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Ranking
멋진 음악 랭킹

재즈 인기곡 랭킹

19세기에 미국에서 태어난 음악, 재즈.

아프리카의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이 만나 뒤섞인 이 재즈는 블랙뮤직에 뿌리를 둔 독특한 그루브와 열정적인 연주가 매력이죠.

더 나아가 다양한 음악에 영향을 주어, 이제는 여러 장면에서 그 숨결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재즈의 명곡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른들의 음악’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 재즈이지만, 부디 이 글에서 소개한 곡들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재즈에 빠져들게 되길 바랍니다.

재즈 인기곡 랭킹(71~80)

West End BluesLouis Armstrong78

부드러운 트럼펫 음색에 절로 몸을 맡기고 싶어지는 재즈 명곡 ‘West End Blues’.

트럼펫의 명수 루이 암스트롱이 연주한 버전이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은 루이 암스트롱의 스승인 조 ‘킹’ 올리버였습니다.

기분 좋은 음색을 빚어내는 앙상블에서는 어딘가 이국에서 보내는 한낮의 한때가 느껴지네요.

Begin The BeguineMichael Bublé79

달콤한 마스크와 노래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재즈 싱어 마이클 부블레가 부른 ‘Begin The Beguine’입니다.

마이클 부블레의 풍부한 보컬이 시원하게 울려 퍼집니다.

백 밴드의 장난기 가득한 연주도 곡을 한층 더 경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기분 좋은 재즈가 듣고 싶은 날에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SummertimeMiles Davis80

이 곡은 조지 거슈윈이 1935년 오페라 ‘포기와 베스’를 위해 작곡한 작품으로, 내용은 자장가이지만 현재까지 재즈 스탠더드 넘버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연주해 왔습니다.

곡이 짧고 진행도 단순해서 발라드부터 펑크까지 다양한 편곡으로 사랑받는 곡입니다.

재즈 인기곡 순위 (81~90)

The Nearness Of YouNorah Jones81

재즈 싱어 노라 존스의 달콤하고 애잔한 발라드 ‘The Nearness Of You’.

이 곡은 감정을 부드러운 멜로디에 실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지복의 순간을 그려냅니다.

1938년에 탄생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해 온 이 작품은, 2002년에 발매된 노라 존스의 앨범 ‘Come Away with Me’에서 그녀만의 해석이 더해져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미세한 숨결과 함께 느껴지는 그녀의 위스퍼 보이스는 리스너의 마음에 다가갈 것입니다.

Days of Wine and RosesOscar Peterson82

오스카 피터슨은 국제 재즈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한 위대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의 연주 실력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고까지 알려져 있죠.

또 말년에 왼손이 불편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연주를 계속했다는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그런 그의 매력을 체감해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Days of Wine and Roses’입니다.

곡을 듣기만 해도 보통보다 더 많은 건반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곡은 빌 에반스 등 많은 아티스트가 연주했기 때문에, 서로 비교해서 들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Georgia On My MindRay Charles83

Ray Charles – Georgia On My Mind (The Orginal Song From The Albom)
Georgia On My MindRay Charles

가스펠 같은 높은 가창력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보컬이, 깊이 있으면서도 세련된 내용으로 끌어올려진 레이 찰스의 재즈 명곡입니다.

스무스한 질감으로 여름에도 추천할 만한 세련된 청취감을 선사합니다.

Cool Struttin’Sonny Clark84

2020년에 방영된 와타나베 나오미 씨가 출연한 카오미 페이스트 광고에는 소니 클라크의 명곡 ‘Cool Struttin’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의 재킷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분도 많을 겁니다.

또 앨범 타이틀과 아티스트명 디자인은 잡화점 빌리지 밴가드 로고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

그런 식으로 음악 외적인 면에서도 주목을 받은 이 곡은 피아노와 트럼펫을 비롯해 각 파트의 솔로가 전율을 일으키는 쿨한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