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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쿠프랭] 클라브생을 사랑한 작곡가의 명곡과 인기 곡 소개

바로크 시대 프랑스의 작곡가, 프랑수아 쿠프랭.

음악 명가인 쿠프랭 가문에서 자라 그 가계 중에서도 가장 유명해졌습니다.

프랑스 음악가들 중에서도 이색적인 인물로, 그 유명한 독일 음악가 브람스는 프랑스 음악을 몹시 싫어했음에도 그의 음악에는 꽤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본 기사에서는 그런 프랑수아 쿠프랭의 명곡, 인기 곡을 소개합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200곡이 넘는 ‘클라브상 곡집’입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곡들을 엄선했으니, 클라브생의 음색으로 연주되는 우아하고 묘사적인 음악을 꼭 즐겨 보세요.

[프랑수아 쿠프랭] 클라브생을 사랑한 작곡가의 명곡, 인기곡 소개 (11~20)

파르나소스산, 또는 코렐리 찬François Couperin

클라브상 고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7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표제 음악.

코렐리가 파르나소스 산을 오르는 장면을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인 음악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풍의 섬세함과 이탈리아풍의 화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모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쿠프랭이 제창한 ‘취미의 융합’이라는 이념을 구현하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음악 양식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1725년에 출판된 본작은 클래식 음악 팬은 물론, 서사성이 있는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께도 추천합니다.

왕궁의 콩세르 – 콩세르 제2번 D장조François Couperin

쿠프랭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왕궁의 콘세르’.

다섯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우아함과 세련미로 가득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에코’ 악장입니다.

소리의 반향을 모방하는 기법이 사용되어 듣는 이를 매료시킵니다.

1714년부터 1715년경, 베르사유 궁전의 연주회를 위해 작곡되었으나, 루이 14세 말년에 그의 우울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고귀하면서도 내성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이 작품은 바로크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모음곡집 『여러 나라 사람들』 제4모음곡 『피에몬테 사람』François Couperin

바로크 음악의 매력이 가득 담긴 실내악 작품 ‘만국의 사람들’.

1726년에 출판된 이 작품집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음악 양식의 융합을 추구한 쿠프랭의 대표작입니다.

그중 피에몬테를 주제로 한 제4모음곡은 이탈리아 음악의 영향이 짙게 드러난 한 곡입니다.

장중한 서주로 시작해 밝고 찬란한 선율이 전개되는 소나드와, 노래하듯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인 론도 등 각 악장이 바로크 음악의 화려함을 한껏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세련된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클라브생 곡집 제2권 제8모음곡 중 제1〜제7곡François Couperin

쿠프랭의 ‘클라브생 곡집’에서 선별된 일곱 개의 소품은 우아하고 묘사적인 음악 세계로 우리를 이끕니다.

‘여류 화가’나 ‘여류 시인’과 같은 표제에서는 당시의 지적 분위기가 전해지지요.

경쾌한 ‘가보트’와 반복이 아름다운 ‘론도’는 궁정 무용을 연상시키는 우아함으로 가득합니다.

섬세한 장식음과 표현력 풍부한 선율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프랑스 바록 음악의 정수를 모은 보석 같은 작품집입니다.

우아한 선율에 위로받고 싶은 분이나, 18세기의 세련된 기호의 세계를 접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클라브생 곡집 제4권 제24모음곡 중에서François Couperin

쿠프랭이 손수 작업한 ‘크라브サン 곡집’.

전 4권으로 이루어진 대작으로, 제4권에 수록된 제24번 모음곡은 1730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곡에는 독특한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대전하’, ‘젊은 전하, 옛 젊은 전하’, ‘독창(毒槍)’ 등은 당시 프랑스 궁정과 사회를 풍자하거나, 특정 인물이나 성격을 묘사하고 있는 듯합니다.

각 곡은 고유한 캐릭터와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작곡가의 섬세한 기법과 표현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바로크 음악에 관심 있는 분은 물론, 클라브सान의 우아한 음색을 즐기고 싶은 분께도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클라브상 곡집 제4권 제25조곡 중 제1곡François Couperin

클라브생 곡집 제4권 제25모음곡(Pièces de clavecin Quatrième Livre Ordre No.25) 중 제1곡: 공상가(La Visionnaire).

연주는 레베카 페체프스키.

뉴욕 맨해튼의 모리스 주멜 맨션 뮤지엄에서 촬영된 영상.

클라브상 곡집 제4권 제25조곡 중 제5곡François Couperin

클라브상 곡집 제4권 제25조곡(Pieces de clavecin quatrieme livre Ordre No.25) 중 제5곡: 떠도는 망령들(Les Ombres Errantes).

연주는 이스라엘 출신 피아니스트 이도 발-샤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연주 후.

트리오 소나타 「스탠커크」François Couperin

쿠프랭이 남긴 명곡.

두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으로 이루어진 전 8악장 구성으로, 각 악장에는 프랑스어로 ‘쾌활하게’, ‘장중하게’ 등 다양한 표정을 나타내는 지시가 붙어 있습니다.

5악장의 팡파르풍 음악은 1692년 전승을 기념하는 화려함을 느끼게 하네요.

한편으로 전사자를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도 함께 지니고 있어, 깊이를 갖춘 작품입니다.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프랑스 특유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이 작품.

꼭 들어보세요.

모음곡집 「여러 나라 사람들」 제1모음곡 「프랑스 사람」François Couperin

Francois Couperin ” La Francoise” aus : ” Les Nations” für Flöte, Oboe und Basso continuo
모음곡집 「여러 나라 사람들」 제1모음곡 「프랑스 사람」François Couperin

모음곡집 ‘제국의 사람들’ 제1모음곡 ‘프랑스인’(Les Nations, 1st Ordre, “La Francoise”).

연주는 바로크 모멘트.

세바스티안 비티버, 호세 루이스 가르시아 베가라, 울리히 혼, 플로라 파브리.

취미의 융합 – 콘세르 14번 D단조François Couperin

COUPERIN – Quatorzième concert (Les Goûts réunis) – Violon, hautbois et basse continue
취미의 융합 - 콘세르 14번 D단조François Couperin

취미의 융합 – 레 구 루니: 협주곡 제14번 D단조(Les gouts-reunis: Concerto No.14 in D Minor).

연주는 바이올린: 요다 고지 씨, 오보에: 움바야 마이스트로비치 씨, 첼로: 빅토르 메리오 씨, 체임벌로: 니콜라 마코비악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