을 빼앗는 ‘귀’라는 존재에 대한 카마도 탄지로의 분노와,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다키의 주장이 충돌하는 장면은, 인간과 귀가 얼마나 양립할 수 없는 존재인지를 결정짓고 있죠.

귀가 됨으로써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느끼는 다키에게는, 생명의 무게를 설파하는 카마도 탄지로의 말이 하나도 이해되지 않는 게 아닐까요.

이후에 밝혀지는 다키의 과거가 있기에, 더욱 인상적으로 남는 명언입니다.

누구한테 대고 말하는 거야, 너는타락한 오니

누구한테 대고 말하는 거야, 너는 다키

도키토야의 오이란 코이카를 납치하려던 때 카마도 탄지로에게 들켜 “그 사람을 놓아!!”라고 말받은 뒤 되받아친 명대사.

상현의 육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귀살대도 주로 ‘주’에게만 관심이 있는 다키에게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고 명령조로 몰아붙인 것이 거슬렸을 겁니다.

그런 노골적인 분노와 함께 내뱉은 대사는 짧지만 상현의 귀신에 걸맞은 박력이 있죠.

격렬한 전투의 시작을 예감케 하는, 악역다운 인상적인 명대사입니다.

왠지 정이 간다. 너는 죽어가는 쥐 같아.타락한 오니

왠지 정이 간다. 너는 죽어가는 쥐 같아.타락의 공주 다키

“귀엽네, 못생겼지만”이라는 대사에서 이어지는 명언.

가둬 두었던 코이카츠를 풀어 주고, 예상보다 뛰어난 움직임을 보인 카마도 탄지로를 향해 던진 말로, 아름다운 것에만 관심이 있던 다키가 겉모습이 아닌 부분에 흥미를 보인 장면을 물들입니다.

그 속에는 압도적인 실력 차를 확신하기에 가능한 여유도 느껴지죠.

본래의 거친 성격과의 격차 또한, 아직 보지 못한 다키의 강함과 섬뜩함을 부각시키는 장치가 아닐까요.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 전의 고요함에 딱 맞는 명언입니다.

새벽이 올 때까지 살아남은 놈은 없어타락한 오니

새벽이 올 때까지 살아남은 놈은 없어 다키

자신을 쓰러뜨리는 방법을 간파한 음주·우즈이 텐겐에게 던진 명대사.

형인 규타로와 함께 상현의 육으로서 수많은 주(기둥)들과 싸워 쓰러뜨려 온 것을 뒷받침하는 대사가 아닐까요.

귀신의 약점인 태양이 떠오르기 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밤 시간 동안 계속 이겨 왔다는 사실은 우즈이 텐겐의 도발도 물리쳤습니다.

형과 함께라면 주이든 누구든 절대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말 속에 비칩니다.

열세에서의 형세 역전을 느끼게 하는 명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