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열리는 문화제에서는 해마다 서로 다른 슬로건을 내거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정석적인 사자성어나 명언, 유행어를 반영한 위트 있는 표현 등, 다양한 문구가 후보로 올라올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논의 자리가 되면 매년 좀처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그런 중학교도 많을 거예요.
이 글에서는 중학교 문화제에 추천하는 슬로건을 소개합니다.
중학생에게도 친숙한 간단한 문구와 유행을 반영한 문구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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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문화제에 추천하는 슬로건 | 사자성어나 명언을 엄선! (1~10)
백화요란
슬로건은 문장의 멋도 중요하죠.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사자성어가 ‘백화요란(百花繚乱)’입니다. 이는 여러 가지 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더 나아가 다양한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뜻하는 말로도 쓰입니다. 이 사자성어를 슬로건으로 채택하면, 반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요. 또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채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제합제
“일제합제”라는 조어도 추천드립니다.
이쪽의 발음은 “잇사이가싸이”입니다.
눈치채셨을지 모르지만 사자성어 ‘일체합체(一切合切)’를 모티프로 한 말로, ‘切’ 자가 ‘祭’로 바뀌어 있습니다.
‘일체합체’는 남김없이 전부라는 뜻이므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메시지가 됩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니,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一切合切’은 ‘一切合財’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웃음 가득한 축제
‘웃음만제’는 ‘웃음만재(웃음 만재)’를 비튼 말입니다.
‘웃음만재’는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이죠.
지금 그대로도 축제의 즐거움이 충분히 전해지지만, 마지막 글자를 ‘제(祭)’로 바꾸면 문화제의 축제 느낌이 한층 더해집니다.
모두가 문화제를 웃으며 즐기자는 목표의 말이 되기도 하므로, 그야말로 슬로건으로 딱 맞습니다.
팝하고 부드러운 폰트로 쓰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포스터 등에 쓸 때는 함께 웃는 얼굴 그림도 그려 보세요!
일심동체
일심동체는 「잇신도타이」라고 읽습니다.
「일심」은 말 그대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고, 「동체」는 같은 몸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일심동체」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마치 한 몸처럼 협력하는 모습을 나타낸 사자성어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일치단결해 힘을 모으면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동료들의 다양성을 살리며 서로 협력해서, 마음에 남을 멋진 문화제를 만들어 주세요.
일의분투
‘일의분투’는 ‘いちいふんとう(이치이훈토우)’라고 읽습니다.
‘일의(一意)’는 한 가지에 마음이나 의식을 집중하는 것을, ‘분투(奮闘)’는 온 힘을 짜내 노력하며 싸우듯이 임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의분투’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력으로 임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집중과 행동을 동시에 촉구하는 말이기 때문에, 열의와 힘찬 기세가 직접적으로 전해지지요.
문화제에는 동료들의 결속력과 동기부여가 필수! 모두의 뜨거운 마음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문화제를 완수하고 싶을 때 딱 맞는 말입니다.
One for all, All for one
“One for all, All for one”이라는 말을 알고 있나요? 이것은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가 집필한 소설 『삼총사』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라고 줄여 말하지만, 본래 의미는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라고 합니다.
어느 쪽이든 문화제에 딱 맞는 문구가 아닐까요?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를 지탱해 주는 느낌이 참 멋지죠.
공명우락
친구끼리 협력하며 기쁨을 나누고,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문화제에 딱 어울리는 말 ‘공명우락’.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준비해 나가는 과정도 마음껏 즐기고 싶어! 그런 마음이 들게 해주는 슬로건이네요.
‘공명우락’ 뒤에 부제로서 목표나 지향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말로 덧붙이면, 더 임팩트 있는 슬로건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