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8월 행사. 계절감과 문화·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모음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와 행사가 매달처럼 이루어지고 있죠.
기획을 맡은 선생님들은 “다음 달에는 어떤 행사를 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 계절만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아이들이 문화와 풍습 등에 접할 수 있는 놀이와 행사를 한꺼번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여름의 8월에 초점을 맞춰 엄선했습니다.
정석적인 여름 놀이부터 조금은 특이한 풍습까지 소개할 테니, 부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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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즐거움(1~10)
카레라이스 만들기
4월에는 봄채소를 활용한 카레라이스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햇양파와 햇감자를 사용해 제철 채소의 맛을 즐겨보세요.
봄에만 느낄 수 있는 달콤함이 가득한 채소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봅시다.
칼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요리하는 것도 좋아요.
1~2세 아이들에게는 봄양배추나 적상추(사니레터스)를 뜯는 일을 맡겨 샐러드 만들기를 도와주게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꼭 봄채소를 활용해 만들어 보세요!
수박 깨기

눈을 가리고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를 의지해 “에잇!” 하고 막대를 내리치는 수박 깨기.
여름다움을 눈으로, 귀로, 그리고 맛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아이들이 하게 된다면 꽤나 흥이 오르는 행사일 거예요.
“좀 더 앞으로!”, “조금 오른쪽, 너무 갔으니까 왼쪽!” 하고 큰소리로 외치며 열중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수박이 갈라지면 보기 좋게 잘 나눠 모두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옛날식 일본의 여름’을 체험할 수 있을 거예요.
여름 축제

포장마차와 본오도리,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놀이 등, 여름축제라 하면 여름의 풍물이지요.
어른도 아이도, 누구나 웃게 되는 이벤트죠! 모두 함께 유카타를 입고 부채를 들고 회장을 돌아다니는 그 느낌, ‘아, 여름이구나’ 하고 절로 음미하게 됩니다.
야키소바나 다코야키, 빙수와 사과 사탕 등 맛있는 먹거리, 링걸기나 사격, 제비뽑기 같은 아이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노점도 가득해요.
YouTube 등에서 검색해 보시면 전국 각지의 보육원, 유치원에서 열린 여름축제 영상이 나옵니다.
‘우리 여름축제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 그럴 때는 꼭 체크해 보세요!
여름의 즐거움(11~20)
담력 시험

여름 더위를 어느새 잊게 해 주는 이벤트, 귀신 체험(간담 서늘 체험).
귀신이 있을지도 모를 어둠 속을 나아가는 그 두근두근한 느낌이 중독적이죠.
‘원에서 여름축제 때 한번 열어볼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무서움’을 느끼는 것이 귀신 체험의 요소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하게 될 경우 너무 무서운 것은 좋지 않아요.
코스를 미로처럼 만들어 재미를 더하거나, 선생님들이 함께 동행하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배려해 주세요.
○○의 날 (1~10)
산의 날
1.bp.blogspot.com
산의 날은 8월 11일로 정해진 공휴일로, 산에 친근감을 느끼고 감사하는 날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의 나무가 많은 장소로 나가 나무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나무의 푸르름을 바라보며 자연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해요.
그것이 어렵다면, 언덕이 있는 공원에 가거나 멀리 있는 산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산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죠.
또한 산에 대한 감사라는 의미에서는, 우리 주변의 목재로 만든 제품들을 접하며 산의 나무가 있기에 우리가 편리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파인애플의 날

8월 17일은 언어유희에서 유래해 파인애플의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는 간식 시간에 파인애플을 먹어보는 게 어떨까요? 잘라 놓은 파인애플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오키나와의 ‘스낵 파인’처럼 한 조각씩 뜯어 먹을 수 있는 파인애플을 준비해 아이들이 직접 뜯어 먹게 하면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또, 컷 파인애플에 다른 과일을 더해 아이들과 함께 과일 펀치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칫솔의 날

8월 24일은 칫솔의 날로 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아이들에게 양치의 중요성을 즐겁게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치아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뿐 아니라, 화이트보드 시어터를 만들어 공연하면 아이들도 즐기면서 양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지 모릅니다.
또, 실제로 칫솔을 사용해 한 사람씩 양치 지도를 하는 등, 이 기회에 한 걸음 더 들어간 케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