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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히트곡] 쇼와·헤이세이 세대에게 꽂히는 추억의 애니송 모음

누구나 어린 시절에 자주 들었던 애니송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요?

“스토리는 기억 안 나는데, 오프닝 후렴구만은 지금도 부를 수 있다” 같은 경험, 꽤 흔하죠.

이번 기사에서는 듣기만 해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추억의 애니송을 모아봤습니다.

1980~2000년대의 곡들을 뽑았기에 폭넓은 연령층에 와닿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추억 속 그 한 곡이 있는지, 꼭 천천히 찾아보세요!

[레트로 명곡] 쇼와·헤이세이 세대의 마음을 울리는 추억의 애니송 모음 (21~30)

여름이 다가오는 언덕길다이스케

Pocket Monsters Best Wishes Season 2: Da! – Opening Theme “Summerly Slope” (English Sub)
여름 기운이 감도는 비탈길 다이스케

싱어송라이터 다이스케 씨가 부른, 상쾌하고 질주감 있는 사운드가 매우 기분 좋은 한 곡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느끼게 하는 두근거림과, 문득 스쳐가는 순간에 느껴지는 애틋함이 공존하죠.

가사에 그려지는 비탈길과 저녁놀, 불꽃놀이 같은 풍경은 마치 자신의 추억인 것처럼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나요? 이 곡은 2013년 7월에 일곱 번째 싱글로 공개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 위시 시즌2 데콜라 어드벤처’와 극장판 ‘신속의 게노세크트 뮤츠 각성’의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 들어도 가슴이 뛰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네요.

여름 드라이브나, 조금 센티멘털한 기분에 잠기고 싶은 밤에 듣고 싶어지는 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라 센 강의 별콜롬비아 요람회

라 센 강의 별/아렌느 콜롬비아 유리카고회
라세느의 별 콜롬비아 요람회

프랑스 혁명기의 파리를 배경으로 한 소녀의 이야기를 수놓은 이 작품은, 아렌 씨와 콜롬비아 유리카고회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씩씩하면서도 애수를 머금은 선율 위에,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며 싸우는 주인공의 굳센 의지와 고독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섞여 있는 프랑스어 구절 또한 작품의 세계관을 한층 매력적으로 연출합니다.

1975년 6월 일본 콜롬비아에서 LP 레코드로 발매되었고,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방송 시작 한 달 후에는 아렌 씨가 방일하여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6곳에서 이벤트도 개최되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맑고 투명한 보컬로, 추억과 함께 이야기의 세계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록 리버에오스기 구미코

투명하고 아름다운 가창력으로 알려진 오스기 구미코 씨가 부른 1977년 공개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마음 따뜻해지는 우정 이야기를 상쾌하게 표현한 명곡입니다.

자연이 풍요로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소년과 라쿤의 만남과 모험이 풍성한 멜로디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신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순수한 우정이 담긴 다정한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줍니다.

본작은 일본 콜롬비아에서 싱글로 발매되었고, 1977년에 골든 히트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해 오리콘 연간 랭킹(TV 만화·동요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 작품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훈훈한 한 곡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음악입니다.

거봐, 봄이 왔어뒷머리 끌리는 대(隊)

봄의 도래를 상쾌하게 노래한 곡이 우시로가미 히카레타이로부터 전해졌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고양감과 기대감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실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뛰는 봄의 따스함, 시내의 졸졸 흐르는 소리,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 등 자연 속에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다정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본 작품은 후지TV 계열 애니메이션 ‘덤으로 돈킨칸’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으며, 1988년 2월 발매 이후 오리콘 차트 6위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듣고 싶어지는 한 곡으로, 추억과 함께 마음에 남는 작품입니다.

하쿠션 대마왕의 노래시마자키 유리

사랑스러운 오프닝의 의성어로 시작하여, 마법의 항아리에서 나타나는 대마왕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친근한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솔직하고 눈물이 많으며 인간미 넘치는 대마왕의 캐릭터성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시마자키 유리 씨의 밝고 청아한 가창이 코믹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1969년 10월 일본 콜롬비아에서 발매되었고, 같은 시기에 방영된 후지TV 계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테마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휴일의 패밀리 타임이나 아동 대상 이벤트 등, 모두가 함께 즐겁게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본작은 최적의 한 곡이 될 것입니다.

쓰러뜨려라! 갤랙터콜롬비아 요람회

힘차고 질주감 있는 멜로디에 실어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과학닌자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입니다.

콜럼비아 유리카고회(Columbia Yurikago-kai)의 맑은 노랫소리가 에너지 넘치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과학의 힘과 인술을 구사해 싸우는 용맹한 모습을 노래로 그려내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합니다.

1972년에 방송을 시작한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었고, 전 105화의 방송 기간 내내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작사는 타츠노코 프로덕션 문예부, 작곡은 고바야시 아세이가 맡았습니다.

순수한 정의감을 지닌 주인공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본 작품은 마음에 울림을 주는 응원가를 찾는 분께 딱 맞는 한 곡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앞을 향하고 싶을 때 듣기를 추천합니다.

가자 한 방! 야구도치바 유미, 영 프레시, 코오로기 ’73

야구에 매진하는 사람의 심정을 유머 가득하게 그려 낸, 마음 따뜻해지는 명곡이 탄생한 것은 1977년 9월이었다.

치바 유미, 영 프레시, 코오로기’73의 주고받는 보컬이 만들어내는 밝고 힘찬 하모니가 야구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한방 깐타군’의 오프닝 테마로 방송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앨범 ‘타츠노코 프로 대전집’에도 수록되었다.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 고민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좇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자 하는 이들의 등을 부드럽게 떠밀어 주는 응원송으로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