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명곡, 대표곡을 픽업!
고전파와 낭만파를 잇는 가교로서 혁신적인 음악을 만들어 후세에 큰 영향을 남긴 루트비히 판 베토벤.
그의 음악은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많고, 사물을 끝까지 파고드는 듯한 본질적인 깊이도 느껴집니다.
‘운명’이나 ‘엘리제를 위하여’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명곡도 많이 존재하죠.
본 기사에서는 그런 베토벤의 명곡, 대표곡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위대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이 남긴 베토벤의 음악에, 부디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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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명곡, 대표곡을 픽업! (1~10)
알레그로와 미뉴에트 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Ludwig van Beethoven

두 대의 플루트만으로 완결되는 드문 편성의 실내악으로 사랑받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이중주곡 1악장.
플루트라는 악기가 지닌 가벼움과 민첩함을 살리면서, 짧은 동기를 주고받아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느끼게 하는 명곡입니다.
이 작품은 베토벤이 본에서 빈으로 옮기기 직전인 1792년 8월에 작곡되었습니다.
생전에는 출판되지 않았고, 친구에게 바치는 헌사가 적힌 자필 악보가 남아 후세에 전해졌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화려한 초절기교보다 두 연주자의 호흡이 맞는 대화와 청결한 음색미가 중시되며, 고전파의 단정한 앙상블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분께 안성맞춤입니다.
알레그로와 미뉴에트 2악장. 미뉴에트 아싸이 알레그레토Ludwig van Beethoven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792년 8월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이중주곡 제2악장 ‘알레그로와 미뉴에트 G장조 WoO 26’.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해 쓰인 이 작품은 젊은 시절의 작곡가가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가볍고 우아한 3박자 무곡 속에서 두 대의 플루트가 서로 맞붙어 선율을 주고받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지요.
화려한 초절기교가 아니라 호흡이 잘 맞는 높은 순도의 하모니가 요구되기 때문에,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플루트 특유의 투명하고 밝은 음색에 위로받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엘리제를 위하여Ludwig van Beethoven

‘엘리제를 위하여’로 알려진, 베토벤이 한 여성 엘리제를 위해 쓴 곡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엘리제가 아니라 테레제라는 여성을 위한 곡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베토벤의 글씨가 너무 악필이어서 채보자가 엘리제로 잘못 읽었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쳐보고 싶은 곡이 아닐까요?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베토벤] 명곡, 대표곡을 픽업! (11~20)
피아노 소나타 ‘고별’ 제26번 작품 81aLudwig van Beethoven

곡에는 나폴레옹 군대의 침공을 피하여 빈을 떠난 친구 루돌프 대공의 일화가 담겨 있습니다.
‘고별’이라는 제목은 베토벤 자신이 붙였습니다.
제1악장은 ‘고별’, 제2악장은 ‘부재’, 제3악장은 ‘재회’로 각각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교향곡 “전원” 제6번 F장조 작품 68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이 1808년에 완성한 교향곡 ‘전원’은 자연에 대한 사랑과 경의를 음악으로 표현한 걸작입니다.
5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원 지대의 고요함과 아름다움, 자연의 정경을 훌륭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제2악장은 흐르는 물을 모방한 현악기의 모티프와, 나이팅게일·메추라기·뻐꾸기 울음을 모사한 목관악기의 음색이 인상적입니다.
제4악장에서는 뇌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듣는 이를 압도합니다.
자연 속에서의 평온한 마음가짐을 추구하는 베토벤의 마음이 담긴 한 곡.
음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에 접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교향곡 제9번 D단조 작품 125 합창 포함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이 만년에 작곡한 교향곡 제9번은 음악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제9’라는 명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전 4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 가운데서도, 4악장에서 노래로 불리는 ‘환희의 송가’는 압권입니다.
이 노래 부분만 따로 들어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러의 시에 기반한 가사는 인류애와 조화를 찬미하는 보편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1824년 5월, 빈에서의 초연 당시 이미 청력을 잃고 있었던 베토벤.
그럼에도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않았고, 이 걸작을 탄생시켜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피아노 소나타 ‘열정’ 제23번 바 단조 작품 57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 중 한 곡이라고 불릴 만큼의 대곡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중 최고의 걸작이라고도 평가됩니다.
제목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정열적이며,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떠올리게 하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