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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명곡, 대표곡을 픽업!

고전파와 낭만파를 잇는 가교로서 혁신적인 음악을 만들어 후세에 큰 영향을 남긴 루트비히 판 베토벤.

그의 음악은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많고, 사물을 끝까지 파고드는 듯한 본질적인 깊이도 느껴집니다.

‘운명’이나 ‘엘리제를 위하여’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명곡도 많이 존재하죠.

본 기사에서는 그런 베토벤의 명곡, 대표곡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위대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이 남긴 베토벤의 음악에, 부디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베토벤] 명곡, 대표곡을 픽업! (161〜170)

로망스 내장조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로망스 제2번 F장조 작품 50 Beethoven Romance No.2 in F Major Op.50
로망스 내장조Ludwig van Beethoven

‘짜자자-짠!’이 인상적인 운명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로망스 F장조’.

평소와는 다른 이미지의 작품입니다.

제목처럼 달콤하고 로맨틱한 선율이 아름답네요.

F장조의 장조는 밝음을 뜻하지만, 곳곳에서 슬픔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도 있어 들을 만한 재미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로망스 F장조’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한층 더 돋보이네요.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면 한 번쯤 연주해 보고 싶은 바이올린의 클래식 곡입니다.

발트슈타인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발트슈타인 (L.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발트슈타인” C장조 Op.53) / 가메이 마사야
발트슈타인Ludwig van Beethoven

고전주의 음악의 집대성이자 낭만주의 음악의 선구자로 알려진 루트비히 판 베토벤.

1804년에 완성된 본 작품은 영웅적인 10년의 초기에 위치하는 중기의 대표작입니다.

베토벤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페르디난트 폰 발트슈타인 백작에게 헌정된 3악장으로 이루어진 소나타는 기술적·음악적으로 높은 수준의 연주를 요구합니다.

힘찬 리듬과 밝은 다장조 주제로 시작하는 1악장, 명상적인 분위기의 2악장, 그리고 활기에 넘치는 피날레의 3악장까지, 각 악장이 고유한 성격을 지닌 본 작품은 확고한 연주 기량과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 F장조 작품 50Ludwig van Beethoven

Beethoven –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 2 in F major, Op. 50 (Kurt Masur & Renaud Capuçon)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 F장조 작품 50Ludwig van Beethoven

바이올린이 들려주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베토벤이 작곡했습니다.

그가 28세였을 때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곡명을 몰라도 한 번쯤 들어본 분이 많지 않을까요? 베토벤 특유의 단정하고 엄정한 구성미를 지니면서도, 초록이 빛나는 풍경이 떠오르는 듯한 상쾌한 곡이지요.

이 곡을 틀고 드라이브나 여행을 떠난다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은 그런 한 곡입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Op.24 제1악장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이 1801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5번 F장조 Op.24’는 ‘봄’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음악의 길을 꿈꾸는 청년들을 그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연주 장면에서 흐른 곡으로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화창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선율이 아름다운 제1악장은 피아노의 음색과 궁합이 좋아, 피아노로 연주하면 곡의 우아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원래의 바이올린 버전에는 없는, 피아노 특유의 울림과 풍부한 음색의 세계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제1악장Ludwig van Beethoven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듯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해, 경쾌한 피아노 음색이 그 선율을 이어받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행복감이 이 곡에 담겨 있는 듯합니다.

온화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되는 한 곡입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A장조 작품 47 “크로이체르 소나타”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츠르’ 1악장 (Beethoven Violin Sonata No. 9 (Kreutzer Sonata) 1st mov.)
바이올린 소나타 9번 A장조 작품 47 "크로이체르 소나타"Ludwig van Beethoven

열정과 혁신이 느껴지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찾고 계신가요? 베토벤이 1803년 5월에 초연한 이 작품은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동등하게 겨루는 새로운 음악적 경지를 열었습니다.

젊은 베토벤이 청력을 잃기 시작하던 무렵에 탄생한 이 곡은 기술적 도전과 깊은 감정 표현이見事히 융합되어 있습니다。

애초에는 조지 브리지타워에게 헌정될 예정이었지만, 조지와의 갈등으로 헌사가 변경되었다는 일화도 흥미롭습니다.

고전파에서 낭만파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를 체감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Ludwig van Beethoven

위대한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베토벤이라고 하면 중후한 곡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봄을 느끼게 하는 온화한 작품들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한 곡이 바로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입니다.

봄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여러 나무와 꽃이 움트는 봄의 활기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온화하면서도 경쾌한 곡이라 집안일을 할 때 듣기 딱 좋은 BGM이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