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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피아노 연주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최종 업데이트:

피아노 연주라고 해서 하나로 단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연주 방법이 있습니다.이번에는, 응용해 나가는 데에 기본이 되는 포인트를 확실히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피아노를 독학할 때의 함정

독학으로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는 건 꽤 어렵지만, “한 곡만 칠 수 있으면 된다”는 거라면 텍스트나 음원만으로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그 곡에 한해서만! 이라는 뜻입니다.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려면, 한 곡을 칠 수 있게 된 뒤에는 그때 익힌 기술을 다른 어떤 곡에서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쓸 수 있는 기술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이 빨리 움직이지 않아도 칠 수 있는 곡은 많이 있습니다.

간단해도 좋으니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아이템)을 조금씩 늘려 가봅시다.

손가락 사용 계획

자, 피아노를 양손으로 연주하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피아노 솔로 형태입니다. 이것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왼손이 루트를, 오른손이 멜로디를 연주하는 형태부터 시작해 봅시다.

멜로디를 연주할 때 중요한 것은 손가락 사용의 계획입니다.

스스로 운지법을 생각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은 피아노 독학의 첫걸음입니다.

한 손으로 연습할 때 운지를 미리 생각해 두지 않으면, 오른손을 보면서만 연주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양손으로 연습할 때 한꺼번에 어려워지고, 그 지점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포지션을 이동할 때마다 일일이 손을 봐야 한다면, 악보를 보는 것도 왼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왼손 연습을 할 때에도 중요한 일이지만, 우선 손가락 사용 계획을 세워봅시다.

왼손이 베이스만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손가락 끼우기, 손가락 덮기, 벌리기와 같은 포지션 이동은 손을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포지션 이동에 관해서는 이전에 말씀드렸지만, 우선은 건반과 손가락을 잘 보면서 자신이 생각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그렇게 할 수 있게 되면 눈을 감고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사에 대해서는, 이동할 장소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이게 가능해지면 포지션 이동의 ‘기술’을 마스터한 것이 되어, 곡 중에 나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곡을 연습할 때는 포지션 이동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미리 표시를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왼손 반주 화음 연습

왼손으로 반주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왼손은 화음 형태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먼저 ‘덩어리’로 치면서 코드의 이미지와 화음 포지션 이동을 이해한 뒤에 아르페지오 등의 형태를 연습합시다.

처음으로 양손 연습을 할 때도, 먼저는 ‘덩어리(흰 음표)’입니다.

오른손 멜로디와 왼손 화음의 형태에서, 오른쪽 악보처럼 왼손이 움직이더라도 우선은 ‘덩어리’로 연습합니다.

“도·솔·미·솔”, “시·솔·파·솔”, “도·미·솔”, “시·파·솔” 혹은 “도·솔”, “시·솔”이 C(도미솔), G7(솔시레파)의 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른손 멜로디와 왼손 화음의 형태로, 오른쪽 악보처럼 왼손이 움직이더라도 우선은 ‘덩어리’로 연습합니다.

피아노 연주의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1

피아노 연주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2한 손씩 연습이 가능해졌다면, 왼손의 덩어리와 오른손 멜로디, 그리고 왼손만의 연습을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덩어리(긴 음가)’가 아니라 왼손을 각각의 형태로 바꾸어 가며 연주해 봅시다.

잘게 썰기, 백킹, 등등…

같은 코드라도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 수 있지만, 반주의 한 형태를 익히면 어떤 곡에서 나오더라도 쓸 수 있도록 합니다.

할 수 있게 되면 그 기술을 익혔다는 뜻입니다.

물론, 같은 화음을 따로따로 연주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듬으로 ‘찍어’(찍듯이) 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의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3

이것은 왼손 베이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지만, 같은 음이라도 여러 가지 리듬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화음 형태로는 블루스나 록을 하는 사람은 루트와 5도의 형태( C의 경우 미를 빼고 도-솔 )도 함께 익혀 둡시다.

피아노 연주의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4

아래 악보는 직접 연주해 보면 알겠지만, 하드 록에서 자주 쓰이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5도 형태로 연주해 봅시다.

피아노 연주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5

재즈를 하고 싶은 사람은 루트와 7th의 형태도 함께 외워 둡시다.

피아노 연주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6위의 형태(루트와 7th)를 왼손으로 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의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7

재즈에서는 아래와 같이 3도와 7도를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아노 연주의 테크닉을 늘리는 8가지 요령

트리오처럼 베이스가 있을 경우, 3도와 7도만 연주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 3th와 7th에 텐션을 더해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의 테크닉을 늘리는 요령 9

참고로 이번에 G7, 7th 같은 말이 나왔는데, 여기에서 나온 ‘7’이나 ‘5’는 기본 음으로부터의 음정을 나타냅니다.

G7은 G라는 화음에 G에서 7번째(정확히 말하면 단7도)의 음을 더한 것입니다.

7th는 7번째 음(단7도, 장7도)을 의미합니다.

음정에 대해서는 다시 천천히 이야기하겠지만, 지금 알고 싶으신 분은 밴드 초보자를 위한 음악 레슨의 ‘코드 진행’을 참고해 주세요.

코드에 대해 음정에 관한 것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ameblo.jp/band-lesson/theme-100086008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