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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이가 좋아하는 겨울 그림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읽어주기 아이디어 모음

추운 겨울철, 1살 아이와 함께 보내는 따뜻한 시간에 딱 맞는 것이 그림책 타임입니다.

특히 1살 아이에게는 그림책을 통해 언어의 세계가 훨씬 넓어지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겨울을 주제로 한 그림책이라면, 창밖의 풍경과 책 속 세계가 겹쳐져 더 깊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눈과 겨울 동물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방법 등, 1살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겨울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1살 아이와 멋진 겨울 시간을 보내 보세요!

1살 아기가 좋아할 겨울 그림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읽어주기 아이디어 모음 (1~10)

눈 (노래 그림책)

문부성 창가 ‘눈’의 가사를 그림책으로 만든 한 권입니다.

가사에 맞추어, 소녀가 눈을 보고 눈을 반짝이거나, 눈이 쌓인 미끄럼틀을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아이다운 자유로운 방식으로 겨울을 느끼고 있어요.

눈에 푹 빠져 모자와 목도리는 했지만 장갑을 깜빡한 소녀.

나중에 강아지가 장갑을 물어다 주는 묘사가 무척 사랑스러워, 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죠.

눈의 매력과 눈놀이의 즐거움이 전해지는 그림책이니, 꼭 노래를 부르며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눈덩이

눈을 굴리는 토토루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림책『눈덩이』.

아침에 눈이 쌓인 것을 알아챈 토토루는 작은 눈덩이를 만듭니다.

그리고 눈 위에서 굴리기 시작하는데, 눈덩이는 점점 더 커져 갑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언덕 위까지 와 있었고, 눈덩이는 굴러 떨어지고 말았어요.

과연 눈덩이는 어떻게 되어 버릴까요?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전개에 아이들도 설레일 거예요.

눈놀이의 즐거움이 전해지는, 겨울 읽어 주기에 딱 맞는 한 권입니다.

눈길 산책

『유키미치 산포』는 한 소녀가 눈 내린 풍경 속을 산책하는 이야기입니다.

밖을 보니 온통 하얀 눈빛의 세상! 당장 밖에 나가고 싶어지지요.

따뜻하게 단단히 챙겨 입고, 눈길을 사각사각 밟으며 나아갑니다.

산책 도중에 만난 것은 눈을 뒤집어쓴 동백꽃과 처마 끝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이었습니다.

수채화로 그려진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실제의 설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네요.

분명 아이들도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할 거예요.

이 그림책으로 겨울의 즐거움을 또 하나 발견하실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1살 아이가 좋아할 겨울 그림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읽어주기 아이디어 모음(11〜20)

따뜻해지자

겨울 목욕은 따뜻해서 마음이 놓이죠.

이 그림책에서도 토끼가 온천을 발견하고 들어가려 해요.

그런데 거기는 원숭이의 온천이기도 하고, 곰의 온천이기도 해서 들어가게 해 주지 않네요.

과연 토끼는 온천에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을까요? 겨울 목욕은 들어가 버리면 따뜻하지만, 들어가기 전까지가 꽤 힘들죠.

하지만 이 그림책을 읽으면 아이들도 온천 기분으로 즐길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하얗고 하얀 코로완

강아지 코로완이 주인공인, 겨울에 추천하는 한 권입니다.

코로완이 집 앞에서 놀고 있는데, 하얀 솜털 같은 것이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코에 닿으면 차갑고, 금방 녹아버리는 그것.

엄마에게 물어보니 ‘눈’이라고 알려줬어요.

그 밤에도 눈은 계속 내렸고, 다음 날 아침에는 온 세상이 새하얗게! 코로완은 신이 나서 눈과 함께 어울려 놀아요.

코로완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도 분명 함께 눈놀이가 하고 싶어질 거예요.

산의 목욕탕집

산속 목욕탕이 무대인 그림책 『야마노 오후로야상(산의 목욕탕집)』.

산의 목욕탕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이 찾아옵니다.

원숭이도 오고, 멧돼지도 오고… 어라? 뭐라고요, 눈사람까지 와 버렸네요.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녹아버리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죠… 자, 눈사람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에 밝혀지는 뜻밖의 목욕탕 비밀도 재미있어, 다 읽고 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겨울에 목욕하기 전, 꼭 읽어 주었으면 하는 한 권입니다.

밤과 케로의 추운 아침

밤과 케로는 추운 날 아침, 스케이트를 타러 연못으로 나갑니다.

그러다 꽁꽁 언 연못 속에 있는 오리를 발견했지요.

서둘러 구해 낸 뒤 목욕물에 넣어 천천히 녹여 줍니다.

그 후에는 기운을 되찾은 오리와 함께 목욕을 하기도 하고, 깃털을 말려 주기도 해요.

돌봐 주는 동안 케로가 이것저것 보여 주고 싶은 물건들을 가져오는데,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또 그 잡화와 장난감들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아이들이라면 눈을 떼지 못하고, 똑같은 것을 갖고 싶어질 거예요.

이야기로서는 조금 길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운 한 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