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협회의 예배 음악이거나, 귀족들의 식사 모임에서의 생연주이거나, 혹은 아름다운 풍경이나 인물을 묘사하는 오페라의 극반 음악 등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알고 있던 곡도 배경을 조사한 뒤 다시 들어보면, 원래부터 BGM에 가까운 곡상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상의 릴랙스 타임에, 또 통근·통학 시, 런치·디너 타임 등 BGM에 딱 맞는 클래식 명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누구나 아는 유명한 곡에 다시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고,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불세출의 명곡까지, 다양한 것을 갖추어 두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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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으로 추천하는 클래식 명곡. 힐링 클래식 음악(1~10)
페르 귄트에서 아침의 기분Edvard Grieg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가 1875년에 완성한 헨리크 입센의 1867년 희곡 ‘페르 귄트’의 극음악 중 ‘아침’입니다.
극반주 음악이기 때문에 원곡부터 BGM처럼 쓰여 있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이 부드럽게 비치며 조용히 깨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곡입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도 이 곡을 틀던 곳이 많은 듯합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바람 소리와 시냇물 흐르는 소리, 나무 사이로 산들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소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법한 곡입니다.
역시 학교 아침 BGM입니다.
교향곡 2번 3악장Sergei Rachmaninov

음악가로서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는 큰 자신감을 가졌던 교향곡 1번의 초연에 실패하여 신경쇠약과 완전한 자신감 상실에 빠졌습니다.
그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 곡이 바로 이 교향곡 3번의 성공이었습니다.
초반의 온화한 클라리넷과 플루트, 그리고 중반부터 이어지는 웅장한 현악 연주는 듣는 맛이 충분합니다.
이 시기의 라흐마니노프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태어나 사생활도 충실했으며, 역시 좋은 환경은 재능을 키워 주는 듯합니다.
극적인 대비가 있어 자연 속에서 야생동물의 생명을 느끼게 하는 장면의 BGM으로 쓰는 건 어떨까요?
카논Johann Pachelbel

1680년경 바로크 시대의 독일 작곡가 요한 파헬벨이 작곡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세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D장조’의 제1곡이지만, 절대로 외우기 어렵네요.
‘카논’이라는 애칭은 여러 성부가 같은 선율을 서로 따라가며 연주하는 방식을 가리키며, 들어보면 같은 멜로디가 다양한 음역에서 들려오지요! 도입부는 저음에서 시작하지만, 후반의 지그에서는 고음에서 반복되어 매우 기억하기 쉽고 인기 있는 곡입니다.
일본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자주 사용되는 곡이고, 클래식 입문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점심 시간의 BGM으로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녹턴 Op.9-2Frederic Chopin

우아한 분위기가 풍겨오는 피아노 곡입니다.
온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는 마치 밤의 고요함을 표현하는 듯합니다.
쇼팽이 1831년에 작곡하고 이듬해에 출판했습니다.
피아노 독주곡으로서의 녹턴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의 삽입곡이나 게임 ‘트러스트벨 ~쇼팽의 꿈~’의 BGM으로도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밤에 휴식을 취할 때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치유의 음색에 감싸여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전람회의 그림Modest Mussorgsky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프랑스의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가 관현악용으로 유명하게 만든 곡입니다.
서장의 트럼펫이 인상적이며, 무언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원래는 러시아의 작곡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가 친구 빅토르 하르트만의 유작인 10장의 그림을 거닐며 음악으로 표현해 만든 피아노 곡이어서, 유머러스하면서도 화려한 부분이 있고, 표현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귀에 쏙 들어오는 곡입니다.
역시 시상식 등에서는 이 곡이 제격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