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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명언·격언

이별에 관한 영어 명언 모음

많은 사람들에게는 소중히 여기는 명언을 한두 개쯤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명한 아티스트나 철학자,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은 문득 깨달음을 주는 명언을 남기곤 하죠.

본고에서는 ‘이별에 관한 영어 명언’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영화나 만화 속 캐릭터의 대사를 포함한 다양한 영어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영문 명언이기 때문에,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여기서 소개한 명언을 자연스럽게 인용할 수 있게 된다면, 꽤 멋질지도 모르겠네요!

이별에 관한 영어 명언 모음(1~10)

Some cause happiness wherever they go; others whenever they go오스카 와일드

오스카 와일드라고 하면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나 『행복한 왕자』 같은 소설을 비롯해 많은 시집 등 저작을 남기고, 파격적인 삶을 걸어온 존재로서 수많은 일화를 지닌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이자 작가입니다.

이른바 19세기 말에 발발한 퇴폐주의적 데카당스파의 기수로도 알려진 와일드는 작품 속에서도 현실 생활에서도 많은 명언과 격언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다루는 것은 와일드가 손수 집필한 『파도바 대공비』에 나오는 대사로, “Some cause happiness wherever they go; others whenever they go”라는 구절입니다.

“어떤 이는 가는 곳마다 주위에 행복을 가져오고, 어떤 이는 떠남으로써 주위에 행복을 만든다”라는 뜻인데, 뭐라 형용하기 어려울 만큼 실로 아이러니한 말이죠.

미국 역사상 최장수 TV 애니메이션 작품인 『심슨 가족』에서도 인용되었다고 하며, 가능하다면 후자의 입장은 되고 싶지 않은 법입니다…….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조지 엘리엇

조지 엘리엇을 아시나요? 그는 1800년대에 활약한 영국의 소설가로, 수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연인을 잃는다는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 그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이는 이별의 고통 속에서야말로 우리가 사랑의 깊이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느 시대든 사람은 무언가를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pain of parting is nothing to the joy of meeting again.찰스 디킨스

이별의 아픔은 다시 만나는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을 일본어로 번역하면, ‘이별의 괴로움은 재회의 기쁨에 비하면 대단한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을 남긴 사람은 1840년대부터 1870년대에 활약한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입니다.

그는 많은 명작을 남겼지만, 특히 ‘크리스마스 캐럴’로 유명합니다.

부디 친구나 연인과 떨어져 있을 때는 이 명언을 떠올려 보세요.

그런데 100년도 더 전의 말이 현대인에게도 와닿는다니, 참 놀랍지 않나요.

이별에 관한 영어 명언 모음 (11~20)

It always is harder to be left behind than to be the one to go..Bodie Thoene, Brock Thoene

“It always is harder to be left behind than to be the one to go..”라는 말을 보면, 영어를 이해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엇이라 형언하기 어려운 감정이 들지 않을까요.

이 말을 남긴 이는 미국 출신의 부부 작가 보디, 브록 토네입니다.

역사 소설을 집필하는 이들의 작품은 전 세계 20개가 넘는 언어로 출간될 만큼 인기 작가인 만큼, 그들이 내뱉는 말도 예리하다고 느껴집니다.

떠나는 것보다 남겨지는 것이 더 괴롭다는 말은 많은 상황에 들어맞지요.

It’s better to burn out than fade away.커트 코베인

1990년대에 전설적인 록 밴드 너바나를 이끌며 록 신을 바꿔 놓았고, 1994년 4월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커트 코베인.

음악뿐만 아니라, 인터뷰 등에서 코베인이 남긴 수많은 말들에 문득 깜짝 놀랐던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It’s better to burn out than fade away.”는 가장 유명한 말 중 하나로, 원래는 닐 영의 곡 ‘Hey Hey, My My’의 가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영이 담았던 가사의 의도와는 달리, 코베인은 이 말을 유서에 “서서히 녹슬어 가는 것보다 불꽃처럼 사라지는 편이 낫다”라는 식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남기고 말았습니다.

록스타이자 젊은 세대의 대변자로 떠받들어지면서도, 코베인이 원했던 모습과는 달랐기 때문에 나온 말일지도 모르지만,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워지지요…

Don’t be dismayed at goodbyes. A farewell is necessary before you can meet again.리처드 백

미국의 작가 리처드 백.

그는 주로 비행기를 소재로 한 르포르타주풍 작품을 다뤄 왔고, 특히 『일루전: 지루해하는 구세주의 모험』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Don’t be dismayed at goodbyes.

A farewell is necessary before you can meet again.

이는 이별에 당황하지 말라, 다시 만나기 위해 이별은 필요한 것이라는 의미다.

이별 뒤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 우리를 격려해 주는 듯하다.

Even if I kne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Martin Luther

“설령 내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오늘 나는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명언은 독일 철학자 마르틴 루터의 것입니다.

그는 작가이자 신학자로서도 수많은 명언과 저작을 남겼습니다.

이별이 있더라도 희망을 계속 가지자고 호소한 루터는 유럽의 역사를 바꾼 주역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