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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생은 꼭 봐야 해! | 추억의 애니메이션 특집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일본 애니메이션은 과거에 없던 열기를 보였습니다.

아직 셀 애니메이션 시대였지만, 1980년대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급성장을 이루었고, 점프 황금기로 접어드는 시기이기도 해서 이 무렵의 애니메이션은 현대에도 시대를 바꾼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1980년대생들이 향수를 느끼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메이저한 작품부터 약간 마이너한 작품까지 등장하니,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꼭 체크해 보세요!

1980년대생은 꼭 봐야 해! | 추억의 애니메이션 특집(11~20)

세 번째 눈이 통한다

[공식] 삼눈이가 통한다 제1화 ‘세 번째 눈 등장·내가 샤라쿠다’
세 번째 눈이 통한다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1990년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데즈카 오사무의 사후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는 점 등에서, 작품으로서의 높은 인기를 엿볼 수 있네요.

삼눈족(삼목족)인 주인공, 샤라쿠 호스케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1970년대 오컬트 붐을 느낄 수 있는 단어들이 여러 부분에 도입된 것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평소에는 천진난만한 성격의 샤라쿠가, 세 번째 눈을 해방하는 순간 불손한 태도로 활약하는 등 캐릭터의 갭도 큰 매력이지요.

고대 문명 등 다양한 도시전설에 대한 흥미도 높여줄 만한 작품이 아닐까요.

환상게임

사랑스러운 사람을 위해 (TV 사이즈)
환상게임

애니메이션 ‘후시기 유우기’는 주인공 유우키 미아카가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서책 ‘사신천지서’ 속으로 빨려 들어가 주작의 무녀로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고대 중국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세계관과 그 속에서 무녀로서의 사명에 휘둘리는 전개가 매력적이죠.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의 교류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며, 여기서 어떤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지 역시 보는 이들을 사로잡습니다.

고대 중국의 사신과 이십팔수 등을 소재로 삼는 한편, 오행설과 ‘남총사토견팔견전’의 요소도 담고 있어, 이를 통해 각각의 용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마법기사 레이어스

[1~3화 팩] 마법기사 레이어스 「전설의 매직 나이트 시동」「침묵의 숲의 창조사 프레세아」「수수께끼의 미소년 검사 페리오」(1994)
마법기사 레이어스

애니메이션 ‘마법기사 레이어스’는 CLAMP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세피로라는 이세계로 이끌린 세 사람이 그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마법기사로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검과 마법의 세계를 무대로 소녀들이 어떻게 싸우고 성장해 가는지를 담은 스토리가 매력적이죠.

또한 CLAMP 작품 특유의 아름다운 작화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 그 섬세한 디자인이 세계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주제가 ‘양보할 수 없는 소원’과 함께 애니메이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화일번!

[1~3화] 진·중화일번 기간 한정 공개 [공식 애니메이션]
중화일번!

중국 전역을 무대로 소년 요리사인 주인공 마오가 라이벌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 ‘중화일번!’입니다.

요리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중화요리에 특화된 작품이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새로운 요리를 알아가는 즐거움도 선사했죠.

참신한 요리 발상뿐만 아니라 개성적인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며, 무술가 같은 캐릭터가 섬세한 요리를 완성하는 갭도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포인트입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과 액션 같은 조리 장면이 겹쳐지면서, 독특한 세계관에 단단히 빠져들게 됩니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담-

TV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담 -’ 제1탄 PV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담-

막말 최고의 검사로 불렸던 검객이 메이지 시대를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전하는 작품이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로망탄-’입니다.

한때 ‘인베자이(사람베기 바토사이)’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주인공 히무라 켄신이 ‘불살’의 맹세를 세우고 사람들을 돕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켄신의 과거와 갈등, 매력적인 동료들과의 교류, 그리고 숙적과의 처절한 결투 등 스토리 전개도 큰 매력이지요.

시대극 같은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액션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소년 점프의 황금기를 떠받친, 오래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포켓몬스터

[공식]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제1화 ‘포켓몬! 너로 정했다!’ (애니포케 셀렉션)
포켓몬스터

닌텐도의 게임으로 시작한 ‘포켓몬스터’가 사회적 현상이 된 데에는, 1997년에 방송을 시작한 애니메이션의 영향도 있었다는 인상이죠.

주인공 지우가 파트너 피카츄와 함께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는 많은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포켓몬들과의 만남과 뜨거운 배틀, 그리고 동료들과의 유대는 어느 시대에 보아도 가슴을 뜨겁게 해 줄 것입니다.

게임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그 새로운 요소를 받아들이거나, 때로는 과거의 요소를 되돌아보기도 하는 등, 오랫동안 이어져 왔기에 가능한 스토리 전개 또한 매력적인 작품이죠.

1980년대생은 필수 시청! | 추억의 애니메이션 특집(21〜30)

명탐정 코난

[공식] 명탐정 코난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 시즌 1 제1화
명탐정 코난

고등학생 탐정으로 활약하던 쿠도 신이치가 정체불명의 조직에 의해 어린아이로 돌아가 초등학생 에도로가와 코난이 되어 수많은 난해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 애니메이션이 ‘명탐정 코난’입니다.

1996년 방영 시작 이후 국민 애니메이션으로서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정교한 트릭을 담은 본격적인 추리 요소에 더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며,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한 전개가 시청자를 몰입하게 만듭니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극장판도 주목을 받는 등, 그 기세가 식을 줄 모르는 작품이라는 인상을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