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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운동회·체육대회

운동회를 더 친근하게! 독특한 경기명. 장르별 재미있는 종목명

운동회는 학생들에게 큰 행사 중 하나죠.

또한 사회인 분들도 사내 운동회나 지역 운동회에 참가해,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운동회를 즐기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운동회의 경기명에 요즘 재미있는 이름이 붙는 경우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피식 웃음이 나오는 것부터 감탄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것까지, 유머 가득한 독특한 운동회 경기명을 소개할게요!

운동회 경기명을 정하는 학교 선생님들이나 실행위원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

운동회를 더욱 흥겹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줄다리기(1~10)

DRAGON ROPE~최고 중의 최강 대 최강~

DRAGON ROPE~최고 중의 최강 대 최강~

영화 ‘드래곤볼Z 극장판 초절정 최강 대 최강’의 제목을 오마주한 이 작품.

‘드래곤볼’을 ‘DRAGON ROPE’로 바꾸어 ‘DRAGON ROPE~초절정의 최강 대 최강’으로 했습니다.

줄다리기 밧줄과 용의 모습이 어딘가 닮아 있지 않나요? 그 둘을 포개 놓은 듯한 유니ーク한 제목을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밧줄 당기자—와일드하잖아?

밧줄 당기자—와일드하잖아?

“와일드하지?”라는 문구라고 하면 개그맨 스기짱이 떠오르죠! 그런 스기짱의 철판 멘트를 활용해 “줄 당긴다— 와일드하지?”라는 제목을 줄다리기에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줄을 힘차게 당기는 이미지와 네타의 ‘와일드’라는 부분이 잘 어우러져 있죠.

이 제목에 지지 않고, 힘차고 멋지게 해 보겠다는 투지가 솟아날 것 같습니다.

춤추는 대줄다리기 전투

춤추는 대줄다리기 전투

드라마도 영화도 대히트를 기록한 ‘춤추는 대수사선’의 제목을 비튼 이쪽.

‘대수사선’ 부분을 바꿔 ‘춤추는 대줄다리기전 수사망’으로 했습니다.

촘촘히 깔린 선 위에서 수사를 펼치는 모습과, 굵은 밧줄 위에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잘 결합한 제목이죠.

작품의 팬이시라면 특히, 이 제목을 줄다리기에 채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진격의 줄다리기, 줄은 끌어도 마음은 끌지 못한다

진격의 줄다리기, 줄은 끌어도 마음은 끌지 못한다

힘과 의지의 충돌을 상징하는 듯한 장대한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네이밍이 참가자의 사기를 높이고, 관객에게도 긴장감과 기대를 전해줍니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줄을 당기는 모습이 드라마처럼 비쳐, 경기 중의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것입니다.

슬로건에 덧붙여진 ‘마음은 물러서지 않는다’라는 한 문장이 경기 속에 숨겨진 신념과 우정을 부각시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장식에는 돌벽이나 갑옷, 거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더하면 세계관이 더욱 살아납니다.

힘있음과 메시지성을 겸비한, 오래 기억에 남는 경기명입니다.

마음이 줄다리기를 하고 싶어해

마음이 줄다리기를 하고 싶어해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영화 등에서 주목받았던 작품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를 참고한 종목명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며 종목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듯한 내용이네요.

달리기 종목이 아니라 줄다리기에 이 문구가 사용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지 않을까요.

충동적으로 하는 ‘달리기’ 같은 동작이 아니라, 운동회에서나 하는 ‘줄을 끄는’ 동작을 마음이 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점이 주변의 태클을 유도하네요.

어떤 상황인가 의문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 종목에 주목을 받게 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 넣기·공 굴리기(1~10)

다음은 공 넣기나 공 굴리기에 추천하는 독특한 경기 이름들입니다.

이쪽도 애니메이션 제목 등을 변형한 유니크한 타이틀이 있어요.

뭐든지 OK 같은 느낌으로, 경기 자체도 하고 싶은 대로 진행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공을 넣는 자세나 굴리는 경기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인상도 있습니다.

네이밍 자체도 모두가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만들면 더욱 즐겁게 고민해볼 수 있겠네요.

코믹한 분위기에 특화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진격의 Giant Ball(대형 공 굴리기)

진격의 Giant Ball(대형 공 굴리기)

대형 공 굴리기 종목명으로 ‘진격의 Giant Ball’은 어떨까요!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진격의 거인’의 제목을 살짝 비튼 이름입니다.

커다란 공을 사용해 승부를 펼치는 대형 공 굴리기와, 거인이라 불리는 거대한 존재와 싸우는 ‘진격의 거인’은 어딘가 겹치는 부분이 있죠.

힘차고 박력 넘치는 경기와 딱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구슬 택배(공 넣기)

구슬 택배(공 넣기)

혹시 검은 고양이 지지가 공 넣기 경기를 하는 건가? 하고 조금 웃음이 터질 법한 ‘공의 택배’라는 제목.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마녀 배달부 키키’의 제목을 비튼 것이다.

주변에 흩어진 공을 바구니까지 제대로 배달하겠다! 하는 의지를 떠올리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