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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래방 노래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3월이 되면 학생들은 졸업을, 사회인들은 인사이동이나 이직, 퇴직 등으로 지금의 환경을 떠나는 시기죠.

그에 맞춰 사은회나 송별회 등으로 노래방에 갈 기회도 늘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3월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떠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졸업송이나 이별 노래, 또 봄다운 벚꽃을 노래한 곡 등, 이 시기만의 노래를 다수 엄선했으니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주세요!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21~30)

my graduationSPEED

1990년대를 대표하는 졸업송이라고 하면 SPEED의 ‘my graduation’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98년에 발매된 그녀들의 여섯 번째 싱글로,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닛신식품 ‘닛신 야키소바 U.F.O.’의 광고송으로도 쓰였고, 누적 175만 장을 판매한 대히트 곡이죠.

제목 그대로 졸업 노래이면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실연송이기도 합니다.

30대 분들에겐 추억의 곡일 테니, 노래방 레퍼토리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계절ikimonogakari

사계절마다 수많은 히트송을 세상에 발표해 온 이키모노가카리가, 2019년 말 앨범에 수록한 ‘계절’이라는 제목의 이 곡.

1년 내내 많은 사람들을 응원해 온 그들의 따뜻한 음악입니다.

여유롭게 들려주는 발라드로, 친근한 보컬이 아주 기분 좋은 한 곡입니다.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31~40)

C.h.a.o.s.m.y.t.h.ONE OK ROCK

ONE OK ROCK – C.h.a.o.s.m.y.t.h. [Official Music Video]
C.h.a.o.s.m.y.t.h.ONE OK ROCK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4인조 록 밴드, ONE OK ROCK.

5번째 앨범 ‘잔향 리퍼런스’에 수록된 ‘C.h.a.o.s.m.y.t.h.’는 친구들의 이니셜을 나열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중한 존재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느껴지죠.

청춘 시절을 되돌아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은 이 메시지는, 졸업 시즌인 3월에 가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주는, 파워풀한 록 튠입니다.

춘수Mrs. GREEN APPLE

미세스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에 페이즈 2로 재시동을 걸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3인조 록 밴드 Mrs.

GREEN APPLE.

6번째 싱글 ‘Love me, Love you’에 수록된 ‘춘수(春愁)’는 졸업식 다음 날의 심정을 그린 발라드 넘버입니다.

하나의 마침표를 찍고 다음 새로운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전의 공백의 시간에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졸업식 이전과는 또 다른 시선으로 추억을 되돌아보게 하지 않을까요.

봄방학 카라오케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감성적인 넘버입니다.

벚꽃Ketsumeishi

사쿠라 / 케츠메이시 (Cover)
벚꽃Ketsumeishi

힙합 그룹 케츠메이시의 대히트곡이라고 하면 2005년에 발매된 11번째 싱글 ‘사쿠라’를 떠올리게 됩니다.

타이업 없이도 인기를 모아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벚꽃 시즌의 이별과 회상을 훌륭하게 그려 곡의 세계관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도 정말 애잔하죠.

2021년에는 베스트 앨범 ‘켓츠노 파라다이스’를 위해 뮤직비디오가 리메이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백화요란Ikuta Rira

이키타 리라 씨가 부른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입니다.

마음을 담아 힘 있게 노래한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시즌 2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채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과도 딱 맞아요.

2025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이키타 씨에게 솔로로는 첫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이기도 합니다.

맑고 청량한 보컬과 힘있는 표현이 인상적이며,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등을 힘껏 밀어줄 한 곡이 될 것 같네요.

춘풍yuzu

‘여름빛’과 ‘영광의 다리’ 등, 모두가 아는 명곡들을 세상에 선보여 온 포크 듀오 유즈.

스트리트 뮤지션 시절부터 존재했다고 하는 통산 23번째 싱글 ‘봄바람’은, 간주 부분에 하카세 타로 씨의 바이올린 솔로가 들어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추억을 되돌아보면서도 어딘가 후회를 느끼게 하는 가사는, 많은 분들이 졸업 후에 같은 마음이 된 적이 있지 않을까요.

센티멘털한 멜로디가 노래방에서 불러도 애잔한, 노스탤직한 넘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