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으로 시작하는 외국 음악 모음
이번 기사에서는 제목이 ‘M’으로 시작하는 팝송들을 한 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평소에 특정한 첫 글자로 시작하는 곡들만 골라 듣는 일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시도해 보면 그동안 몰랐던 곡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M’으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는 ‘Mr’, ‘Mrs’, ‘Magic’, ‘Make’, ‘Moon’처럼 곡 제목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들이 아주 많죠.
특히 팝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몇 곡쯤은 떠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곡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읽어 주세요.
‘M’으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제목 모음 (361~370)
Merry Christmas, Please Don’t CallBleachers
미 뉴저지주 출신 잭 안토노프가 이끄는 블리처스가 2024년 11월에 공개한 서늘한 감성의 홀리데이 송입니다.
신스팝 요소를 담은 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와, 리버브가 걸린 잭의 깊이 있는 바리톤 보컬이 인상적이죠.
과거 연인에 대한 미련과 아픔을 노래한 가사는 홀리데이 시즌 특유의 감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라이브에서도 선보여졌던 이 곡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발매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혼자 보내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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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WAMPBlorg
미국의 신예 아티스트 블로르그가 2024년 9월에 발표한 곡은 개인의 영역과 아이덴티티를 주제로, 유머 가득한 가사가 전개되며 리리시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는 한 곡입니다.
특히 영화 ‘슈렉’의 캐릭터를 능숙하게 녹여낸 점이 눈에 띕니다.
슈렉과 동키의 콜라보레이션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현대적 슬랭과 문화적 요소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청년 문화를 반영한 내용입니다.
경쾌한 리듬과 친숙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자신다움을 소중히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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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 Most FoulBob Dylan
시대의 변천을 상징하는 17분짜리 장대한 발라드가 밥 딜런으로부터 전해졌습니다.
2020년 3월 싱글로 발표된 이 작품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축으로, 미국의 사회 변동과 음악, 영화의 역사를 엮어낸 웅대한 이야기입니다.
딜런의 커리어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앨범 ‘Rough and Rowdy Ways’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곡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발표되어 불안한 시대에 빛을 비추는 존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역사에 조예가 깊고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딜런의 시적인 내레이션에 귀를 기울이며, 미국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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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 The KnifeBobby Darin
경쾌한 재즈 비트와는 달리, 암흑가의 잔혹한 범죄자를 그린 이색적인 곡을 미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보비 대런이 자신만의 해석으로 표현했습니다.
런던의 어둠 속 세계에서 암약하는 칼잡이의 이야기를 업템포이자 스윙감 넘치는 사운드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1959년 8월 발매 후 빌보드 핫 100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그래미상에서는 ‘올해의 레코드’와 ‘신인상’을 동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퀴즈 쇼’와 ‘왓 위민 원트’에도 사용된 이 명곡은 밝은 음악성과 어두운 스토리의 대비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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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It With YouBread
사랑하는 두 사람의 심정을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로 감싸 안은 소프트 록의 명작입니다.
미국의 브레드가 선사한 이 작품은, 서로 함께 꿈을 좇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려는 사랑의 결의를 그린 주옥같은 발라드죠.
데이비드 게이츠의 따뜻한 보컬은 마치 연인의 귓가에 속삭이듯 부드럽게 울려 퍼집니다.
1970년 8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브레드의 대표곡으로 굳건한 지위를 확립했고, 아레사 프랭클린과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습니다.
연인과 함께 기대어, 혹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듣고 싶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러브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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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nant PerfectionCradle Of Filth
영국이 자랑하는 익스트림 메탈의 강자, 크레이들 오브 필스의 신곡은 핼러윈을 기념한 ‘오싹한 오마주’로 제작되었습니다.
대니 필스의 강력한 보컬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여성의 사악함의 신격화’와 사자의 세계가 현세로 침입하는 모습을 그리며, 차가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24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곧 발표될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로 주목받고 있네요.
음악적으로는 1996년의 명반 ‘Dusk…
And Her Embrace’를 연상시키는 ‘캐치하면서도 공격적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다크하고 환상적인 요소로 가득한 이 곡은, 가을 밤의 여유로운 시간에 곱씹으며 듣기 좋은 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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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371~380)
Merry Christmas, BabyCharles Brown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노래한 R&B의 명곡.
찰스 브라운의 부드러운 보컬과 피아노가 마음에 스며드는 한 곡이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넘쳐나는 가사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딱 맞습니다.
1947년에 발매된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스탠더드 송이 되었습니다.
앨범 ‘Cool Christmas Blues’에 수록된 버전은 그래미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밤에 듣고 싶은, 로맨틱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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