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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이가 푹 빠지는 가을 그림책! 가을이 더 즐거워지는 추천 그림책

가을이 되면, 한 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의 세계를 즐기는 시간도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에 감싸이지요.

물들어가는 나무들, 풍요로운 가을, 동물들의 모습 등 계절만의 발견이 가득 담긴 그림책과의 만남은 1살 아이의 호기심을 쑥쑥 키워 줍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가을의 찾아옴과 함께 읽고 싶어지는, 1살 아이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저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싶어질 만큼 재미있는 그림책을 찾아, 가을의 읽어 주는 시간을 멋진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1살 아이가 푹 빠지는 가을 그림책! 가을이 더 즐거워지는 추천 그림책(1~10)

도토리 톤포로린

도토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내용은 나무에서 도토리가 떨어지고, 곰과 다람쥐가 그것을 먹는다는 이야기예요.

도토리가 떨어지는 소리와 곰이랑 다람쥐가 잔뜩 베어 물며 먹는 소리가 참 사랑스럽고, 절로 입에 올려 노래하듯 읽고 싶어져요.

그림책을 읽고 나서 산책을 나가면, 도토리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도토리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려고 나무를 가만히 바라보는 아이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그림책으로 가을의 결실을 마음껏 느껴 보세요.

도토리 도토리

다람쥐 엄마가 도토리를 주우러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바구니를 메고 숲으로 나가 도토리를 발견할 때마다 세어 가며 바구니에 담습니다.

가는 도중 넘어지는 해프닝도 있지만, 엄마는 네 마리의 새끼들에게 하나씩 꼭 나눠 줄 도토리를 주워서 돌아옵니다.

도토리를 줍는 동안 변해 가는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의 결실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예요.

도토리 줍기에 나간 아이가 선물을 가지고 돌아와 줄지도 모르는… 그런 멋진 에피소드가 탄생할 것 같네요.

두더지 군과 가을

이 이야기에는 두더지와 박새 새끼가 등장합니다.

가을이 되면 집에 자두가 떨어지고, 두 친구는 그 자두를 끓여 잼을 만든 뒤, 그 잼을 이용해 과자를 만듭니다.

그러자 숲속 친구들도 모여들어 모두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가을 별미로 자두가 소개된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사실 이 이야기는 체코의 이야기랍니다.

일본에서는 그리 익숙하지 않아서 “어떤 맛일까?” 하고 궁금해하는 아이들도 많지 않을까요?

1살 아이가 푹 빠지는 가을 그림책! 가을이 더 즐거워지는 추천 그림책(11~20)

고구마!

가을 하면 고구마 캐기의 계절이죠.

큰 고구마를 캐는 걸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 그림책 ‘고구마!’도 고구마 캐기를 주제로 한 한 권입니다.

강아지의 응원을 받으며 고구마를 캐낸 뒤에는, 물론 맛있게 먹습니다.

매력적인 터치로 군고구마가 그려져 있어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네요.

가을에 딱 맞는 내용이라, 고구마 캐기 행사 전에 읽으면 의욕을 북돋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꼭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장난감의 차차차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동요 ‘장난감 챠챠챠’를 일러스트와 함께 그림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독자를 에스코트해 주는 분홍색 곰을 비롯해 로봇, 공룡, 동물 인형 등 다양한 장난감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노래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등, 아주 사랑스럽고 멋진 세계가 펼쳐집니다.

일러스트의 색감도 밝고 팝한 분위기로,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네요.

꼭 노래를 부르며 페이지를 넘기며, 장난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잘 시간인데 누구지?

할로윈 밤에도 딱 맞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그림책 ‘자지 않는 아이 누구야’입니다.

아이가 잠들지 않을 때 “이제 곧 유령 시간이 된다?”라고 이야기해 보신 보호자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 그림책은 바로 잠자지 않는 아이와 유령을 주제로 한 이야기입니다.

밤 9시가 지났는데도 자지 않던 한 여자아이에게 유령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이가 끌려간 곳은 유령의 세계였지요.

과연 그 여자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무섭지만 재미있고, 한 번 읽으면 잊을 수 없는 추천 도서입니다.

군고구마 도온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자주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군고구마예요.

달콤하고 따뜻해서, 먹으면 아이도 어른도 행복해지죠.

이 그림책에서는 밭에서 캐낸 고구마가 더 달아지기 위해 잠을 자고, 물로 씻겨 반짝반짝해지고, 뜨거운 가마에서 구워지는 등… 군고구마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정성스럽게 그리고 있어요.

과정에 따라 달라지는 고구마들의 표정도 볼거리로, 신나 보이는 얼굴, 꾹 참고 있는 듯한 얼굴 등 고구마가 어떻게 느끼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답니다.

군고구마가 되었을 때의 ‘군고구마 쾅!’ 하는 얼굴에는 분명히 모두가 들썩이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