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세 아동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겨울과 절기를 느낄 수 있는 책
놀이와 생활 속에서 대화를 배우고 말을 하기 시작하는 두 돌 아기에게는, 그림책을 읽는 것이 다양한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2월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 딱 맞는 책을 찾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두 돌 아기에게 2월에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그림책까지 폭넓게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실내에서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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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세 아이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겨울과 세시절(절분)을 느낄 수 있는 책(61~70)
빨간 장갑
아이의 빨간 장갑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따뜻한 그림과 담담한 어조가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한 쌍의 빨간 장갑은 늘 함께하며, 작은 손을 포근하게 감싸 줍니다.
처음으로 눈사람을 만들었을 때도, 눈뭉치를 만들 때도, 도와주었지요.
그렇게 빨간 장갑이 마치 친한 친구처럼 이야기되는 내용은 마음을 잔잔히 따뜻하게 해 줍니다.
아이들은 장갑을 자주 잃어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친구가 되면 더 소중히 여길지도 모르겠네요.
이 그림책의 아이도 빨간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립니다.
무사히 찾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쿠우피와 키라키라짱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기 곰 쿠피예요.
쿠피는 무리에서 떨어져 버린 반짝이짱을 만나 함께 친구들을 찾아 주기로 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토리가 매력인, 겨울 낭독에 딱 맞는 한 권으로, 눈이나 눈사람 같은 일러스트의 하얀 부분이 보들보들해서 촉감도 즐기며 읽을 수 있어요.
그 밖에도 라메 가공 등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장치가 가득한 그림책이에요.
쿠피와 반짝이짱의 친구들을 찾아가며, 겨울의 촉감과 풍경을 함께 즐겨 보세요.
눈길 산책
『유키미치 산포』는 한 소녀가 눈 내린 풍경 속을 산책하는 이야기입니다.
밖을 보니 온통 하얀 눈빛의 세상! 당장 밖에 나가고 싶어지지요.
따뜻하게 단단히 챙겨 입고, 눈길을 사각사각 밟으며 나아갑니다.
산책 도중에 만난 것은 눈을 뒤집어쓴 동백꽃과 처마 끝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이었습니다.
수채화로 그려진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실제의 설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네요.
분명 아이들도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할 거예요.
이 그림책으로 겨울의 즐거움을 또 하나 발견하실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손 씻어도 이모, 씻지 않아도 이모와타나베 아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야사이 생활’ 그림책 시리즈에서, 제목만 들어도 벌써 재미있는 『손씻-이모 가글-이모』를 소개합니다.
손 씻기와 가글은 정말 중요한 생활 습관이죠.
하지만 아이들은 빨리 놀고 싶은 마음이나 씻는 게 귀찮다는 이유로, 손 씻기와 가글을 소홀히 하기도 해요.
그럴 때는 이 그림책을 읽고 나서 손 씻기와 가글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흥얼거리고 싶어질 만큼 리드미컬한 말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손을 씻으면서 모두 함께 흥얼거리면, 즐겁게 실천할 수 있겠죠.
끝으로
일러스트가 중심인 그림책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책까지, 2월에 딱 맞는 그림책들을 소개했습니다.
세쓰분과 겨울을 주제로 한 책들을 중심으로 모았으니, 계절 행사에서 낭독용으로 읽어 주는 것도 추천해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읽거나 질문을 하면서 즐거운 독서 시간으로도 제격이에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그림책을 꼭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