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에 관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를 소개!
2월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의 절분! 보육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절분과 관련된 노래를 부를 기회도 많지 않나요? 하지만 사실 절분에 관한 노래 외에도 2월에 딱 맞는 곡이 많이 있답니다! 이 글에서는 2월과 관련된 노래와, 추위가 매서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동요를 소개할게요.
손유희를 하면서 부를 수 있는 곡도 많아서 아이들도 분명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기온이 너무 낮아 밖에서 놀기 어려운 날이나 노래 시간에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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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과 관련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를 소개! (71~80)
서릿발warabeuta

추운 겨울철에는 땅에 서리기둥(서릿기둥)이 생길 때가 있지요.
만져 보거나 밟아 보기도 하는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런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서리기둥을 표현한, 부드러운 분위기의 손유희 노래입니다.
가느다란 얼음이 다발처럼 모여 있는 서리기둥의 모양을, 노래에 맞춰 손가락을 포개어 가며 표현합니다.
그리고 태양빛에 의해 서리기둥이 쓰러지는 모습을 전개해 나가며, 어딘가 쓸쓸한 느낌도 전해지는 내용입니다.
손가락을 포갠 뒤 펼쳐 보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로 서리기둥을 만져 본 뒤 그 기억을 떠올리며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쪼꼬쪼꼬 초콜릿Sakushi Sakkyoku: Aramaki Shake Hirai Takato Kidsu Purannaa

2월은 세쓰분뿐만 아니라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가슴 두근거리는 발렌타인데이를 잊으면 안 되죠! 그런 발렌타인데이에 딱 맞는 노래가 ‘쵸코쵸코 초콜릿’이에요.
발렌타인이라고 하면 역시 초콜릿이죠! 정해진 가사가 있긴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초콜릿의 모양이나 맛을 다양하게 바꿔서 부르면 더 오리지널리티 있는 노래가 되어 더욱 즐겁게 부를 수 있어요! 가사에 맞춰 손을 이용해 여러 가지 초콜릿 모양을 만들면서 부르는 손유희 노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페치카Sakkyoku: Yamada Kōsaku

러시아의 난로 겸 오븐인 페치카.
추운 겨울에 타오르는 불을 바라보는 건 정말 마음을 안정시켜 주죠.
그 페치카에 대해 노래한 곡이 여기 있습니다.
1924년에 발행된 『만주 창가집』에 수록된 것으로, 당시 만주로 이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만주교육회의 의뢰로 작곡되었다고 합니다.
만주의 겨울은 매우 추웠다고 하니, 이 곡이 아주 잘 어울렸겠지요.
이 곡의 마지막 부분은 장조의 곡이면서도 같은 으뜸조의 단조 코드가 사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눈과 아이Sakkyokusha: Fushō

눈이 소복이 쌓이길 바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눈과 아이’.
아동문학가 고바야시 준이치 씨가 가사를 맡았으며, NHK ‘미나나노우타’에서도 1962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방송되었습니다.
광활한 설경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노래 파트를 나누어 보다 웅장한 코러스워크를 연출하는 것도 좋겠지요.
비가 내려 야외에서 놀기 어려울 때에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동요입니다.
한겨울의 추위를 느끼는 2월에 잘 어울리는, 맑고 투명한 멜로디 라인을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봄의 기운이 비치지만 아직은 추운 2월이라는 계절에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동요와 아동가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풍부한 감성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활동이나 가정에서의 교감 시간에 계절의 노래를 넣어 보세요.
흥얼거리기만 해도 겨울날들이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공간에는 저절로 미소가 넘쳐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