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애니송
멋진 애니송

[추억] 3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명곡, 인기곡

예전에 자주 보던 애니메이션이 있나요? 학교에서 돌아와서 랜드셀을 휙 내려놓고 TV 앞에서 대기한다든지, 친구들과 애니 이야기를 하며 신나게 떠들던 등, 일상 속에 늘 애니가 함께했다는 분도 많을 거예요.

그 짧은 30분이라는 시간이 우리를 꿈의 세계로 데려가 주었죠.

어른이 된 지금 문득 ‘그때는 그걸 봤지’ 하고 떠올리거나, 아무 생각 없이 테마송을 흥얼거려 보기도 하는 등, 되돌아보는 방식도 각양각색이죠.

이 글에서는 90년대부터 2010년대의 애니송을 중심으로, 30대 분들께 추억을 불러일으킬 작품들을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추억] 3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명곡, 인기곡(161~170)

위 아!kitadani hiroshi

위 아! HIKAKIN & SEIKIN – 원피스 애니메이션 주제가 / 「ONE PIECE MUUUSIC COVER ALBUM」
위 아!kitadani hiroshi

원피스라고 하면, 일본의 코믹 문화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초명작으로 유명하죠.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의 초인기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던 당시, TV 앞에 붙어앉아 ‘TO BE CONTINUED’라는 문구가 나올 때까지 숨 쉬는 것도 잊었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

그리고 역시 애니의 첫 오프닝 곡 ‘We Are!’는 그 대모험에 빠질 수 없는 한 곡이죠.

지금도 가사를 보지 않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푸른 책갈피Galileo Galilei

갈릴레오 갈릴레이 『푸른 책갈피』
푸른 책갈피Galileo Galilei

Galileo Galilei가 부른 이 곡은 싱그럽고도 덧없는 청춘의 풍경을 소리와 말로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오른손에는 사이다, 왼손에는 소중한 누군가에 대한 마음.

봄바람에 흔들리며 언젠가 찾아올 이별을 예감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는 젊은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멜로디에 실린 메시지는 그 시절의 옅은 연정과 우정의 끈을 떠올리게 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듭니다.

그런 명곡은 2012년 1월에 싱글로 발매되어, 애니메이션 ‘우리들이 아직 모르는 꽃의 이름을 그날 본 그 아이가’의 오프닝 테마로 채택되었습니다.

청춘 시절의 추억이 가득 담긴 이 노래는, 분명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많은 30대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날을 가슴에 새기고, 소중한 사람과의 무심한 순간들을 곱씹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리틀 다링Tamura Eriko

소년 아시베 리틀 다링 풀 “Little Darling” from SHONEN-ASHIBE
리틀 다링Tamura Eriko

귀여운 점박이물범 고마짱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소년 아시베’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고마짱의 인기를 계기로 당시 점박이물범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가사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고마짱, 아시베, 그리고 아시베의 절친 스가오의 연결을 떠올리게 하는 훈훈한 내용입니다.

다무라 에리코 씨의 보컬이 그 가사를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싸워라! 레드배런Ishihara Shinichi

‘레드 배런’은 실사 작품 ‘슈퍼 로봇 레드 배런’을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이지만, 내용은 크게 달라 주인공 코우 켄이 ‘메탈 파이트’라는 로봇 격투기를 통해 승리를 거듭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오프닝 테마는 이시하라 신이치 씨가 불렀습니다.

해바라기 약속Hata Motohiro

하타 모토히로 – 「해바라기의 약속」 뮤직비디오
해바라기 약속Hata Motohiro

도라에몽의 영화 주제가로 새롭게 쓰인 하타 모토히로 씨의 곡은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시간을 넘어선 인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존재와의 이별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면서도 재회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따뜻한 목소리와 멜로디로 표현한 마음 따뜻해지는 명곡입니다.

2014년 8월에 개봉한 3DCG 애니메이션 영화 ‘STAND BY ME 도라에몽’의 주제가로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10위를 기록한 이 곡은, 앨범 ‘푸른 풍경’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하타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훌륭히 조화를 이루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아끼고 싶은 분이나, 노래방에서 마음에 와닿는 곡을 부르고 싶은 분께 딱 맞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