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
멋진 팝 음악

‘L’로 시작하는 해외 음악 제목 모음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나요?

평소에 곡 제목의 머리글자를 의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L’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라고 하면 ‘Love’가 있고, 그것만으로도 수백 곡은 있을 것 같죠.

그 밖에도 ‘Last’, ‘Lady’, ‘Little’ 등 곡 제목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시대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별로 의식하지 않았던 관점으로 음악을 찾아보면,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L’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441~450)

Love On The BrainRihanna

2024년 9월부터 방송된 디올 향수 J’ADORE 광고에는 리한나가 출연했습니다.

골드 드레스로 갈아입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정말 멋져서 동경하게 된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BGM으로는 그녀가 부른 ‘Love On The Brain’이 사용되었습니다.

2016년에 발표된 곡으로, 사랑하는 남성에게 필사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열정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Lonely RoadRoddy Ricch

Roddy Ricch – Lonely Road (feat. Terrace Martin) [Official Music Video]
Lonely RoadRoddy Ricch

2024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미국인 래퍼 로디 리치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Navy Album’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색소폰 연주자 테라스 마틴이 피처링했고, 프로듀서 터보가 제작에 참여한 이 작품은 힙합과 재즈 요소가 융합된 말랑하고 감미로운 트랙으로 완성되었네요.

가사에서는 로디 리치의 지금까지의 여정과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으며, 인생의 시련과 고독, 구원에 대한 갈망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로스앤젤레스의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수호천사에게 지켜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힙합 팬은 물론, 재즈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Lie To GirlsSabrina Carpenter

Sabrina Carpenter – Lie To Girls (Official Lyric Video)
Lie To GirlsSabrina Carpenter

미국 출신의 사브리나 카펜터가 2024년 8월에 선보인 의욕작은, 연애에서의 거짓말과 자기기만을 능숙하게 그려낸 마음을 뒤흔드는 팝 튠입니다.

여성이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의 거짓을 알아차리면서도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마는 심리를 날카롭게 묘사했으며, 잭 안토노프와 에이미 앨런의 탁월한 프로덕션 워크를 통해 그 감정의 미묘한 결이 한층 돋보입니다.

앨범 ‘Short n’ Sweet’에 수록된 이 작품은 팝과 컨트리 요소를 융합한 독자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돌리 파턴과 셔나이아 트웨인의 영향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연애로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분이나 인간관계의 복잡함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깊은 공감과 치유를 선사하는 한 곡입니다.

Little Bit CloserSam Fender

억압적인 사회와 고독에 맞서는 젊은이의 심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명곡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펜더로부터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정교한 기타 워크와 인상적인 테너 보컬을 교차시키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불안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2025년 2월에 발매된 앨범 ‘People Watching’의 선공개 싱글로 발표되었고, 같은 해 개봉 예정인 영화 ‘The Last Connection’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습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에게서 영향을 받은 힘 있는 사운드와, 고향인 영국 노스실즈에서의 경험에 뿌리를 둔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도심의 소음 속에서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 곡입니다.

Lay Me Down (feat. IZA)Sam Smith

영국의 디바 샘 스미스가 2024년 8월에 발표한 곡은 브라질의 인기 아티스트 IZA를 피처링한 작품입니다.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슬픔과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주제로 한 발라드로, 샘 스미스의 강렬한 보컬과 IZA의 목소리가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14년에 발표된 동명 곡의 새로운 버전으로, 소울과 R&B 요소를 담은 깊은 감정 표현이 특징입니다.

샘 스미스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 세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샘 스미스의 음악이 지닌 사회적 영향력도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