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로 시작하는 해외 음악 제목 모음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나요?
평소에 곡 제목의 머리글자를 의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L’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라고 하면 ‘Love’가 있고, 그것만으로도 수백 곡은 있을 것 같죠.
그 밖에도 ‘Last’, ‘Lady’, ‘Little’ 등 곡 제목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시대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별로 의식하지 않았던 관점으로 음악을 찾아보면,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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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401~410)
Love in Real LifeLizzo

80년대 펑크와 댄스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편안한 그루브 위에,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이자 래퍼 리조의 표현력 풍부한 보컬이 겹쳐지는 일품의 댄스 음악.
프린스의 대표곡 ‘Let’s Go Crazy’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연결의 소중함을 강렬하게 호소합니다.
앨범 ‘Special’로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리조는 2025년 2월 발매 이후 로스앤젤레스, 뉴욕, 미니애폴리스 세 도시에서의 친밀한 콘서트 투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몸을 흔들며 댄스플로어에서 즐기고 싶은 한 곡입니다.
Lawdy Miss ClawdyLloyd Price

뉴올리언스의 리듬 앤 블루스를 상징하는 음악 스타일로, 실연의 아픔을 노래하는 로이드 프라이스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이 곡은 1950년대 록앤롤의 서막을 알린 명곡 중 하나입니다.
곡에서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휘둘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젊은이들의 연애 풍경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952년 3월에 발매된 이 곡은 R&B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프라이스가 19세 때 제작했다는 사실 또한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죠.
이 작품은 록앤롤의 여명을 느끼고 싶은 분이나, 실연의 고통을 위로받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LeaveLoe Shimmy

미국 래퍼 로 시미의 곡입니다.
사랑과 자기 성장을 주제로, 실연의 아픔과 독립심을 갈망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2024년 11월에 공개된 이 작품은 앨범 ‘Nardy World’에 수록되어 있으며, 힙합과 R&B를 융합한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적입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에서는 로 시미의 감정적인 표현과 영상미가 어우러져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실연을 겪은 분이나 자기 성장을 모색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Lost In TranslationLogic

일본어가 섞인 힙합 사운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미국 래퍼 로직의 곡.
90년대 초 뉴욕 브루클린의 힙합 씬을 연상시키는 트랙 위에, 성공과 명성, 비평가들에게 맞서는 반론이 날카로운 리릭으로 전개됩니다.
2019년 5월에 발매된 앨범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의 마지막 트랙으로 배치되었으며, 곡의 후반부에는 일본어 내레이션이 등장합니다.
“최고였지?”라는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메시지가 담겨 있고, 이 연출이 일본 체류 중에 완성되었다는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자신의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답답함이나 이문화 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느끼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Love Is The Only ThingLost Frequencies

벨기에 출신 DJ이자 프로듀서인 로스트 프리퀀시스가 선보인 마음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딥 하우스와 팝 요소를 융합한 사운드 위에 힘 있는 여성 보컬이 더해져, 사랑의 강인함과 소중함을 힘있게 노래합니다.
어둠 속에서 영혼을 비추는 사랑의 존재와 마음을 여는 것으로 얻어지는 사랑의 순환 등,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죠.
2024년 11월 8일에 발매된 이 곡은 스튜어트 크리튼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보컬에는 클레멘타인 더글라스를 기용했습니다.
여성 보컬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랑과 연대를 주제로 한 본작은,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을 때나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