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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습곡] 초보자에게 추천! 쉽고 연주하기 편한 작품 엄선

악보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진열된 방대한 양의 피아노 초보자용 악보.

“피아노를 시작하고 싶은데, 도대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그런 의문을 가지고 왠지 첫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피아노를 막 시작한 초보자분들께 추천하는 연습곡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폭넓은 장르의 작품 가운데서, 피아노에 처음 도전하거나 재도전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하고 연주하기 쉬운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이제부터 피아노 연습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꼭 체크하세요!

[피아노 연습곡] 초보자에게 추천! 쉽고 연주하기 편한 작품 엄선(91~100)

피아노 소나타 제25번 Op.79 제3악장Ludwig van Beethoven

쉬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5번 Op.79 3악장 / 쉬운 편의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제25번 3악장
피아노 소나타 제25번 Op.79 제3악장Ludwig van Beethoven

안단테의 속도로 9/8박자의 우아한 리듬에 실려 연주되는 보석 같은 명곡입니다.

흔들리는 배를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선율은 잔잔한 파도에 몸을 맡긴 듯한 안식을 느끼게 합니다.

1809년의 작품이지만 그 매력은 지금도 전혀 빛바래지 않아 많은 피아니스트들을 계속해서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본작은 전체 34마디로 이루어진 짧은 악장이지만, 그 안에 섬세한 감정 표현이 농축되어 있어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ABA 형식으로 구성된 곡은 피아노의 표현력을 한껏 끌어내며, 우아한 선율이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집니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한 곡으로, 고요한 시간 속에서 음악과 마주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입니다.

세레나데 제13번 사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중 제2악장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제2악장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2nd mov.) (피아노 악보)
세레나데 제13번 사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중 제2악장Wolfgang Amadeus Mozart

우아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마음에 스며드는 명곡입니다.

1787년 8월 빈에서 완성된 이 작품은, 온화한 선율이 부드럽게 흐르는 중간부에서 현악기의 따뜻한 울림이 듣는 이의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영화나 TV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BGM으로 사용되고 있어, 들어본 적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섬세한 감성이 드러난 곡으로, 현악기의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친숙해지고 싶은 분이나, 평온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께 제격인 한 곡입니다.

[피아노 연습곡] 초보자에게 추천! 쉽고 연주하기 편한 작품 엄선(101~110)

난넬의 음악장 중 알레그로 C장조 K. 1bWolfgang Amadeus Mozart

친근하고 짧은 곡을 선호하신다면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평생 6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긴 천재 작곡가가 겨우 다섯 살 때 누이인 마리아 안나 모차르트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약 9초에 불과한 짧은 연주 시간임에도 명쾌하고 경쾌한 리듬이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다장조로 쓰인 단순한 이부 형식의 곡은 화성 진행도 이해하기 쉬워 연습하기에 알맞습니다.

피아노를 막 배우기 시작한 분이나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곡을 연주하다 보면, 유년기의 천재 작곡가가 지녔던 음악적 감수성과 표현력의 원점에 닿을 수 있습니다.

난넬의 음악장보다 알레그로 F장조 K. 1cWolfgang Amadeus Mozart

5세 때 쓰인 소품은, F장조에 24마디라는 짧은 곡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넘쳐납니다.

2부 형식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밝고 쾌활한 분위기이며, 남독일의 민속 무용을 떠올리게 하는 명랑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24마디라는 알맞은 길이와 친숙한 선율이 특징이며, 기교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적어 접근하기 쉬운 작품입니다.

피아노를 막 배우기 시작한 분이나, 악보 읽기에 익숙해진 분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전주의 음악의 우아함과 표현력을 의식하며 연주함으로써 더 깊은 음악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음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주는 입문적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난네를의 음악장으로부터 안단테 다장조 K. 1aWolfgang Amadeus Mozart

불과 10마디로 이루어진 미니어처 같은 한 곡은, 5세 때에 쓰인 작품입니다.

단순한 음의 배열로 만들어진 이 곡은 다장조의 선율이 매우 사랑스러워,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3/4박자에서 2/4박자로 옮겨 가는 가운데, 음악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교묘하게 녹여 넣고 있습니다.

마치 작은 새가 지저귀는 듯한 사랑스러움과, 바로크풍의 프레이즈가 빚어내는 대비 또한 매력입니다.

건반 악기를 배우는 이들에게는 조성과 리듬 감각을 길러 줄 수 있는 안성맞춤의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1761년 초라는 기록이 남아 있는 오래된 시대에 탄생한 작품이지만, 지금도 음악 교육 현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넬의 음악장 중 미뉴에트 G장조 K. 1(K6. 1e)Wolfgang Amadeus Mozart

어린 모차르트가 누이 마리아 안나 모차르트를 위해 쓴 우아한 미뉴에트입니다.

사장조의 3박자로 솔직한 선율이 특징적인 이 작품은 ABA의 3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마디마다 반복을 두어 딱딱하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1761년 12월부터 1762년 1월 사이 잘츠부르크에서, 겨우 다섯 살에 작곡한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음악적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춘 걸작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과 명확한 구성 덕분에 피아노를 막 시작한 분이나 모차르트의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할 만합니다.

과장되지 않은 분위기와 경쾌한 리듬적 매력으로, 클래식 음악에 첫발을 내딛기에 더없이 알맞은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난네를의 음악장보다 미뉴에트 다장조 K. 1(K6. 1f)Wolfgang Amadeus Mozart

5살 때 쓰여진 소품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3/4박자의 미뉴에트입니다.

친숙한 선율과 간결한 구성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도입부는 하행하는 완전5도의 음정으로 시작하고, 이어지는 네 개의 화음이 인상적인 전개를 이끌어 매력을 더합니다.

2부 형식으로 구성되어, 주제와 트리오 부분, 그리고 주제의 재현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당시 미뉴에트 형식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8마디 구가 반복되는 구조는 귀에 편안하게 울립니다.

단순한 화성 진행과 함께, 다장조의 밝은 울림이 곡 전반을 감싸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양식미를 소중히 하면서도 음악 표현의 폭을 넓히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