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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K-POP

슬플 때 마음 깊이 스며드는 K-POP·한국 노래

살다 보면 누구나 슬픔의 감정이 치밀어 오를 때가 있죠.

나라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그 마음만큼은 공통되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K-POP, 한국 음악 중에서 슬픔을 노래한 곡들을 픽업해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슬플 때 특히 더 깊이 와닿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나 남녀의 결별 같은 건 정말 힘들죠.

애수가 가득한 선율과 감정이 넘치는 노래가 분명 당신의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가 줄 거예요.

슬플 때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K-POP·한국 노래 (41~50)

늘(늘)BoA

BoA 보아 ‘늘.. (Waiting..)’ MV
늘(늘)BoA

일본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BoA가 한국에서 발매한 ‘늘’은, 오랫동안 전하지 못했던 헤어진 사람에 대한 사랑을 이제라도 전하고 싶다는, 어딘가 슬픈 느낌의 곡입니다.

상대는 아마 연인이겠지만, 가족이나 친구로 바꾸어 들어도 됩니다.

그만큼 폭넓은 의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little monsterILLI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2024년 3월에 데뷔하자마자 음악 방송 12관왕을 달성한 ILLIT.

그런 그녀들이 선보이는 3번째 미니앨범 ‘bomb’의 오프닝 넘버입니다.

본작은 마음속에 있는 불안과 고민을 ‘몬스터’로 삼켜버린다는 독특한 세계관이 펼쳐집니다.

경쾌한 신스팝 사운드에 실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자 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정말 멋지네요.

자신의 약함마저도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하는, 신비로운 용기를 줍니다.

기분을 전환하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고 싶을 때 들으면 마음이 훅 가벼워질 거예요!

Sick(아프다)ZICO, Sojin (GIRL’S DAY)

[MV] ZICO,(지코), Sojin(소진) (GIRL’S DAY) _ Sick(아프다) (Mask(가면) OST Part.2)
Sick(아프다)ZICO, Sojin (GIRL'S DAY)

블락비의 리더로서 작사와 작곡까지 맡고, 래퍼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높은 실력을 갖춰 국내외에서 존경받는 존재인 지코.

이 곡 ‘SICK’은 2015년에 발표된 곡으로, 한국 드라마 ‘가면’의 사운드트랙으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K-POP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였던 소진을 피처링했으며,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멜로우한 트랙 위에 지코의 스무스한 랩과 멜로디 파트를 맡은 소진의 고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곡인데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가사는 사랑의 아픔과 고통을 애절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와 가사의 간극이 흥미로우니, 꼭 가사를 번역본 등으로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I’m FineBTS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스스로와 마주하는 심정을 노래한 이 작품은 ‘Save Me’와 짝을 이루는 구조로 화제를 모은 곡입니다.

2018년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일렉트로닉 팝 넘버로, 질주감 있는 드럼앤베이스와 신시사이저가 인상적이며 강렬한 래핑과 멜로디컬한 보컬이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라는 말 뒤에 숨은 복잡한 감정을 그려내면서, 자기긍정과 회복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일본에서도 골드 인증을 받는 등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는 분이나, 스스로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분에게 다정히 함께해 주는 따뜻한 한 곡입니다.

DIVINEshōjo jidai

소녀시대 / DIVINE (Story ver.)
DIVINEshōjo jidai

맑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가사로 물든 장대한 발라드입니다.

2014년 앨범 ‘THE BEST’에 수록된 작품으로, 소녀시대 9명 전원의 강렬한 하모니가 마음을 울리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노래합니다.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웅장한 사운드스케이프 속에서 각 멤버의 보컬이 놀랍도록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작은 제시카를 포함한 9인 체제로서의 마지막 공식 음원으로, 팬들에게 깊은 의미를 지닌 한 곡이 되었습니다.

좌절이나 이별을 겪었을 때,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필요할 때 마음에 깊이 와닿는, 소녀시대의 높은 음악성을 보여주는 주옥같은 발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