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을 사용한 마술. 여흥이나 공연 등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요술
“한 번 마술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초보자분께 딱 맞는, 컵이나 글라스를 사용한 마술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이른바 ‘컵 앤 볼’부터 동전을 관통시키는 트릭, 간단한 마술, 약간의 연습이 필요한 것까지 폭넓게 갖추고 있습니다.
도구 준비가 간단한 마술을 정리했기 때문에, 마음먹은 그날 바로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술 레퍼토리를 늘리고 싶거나, 여흥이나 장기자랑에서 마술에 도전해 보려는 분들은 꼭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컵을 사용한 마술. 여흥이나 장기자랑 등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술(1~10)
떠 있는 종이컵

종이컵이 공중에 떠 있는 마술 영상입니다.
준비물은 종이컵 하나뿐인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마술이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종이컵에 엄지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내 둡니다.
그런 다음 왼손에 종이컵을 올려놓고, 오른손을 종이컵 위에서 살랑살랑 흔들며, 사실은 왼손 엄지를 구멍에 넣어 종이컵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만 하면 됩니다.
연기력이 중요한 마술이니, 충분히 연습해서 시도해 보세요.
종이컵의 색이 변하는 마술

받침이 되는 종이컵에 뚫린 구멍에서 보이도록 빨간 원이 그려진 종이컵을 겹치면, 빨간 원이 보여야 할 자리에 검은 원이 보이는 마술입니다.
받침 종이컵의 윗부분에는 검정색이 그려진 짧은 부품이 숨겨져 있고, 빨간 원 종이컵으로 그 부품을 눌러 넣습니다.
부품을 장착하는 방식이 중요한 포인트로, 살짝 접착하는 것을 의식하면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기 어렵고, 눌러 넣는 종이컵으로 쉽게 아래까지 떨어뜨릴 수 있어요.
빨간 원 종이컵의 움직임도 확실히 의식하여, 색이 재빨리 변한 듯한 연출도 추천합니다.
지폐로 하는 컵 앤 볼

컵 안에 넣어 두었을 터인 1000엔 지폐가 주머니에서 나오거나, 동전으로 바뀌거나…… 너무나 신기한 장면이 연속되는 마술입니다.
손님에게서 10엔짜리 동전과 1000엔 지폐를 빌립니다.
10엔 동전은 주머니에, 1000엔 지폐는 말아서 컵에 넣고, 컵의 입구를 아래로 해서 둡니다.
이 상태에서 ‘1000엔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고 묻지만, 컵 안에 있었어야 할 1000엔 지폐가 어째서인지 주머니로 이동! 이번에는 주머니에 넣으면, 왜인지 다음 순간 컵 안에서 다시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컵을 열어보면 지폐가 아니라 50엔짜리 20개의 1000엔이! 그리고 함께, 줄곧 주머니에 넣어 두었다고 생각했던 10엔 동전도 등장합니다.
손님도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마술입니다.
부은 물이 사라지는 마술

이제 와서 남에게 묻기 어려운 정석 매직 영상이라는 주제로, 펜이 종이를 관통하는 마술, 끈이 손수건으로 변하는 마술, 종이컵에서 물이 사라지는 마술이라는 세 가지 정석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심플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마술이라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술의 성공 이미지부터 각각의 비밀, 장치도 해설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고 연습하여 여러 가지 상황에서 선보여 보세요.
빨대가 관통

종이컵 바닥을 빨대가 관통한다니 절대 말이 안 되죠! 그런데 그게 가능해지는 것이 바로 이 마술입니다.
종이컵은 두 개 준비합니다.
그중 하나는 바닥만 남도록 옆면을 잘라 내세요.
다른 하나는 종이컵 바닥에 둥근 구멍을 뚫어 둡니다.
구멍이 뚫린 종이컵에 바닥만 남긴 종이컵을 넣어 뚜껑처럼 덮으면 준비 완료! 빨대를 아래쪽에서 꽂으면 뚜껑이 움직이면서 구멍으로 빨대가 나타나고, 마시는 쪽에서 꽂으면 뚜껑이 구멍을 단단히 가려서 종이컵에 아무런 장치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음료를 순식간에 따르는 마술

음료를 순식간에 따르는, 컵을 이용한 마술입니다.
미리 준비로 빈 유리컵과 음료가 들어 있는 같은 유리컵을 준비해 세팅해 두세요.
특히 색이 있는 음료라면 빈 컵과의 차이가 잘 보여서 오렌지 주스나 콜라를 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술을 할 때는 빈 컵을 보여준 뒤, 손元을 가릴 수 있는 큰 마술 손수건으로 준비해 둔 음료가 든 컵으로 바꿔 손元에 꺼냅니다.
순식간에 따라진 것처럼 보이게 하면 주목도가 높은 마술이 되어 추천합니다.
물론 연습은 필요하지만,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컵에서 떨어지지 않는 공(소실 풍)

종이컵에 넣어 둔 공이 사라진다? 신기한 마술입니다.
종이컵에 구슬이나 슈퍼볼 같은 작은 공을 넣은 뒤 주문을 외우고 컵을 기울이면, 어째서인지 공이 나오지 않고 사라져 버립니다.
필요한 준비는 종이컵 바닥 가까운 부분에 스토퍼처럼 보이는 칼집을 내 두는 것뿐입니다.
공을 넣을 때 이 칼집에 손가락을 끼워 공이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 줍니다.
그러면 마치 공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게 되는 원리입니다.
다시 공을 꺼낼 때는 칼집 스토퍼에서 손가락만 빼면 됩니다.
보여 주는 방식만 주의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