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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음악

[마치] 행진곡의 정석 & 연주회에서 인기 있는 화려한 작품을 엄선!

마치(March)란 ‘행진곡’을 말합니다.

身近なところでは、運動会の行進のBGMとして使用されていますね。

원래는 군대 퍼레이드나 관혼상제 등의 의식을 위해 연주되었다고 합니다.

행진곡이라고 하면 퍼커션의 힘찬 리듬과 관악기의 화려한 선율이 특징적이지만, 연주회를 전제로 한 콘서트 마치라고 불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특징인 곡들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다양한 행진곡을 한꺼번에 소개하니, 행진 배경음악이나 연주회에서의 곡 선택에 참고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행진곡] 행진곡의 정석 & 연주회에서 인기 있는 화려한 작품을 엄선! (41~50)

76대의 트롬본Meredith Willson

M·윌슨 / 이와이 나오히로 편곡 「76대의 트롬본」
76대의 트롬본Meredith Willson

미국의 작곡가 메러디스 윌슨의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 『더 뮤직맨』에 등장하는 행진곡이 『76대의 트롬본』입니다.

스네어드럼과 베이스드럼의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해, 트롬본의 힘찬 주제가 등장합니다.

『성조기여 영원하라』나 『워싱턴 포스트』 등 다양한 행진곡의 선율을 받아들인 편곡 버전도 있죠.

일본에서는 작·편곡가이자 지휘자인 이와이 나오히로가 편곡한 버전 등이 유명합니다.

올림픽 행진곡Koseki Yūji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이 곡은 2020년에 방영된 NHK 아침 드라마 ‘에루’에서도 다루어졌습니다.

경쾌한 선율이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행진곡다운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운동회에서 관악부가 연주하며 행진하는 데에도 추천할 만해요.

참고로 곡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기미가요’의 마지막 프레이즈가 편곡되어 사용되어, 국가 차원의 스포츠 축제를 위한 곡이라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게 합니다.

오월의 바람Majima Toshio

일본의 관악계를 이끌어 온 레전드, 마지마 도시오 씨가 작곡한 행진곡이 ‘5월의 바람’입니다.

1997년도 전일본 관악콩쿠르의 과제곡으로 채택되어 인기를 얻었고, 그 해 출전한 단체의 절반 이상이 ‘5월의 바람’을 연주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상쾌한 행진곡입니다.

도입 부분은 6/8박자로 쓰여 있어, 주제인 행진곡 부분과는 다른 리듬감으로 연주됩니다.

이 변박자에 잘 올라탈 수 있는지가, 곡을 제대로 소화하는 포인트죠.

끝으로

행진곡의 인기곡과 정평이 난 곡들을 소개했습니다.

행진곡답게 힘찬 곡부터 콘서트 마치라고 불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곡, 나아가 관악 콩쿠르의 과제로 작곡된 작품까지, 행진곡이라고 해도 곡조는 다양합니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 듣다 보면 몸속 깊은 곳에서 힘이 샘솟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죠.

이 글이 행사나 연주회에서의 선곡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