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10번 말한 뒤에 문제가 주어지고, 방금 10번 연달아 말한 그 말에 그대로 끌려가 틀린 답을 해 버리는 ‘10번 게임’.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해 본 적이 있지 않나요?
그렇게는 절대 틀릴 리 없다고 생각해도 놀랄 만큼 말에 휩쓸려 버려서, 그게 또 재미있잖아요!
이 글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0번 게임의 문제들을 모았습니다.
문제를 내는 방법과 틀리기 쉬운 대답, 그리고 정답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친구나 가족과 함께 놀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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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기자! 재미있는 10번 게임 문제 모음(1~10)
오징어링목에 착용하는 액세서리는?
단어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떠올리게 해서 오답으로 유도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카링(イカリング)’이라는 말을 반복하게 한 뒤에 ‘목에 착용하는 액세서리’의 명칭을 묻습니다.
출제 속도를 중시해 즉시 답하게 함으로써, 이카링과 발음이 비슷한 액세서리인 ‘이어링(イヤリング)’이라는 오답을 유도하는 흐름이죠.
정답은 ‘목걸이(ネックレス)’이며, 목과 귀처럼 착용 부위만 다르고 그 외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도 틀리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샹들리에독사과를 먹은 것은?
반복되는 단어의 울림으로 인해, 공주가 등장하는 이야기 속에서도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되는 문제입니다.
‘샹들리에’라는 단어를 반복한 뒤에 ‘독사과를 먹은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야기를 알고 있다면 공주라는 범주에는 도달할 수 있겠지만, 바로 직전에 반복된 단어의 울림 때문에 ‘신데렐라’라는 잘못된 답을 말하게 되는 전개이지요.
독사과를 먹어버린 것은 ‘백설공주’이며, 시간을 들여 생각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을 출제의 속도감으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시사공원에서 앞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는?
정답과 공통되는 포인트를 미리 설정해 두어, 틀린 답으로 유도해 가는 내용입니다.
먼저 ‘시사’를 반복하게 한 뒤에, ‘공원에서 앞이나 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는?’이라는 문제를 던집니다.
반복한 말의 음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즐기는 놀이기구라는 점에서 ‘시소’라는 오답이 나오기 쉽죠.
시소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놀이기구이기 때문에 오답이고, 앞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라는 점에서 ‘그네’가 정답인 문제입니다.
앞뒤인지 위아래인지의 차이이므로, 출제의 속도감을 조절해 그 부분에서 의식을 분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켄터키세탁물을 말리는 건?
말의 울림과 문제 문장 모두로 답을 유도하는 문제입니다.
‘켄터키’를 10번 반복하게 한 뒤에, ‘빨래를 말리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반복한 단어와 소리가 비슷하고, 또한 ‘빨래’라는 문제 문장에 끌려 ‘세탁기’라는 잘못된 답을 유도하게 됩니다.
세탁기는 빨래를 ‘세탁’하는 기계이므로 틀린 답이고, 말리려면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건조 기능이 있는 세탁기에 익숙한 사람의 경우에는 이런 설명에 쉽게 납득하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모모타로거북이를 괴롭힌 것은 누구야?
누구나 알고 있는 옛이야기의 스토리를 참고한 10회 퀴즈입니다.
먼저 ‘모모타로’라는 말을 해 달라고 한 뒤, ‘거북이를 괴롭히던 사람’에 대해 질문합니다.
옛이야기의 주인공인 모모타로, 그리고 ‘타로’라는 인상적인 단어가 쓰였다는 점 때문에, 거북이가 등장하는 옛이야기의 주인공 ‘우라시마 타로’라는 잘못된 답을 내게 되는 흐름이네요.
우라시마 타로는 거북이를 도와준 인물이라는 점에서, ‘아이들’이 정답인 문제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듣고, 순식간에 옛이야기의 장면을 떠올리는 것이 올바른 답을 떠올리는 포인트입니다.
피자여기는? (팔꿈치를 가리키며)
10번 퀴즈 중에서 가장 유명할지도 모르는, 말의 울림을 이용한 문제입니다.
‘피자’라는 말을 10번 반복해서 말하게 한 뒤에, 팔꿈치를 가리키며 ‘여기는?’ 하고 묻는 아주 단순한 구성이지요.
‘피자’라는 단어의 소리에 끌려, ‘팔꿈치’를 지정했는데도 ‘무릎’이라고 잘못 답하기 쉬운 함정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 같으니,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속도감 있는 출제가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미림코가 긴 동물은?
겉모습에 특징이 있는 동물의 인상적인 부분을 잘 유도해 실수를 유발합니다.
‘미린’을 말하게 한 뒤에 ‘코가 긴 동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문제네요.
조미료 이름에서 동물과 관련된 문제로 전개되는 점이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포인트가 아닐까요.
‘미린’과 발음이 비슷하고, 신체 일부가 길다는 특징을 가진 동물이라는 점에서 ‘기린’이라는 오답이 나오기 쉽습니다.
기린의 긴 부분은 ‘목’이므로 오답이고, ‘코끼리’가 정답인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