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이 글에서는 제목이 ‘F’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의 명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라고 하면 ‘Fun’, ‘From’, ‘Forever’ 등등, 곡 제목에 쓰일 법한 것들이 정말 많죠.
평소에 제목의 머리글자를 한정해서 곡을 찾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그만큼 지금까지는 눈에 잘 띄지 않았던 곡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 하거든요.
어떤 곡들이 있는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즐겨주세요.
‘F’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341~350)
Folsom Prison BluesJohnny Cash

조니 캐시는 컨트리, 록, 로커빌리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미국 출신인 캐시는 1955년에 데뷔해 ‘I Walk the Line’, ‘Folsom Prison Blues’, ‘Ring of Fire’와 같은 대표곡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비애와 속죄와 같은 주제를 깊은 베이스~바리톤의 보이스로 표현했으며, 그래미상을 10회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검은 의상을 입는 ‘맨 인 블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록앤롤, 포크, 컨트리를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말년에는 나인 인치 네일스의 ‘Hurt’를 커버해 새로운 세대의 팬도 사로잡았습니다.
록과 컨트리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캐시의 작품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FrankensteinJohnny Winter

블루스의 전설, 조니 윈터의 기타 연주는 정말로 감정을 뒤흔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곡에서는 기타의 울부짖음과 절규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블루스가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니라,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는 강력한 수단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기타 한 음 한 음에 담긴 열정과 고뇌는 듣는 이의 영혼에 호소합니다.
초보자라도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조니 윈터의 연주는 블루스 기타 입문에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그의 연주는 당신의 음악에 대한 감수성을 바꿔 놓을 것입니다.
Falling or flyingJorja Smith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인 조자 스미스.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그런 조자 스미스가 발매한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이 바로 ‘falling or flying’입니다.
이 곡은 정석이라 할 수 있는 R&B로 완성되어 있어요.
곧고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가사와 무디한 보컬이 듣는 이들을 치유해 줍니다.
밤에 혼자 느긋하게 듣기에도 좋네요.
February 3rdJorja Smith

2월이라는 달을 주제로 한 곡으로, 조르자 스미스의 ‘Lost & Found’ 수록곡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R&B와 소울의 요소를 능숙하게 융합한 사운드 위로 스미스의 감정적인 보컬이 겨울의 끝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애잔함을 자아내죠.
2018년 6월에 발매된 이 곡은 HBO 코미디 드라마 ‘Insecure’에서도 사용되어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랑의 상실과 재발견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2월이라는 특정한 시기를 통해 그려지는 감정의 미묘함이 인상적입니다.
진학이나 졸업을 앞둔 학생분들,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려는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이에요.
FinallyJorja Smith

영국의 젊은 R&B 신(scene)을 대표하는 조자 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Finally’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마음에 와닿는 가사와 우아한 보컬로 듣는 이의 내면을 울립니다.
영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R&B 요소가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제의 영화 ‘더 컬러 퍼플’의 사운드트랙과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Feliz NavidadJosé Feliciano

푸에르토리코 출신 싱어송라이터 호세 페リ시아노가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명곡이죠.
스페인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섞은 단순한 가사가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1970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페리시아노의 향수에서 탄생했다고 해요.
경쾌한 라틴 리듬과 기타 사운드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해줍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는 특별한 날에 듣고 싶은 한 곡.
가사의 뜻을 몰라도 분명 누구나 흥얼거리게 될 거예요.
Forever AutumnJustin Hayward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명곡 ‘Forever Autumn’.
이 곡은 무디 블루스의 리드 보컬로도 알려진 저스틴 헤이워드가 만든 곡입니다.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의 곡으로, 노랫말에서는 가을의 슬픈 사건을 암시합니다.
또한 가을을 ‘겨울이 찾아오기 전의 전조’로 받아들이며, 차츰 철새들이 떠나가는 모습도 그려냅니다.
그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느끼는지, 꼭 직접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