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의 시조인 공자가 남긴 인생의 히트가 되는 명언
춘추시대 중국에서 사상가이자 철학자로 활약하며, 석가모니·그리스도·소크라테스와 더불어 사성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공자.
그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편찬했다는 논어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는 그런 공자가 남긴 명언을 소개합니다.
괴로울 때 문득 깨우침을 주는 말이나, 너무 당연해서 잊고 지냈던 생각 등, 다양한 각도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유가의 시조 공자가 남긴 인생의 히트가 될 명언(1~10)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공자
무엇이든 많고 여유가 있는 편이 좋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기 쉬운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자칫 과하게 해버리는 태도에 경종을 울리며, 만사에 적절함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공자의 명언입니다.
과도함은 불충분함만큼이나 좋지 않은 것이며, 그 적절한 기준선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음식도 학문도, 알맞은 양이야말로 건강한 나날로 이어진다고 속삭이는 듯한 이미지이지요.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공자
공자의 말씀으로, 논어에서 두 번이나 전해지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자기가 남에게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은, 자신도 남에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타인에 대한 배려이며, 정치의 장면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쌓아 가는 데 꼭 필요하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은의율(銀의 율)’로 불리며, 비슷한 말은 여러 종교의 가르침에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 즐기면서 하여라. 즐기면서 하면 뜻밖의 힘이 발휘되는 법이다.공자
성과를 내고자 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그것을 마주하는 시간이 어렵고 고통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그런 사람일수록 꼭 떠올려줬으면 하는, 사물을 즐기며 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표현한 공자의 명언입니다.
힘을 빼는 것을 권하는 내용으로, 불필요한 힘을 빼는 것이 퍼포먼스 향상과 성과로도 이어진다고 전합니다.
막혔을 때일수록 이 말을 떠올리며 릴랙스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해결책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인의 문제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공자
부모나 선생님처럼 존경해야 할 존재가 있다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기도 하죠.
그런 중요한 존재인 선생님에게조차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신념을 관철하는 자세를 느끼게 하는 명언입니다.
인덕을 쌓고 덕을 높이는 일에는 선생님에게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덕을 쌓으며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인덕을 쌓는 방법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뜻도 느껴지는 말이 아닐까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공자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그것만 깨달으면 미련이 없다는 생각을 드러낸 말입니다.
말을 뒤에서부터 곱씹어 보면, 미련이 남지 않도록 도를 추구해 가려는 공자의 태도도 전해져 오지요.
살아가야 할 길이 쉽게 찾아지는 것이 아니기에, 미련이 가시지 않는다, 길이 아직 한창 도중이라는 표현처럼도 느껴집니다.
평생을 걸쳐 학문에 마주하겠다는 결의, 그 정도의 결의가 없으면 도를 찾을 수 없다는 부분까지 주장하는 명언이군요.
훌륭한 사람은 남과 조화를 이루되 주체성을 잃지 않지만, 소인배는 겉으로는 동조해도 마음으로 친해지지 않는다.공자
도덕심과 교육의 소중함을 전해 온 공자께서는, 유명한 명언으로 ‘뛰어난 인물은 사람들과 협조하되 주체성을 잃지 않고, 소인배는 겉으로는 동조하지만 마음으로부터 가까워지지는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면서도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을 확고히 지키고, 누구를 대하더라도 겉으로는 능숙히 처신하되 스스로를 소중히 하라는 뜻입니다.
일에서도 인간관계와 협조성이 요구되지만, 이 말처럼 잘 어울리면서도 자신의 축을 소중히 하자는, 현대에도 통하는 말이네요.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앎이다.공자
일상 속에서 주고받는 대화 중에 모르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이 때로는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그런 모르는 부분을 몰랐다고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연결을 느끼게 하는 공자의 명언입니다.
몰랐다고 인정함으로써 그에 대해 가르침을 받을 수도 있고, 새로운 지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전해집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자기분석을 깊게 하는 것이 폭넓은 지식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