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즐거운 바람 놀이. 연날리기·바람개비·부채
바람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보육용 놀이를 모았습니다.
바람을 이용한 놀이로는 대표적인 연날리기와 바람개비, 동요 ‘위에서 아래에서’는 물론, 바람을 활용한 아트나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는 놀이 등, 바람을 처음으로 느끼는 0세 아기부터 유아반의 형아, 누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을 이용한 놀이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재미도 있으니 꼭 따라 해 보세요.
놀다 보면, 오리지널 놀이가 생겨날지도 몰라요!
[보육] 즐거운 바람 놀이. 연날리기·바람개비·부채 (1〜10)
푹신푹신 날아가♪ 패러슈트

포근포근하게 바람을 받아 흩날리며 내려오는 패러슈트.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두근두근 설레며 몰입할 수 있는 바람 놀이예요.
먼저 비닐봉지를 20cm×20cm 정사각형으로 잘라요.
네 모서리에 각각 연줄을 묶고, 4가닥 연줄의 끝을 모아 한 번에 묶습니다.
그것을 휴지심 안에 넣고 테이프로 고정하면 패러슈트 완성.
그다음 신문지와 나무젓가락, 고무줄로 만들 수 있는 발사대도 준비해 둡시다.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바람의 흐름을 타고 살랑살랑 떠오르는 모습을 천천히 관찰해 보세요.
바람과 물감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밖에 커다란 새하얀 종이나 천을 끈으로 매달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감이나 펜 등을 준비해 두고, 아이들에게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게 해 주세요.
바람에 펄럭이는 종이나 천을 보고 만져 보거나, 달려가서 달라붙어 보기도 하고요.
바람이 불면서 물감이 말라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좋겠지요.
아이들은 새하얀 종이나 천, 그리고 바람만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마음껏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우리도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지 모릅니다.
스카프 댄스 ‘바람이 부르고 있어’

바람을 맞으며 손에 든 스카프를 하늘하늘 흔들며 춤추는 스카프 댄스 ‘바람이 부르고 있어’.
앞뒤로 손을 흔들거나, 몸을 비틀거나, 손을 올리고 빙글빙글 돌거나, 온몸을 사용하는 큰 동작으로 바람을 느끼며 즐겁게 춤출 수 있어요.
스카프가 날아오르며 더 큰 동작으로 보이기 때문에, 놀이발표회나 운동회의 프로그램으로 넣는 것도 추천해요! 바람이 부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스카프의 움직임을 즐기면서, 손발을 크게 벌리고 춤춰 봅시다.
위에서 아래에서

동요 ‘위에서 아래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바람 놀이예요.
가능한 한 큰 천을 준비해, 천을 크게 흔들면서 노래를 불러 주세요.
큰 천이라면 어른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양 끝을 잡고, 몇 명의 아이들 위에서 해 주면 더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작은 천으로 인형을 상대로 노래를 불러도 괜찮습니다.
천을 흔들 때마다 포근하게 느껴지는 바람의 움직임에 아이들도 호기심 가득해져요.
그런 표정을 보고 있으면, 어른들도 신기하게 마음이 한결 더 따뜻해지죠.
굴뚝 풍선 날리기 게임

몽실몽실 움직이는 풍선은 맞아도 아프지 않아, 어린아이들에게 딱 맞는 놀이 도구죠.
여기서는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풍선을 날리는 놀이를 소개할게요.
먼저, 100엔 숍에서 살 수 있는 화분 스탠드에 끈을 묶고, A3 크기의 PP 시트를 둘러 세워서 원통을 만듭니다.
그 안에 풍선을 가득 넣으면 도구 준비는 끝! “하나, 둘, 셋” 신호에 맞춰 모두가 아래에서 부채로 부쳐 풍선을 날리며 놉니다.
“누가 가장 많이 꺼낼 수 있을까?” 같은 게임 느낌으로 즐겨 보세요.
빙글빙글 문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회전하는 방식이 신기한 ‘빙글빙글 연’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준비물은 컬러펜과 연줄, 색도화지, 가위, 펀치 등입니다.
먼저 색도화지에 가로로 3등분 선을 그어 가위로 잘라줍니다.
끝부분은 잘라내지 말고 이어서 길쭉한 종이로 만드세요.
그 양끝에 펀치로 구멍을 뚫고 끈을 끼웁니다.
그다음에는 원하는 그림을 직접 그려서, 귀여운 오리지널 연을 만들어 보세요.
바람을 받아 떠오르는 연은 빙글빙글 재미있는 움직임으로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해줄 거예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바람놀이

하늘하늘하거나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추천하는 바람놀이 도구입니다.
먼저, 비닐봉지와 수즈란테이프(셀로판 리본)를 붙여 만든 것.
아주 단순하지만, 어린아이들은 하늘하늘 움직이는 알록달록한 테이프에 푹 빠집니다.
손에 들고 달리거나, 쫓아가 보며 각자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또 하나는 풍선 놀이입니다.
풍선의 매듭 부분에 연줄을 달아 연처럼 놀기만 해도 되는데, 풍선에 얼굴을 붙여 주기만 해도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져요.
꼭 바람을 느끼면서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아 보세요.
간단한 바람놀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람 놀이로, 여러 가지 테이프나 끈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첫째는 종이 테이프입니다.
알록달록한 테이프를 여러 가닥 묶어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은 아이들의 바람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둘째는 스즈란 테이프인데, 길게 찢어서 술 장식처럼 만드는 작업 자체도 재미있어요.
셋째는 간이 연으로, 비닐봉지의 손잡이 부분에 끈을 묶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모두 유치원 마당에서 들고 뛰어도 좋고,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에서도 놀 수 있는 컴팩트한 도구들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풍력차

공작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도 대만족할, 바람을 받아 달리는 풍력 자동차입니다.
재료는 빈 깡통, 종이접시 2장, 종이, 테이프, 가위, 자, 펜 등입니다.
먼저 종이접시 뒷면에 테이프로 깡통을 붙입니다.
“정가운데에 붙이면 예쁘게 돌아가” 같은 식으로 말을 건네 보세요.
반대쪽에도 같은 방식으로 붙여 바퀴를 만듭니다.
바람을 받는 날개는 사용하는 깡통과 종이접시의 크기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날개를 5장 만들고 각각을 테이프로 단단히 붙이면 완성입니다.
“어느 방향에서 바람을 받으면 잘 달릴까?” 등, 바람을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0세 아동] 바람이 뭐야? 신기하고 재미있는 바람 놀이!
![[0세 아동] 바람이 뭐야? 신기하고 재미있는 바람 놀이!](https://i.ytimg.com/vi/fkqedEYiThw/sddefault.jpg)
영아에게도 추천하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바람놀이입니다.
준비물은 골판지에 가느다란 비닐테이프를 붙인 것과, 조금 큰 부채.
부채로 살랑살랑 부치면, 팔랑팔랑 춤추는 알록달록한 비닐테이프를 보며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해합니다.
어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도, 아이들에게는 ‘뭘까?’ 싶은 신기하고 새로운 것이지요.
“바람에 흔들리니까 예쁘네”, “바람이 불면 시원하네”와 같이 말을 걸어 주고, 바깥활동을 할 때도 “바람이 불고 있네” 등으로 연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