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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명언·격언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짧은 명언. 힘을 주는 깊은 말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품을 다수 만들어 온,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그곳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때로는 보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등,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 등장하는 짧은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하는 말들에, 분명히 구원받는 순간도 있을 거예요.

당신의 힘으로 바뀌는 말을 찾아보세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짧은 명언. 힘을 주는 깊은 말들(21~30)

원령공주

여러분, 처음부터 다시 하자. 여기를 좋은 마을로 만들자에보시 고젠『모노노케 히메』

여러분, 처음부터 다시 합시다. 여기를 좋은 마을로 만듭시다 에보시 고젠 『모노노케 히메』

‘모노노케 히메’의 명대사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강함을 일깨워 줍니다.

실패하거나 무너졌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돼”라고 조용히 등을 떠밀어 주는 말이죠.

과거를 후회하는 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지 않을까요.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힘을 모으면, 분명 예전보다 더 다정하고 따뜻한 곳을 만들 수 있어요.

마음이 가라앉을 때일수록, 이 말은 “괜찮아,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속삭이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느끼게 해줍니다.

바람이 분다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센스다. 센스가 시대를 앞서간다. 기술은 그다음에 따라온다카프로니 『바람이 분다』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센스다. 센스가 시대를 앞서간다. 기술은 그다음에 따라온다 카프로니 『바람이 분다』

꿈을 형태로 만드는 설계자와 창작자를 향한, 핵심을 찌르는 조언이 되는 말입니다.

기술이나 지식만으로는 시대를 움직이는 것을 만들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느낀 것을 믿고, 앞을 내다보는 센스’라는 것.

‘바람이 분다’의 호리코시 지로처럼 꿈과 이상을 그려 냄으로써 비로소 기술은 힘을 발휘합니다.

잘 되지 않을 때도,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감성을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것을 소중히 하며 계속 나아가면, 노력과 기술이 그 뒤를 받쳐 주고, 미래를 개척하는 힘이 됩니다.

낙담했을 때라도, 우선 자신의 감각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할지 모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나는 이제 충분히 도망쳤어. 드디어 지켜야 할 것이 생겼어. 바로 너야하울『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제 난 충분히 도망쳤어. 드디어 지켜야 할 것이 생겼어. 바로 너야 하울『하울의 움직이는 성』

계속 도망치기만 하던 하울이 ‘지키고 싶은 존재’를 만나 처음으로 각오를 굳힌 순간의 말입니다.

약한 자신이나 서툴렀던 과거를 부정하지 않고, ‘도망친 시간도 헛되지 않았다’고 받아들이는 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약함이나 흔들림이 있어도, 지키고 싶은 존재가 생길 때 사람은 진짜 강함을 손에 넣을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못했던 날들도,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죠.

그 다정함과 결의가, 가라앉은 마음에 따뜻한 용기를 주는 말입니다.

두렵고 불안하더라도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오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지요.

고양이의 보은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가바론 '고양이의 보은'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가 바론『고양이의 보은』

주인공 하루가 고양이의 모습이 되어, 고양이로 있는 것을 받아들이려 할 때 바론이 한 말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산다는 것은, 자신답게 산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세상의 흐름이나 주변의 의견에 휩쓸려, 자기도 모르게 자신다움이나 자신의 삶의 방식을 잃어버리는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인생은 자신만의 것.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을 때는 이 말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내가 어떤 인간인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붉은 돼지

날지 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다포르코 ‘붉은 돼지’

날지 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다 포르코 『붉은 돼지』

이 명언은, 붉은 돼지를 본 분이라면 아실지도 모릅니다.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다”, 아주 인상적인 문구죠.

이 말은 한때 인간 파일럿이었지만 스스로의 저주로 돼지의 모습이 된 한 남자, 포르코 로소의 대사입니다.

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날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으로, 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자는 그저 존재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돼지의 모습이 되어서도 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읽히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손댈 거면 끝까지 해가마 할아버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손댈 거면 끝까지 해 가마 할아범『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스스와타리의 일을 돕는 치히로에게 카마지이가 한 말입니다.

시작한 일을 중간에 포기하면 주변에 폐를 끼치거나, 스스로에게도 죄책감이 생겨버립니다.

하지만 결심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하기로 정한 일은 끝까지 해내 보자고 다짐할 수 있는 힘을 이 말에서 받아 보세요.

참고로, 이야기 속에서는 치히로가 도운 것을 계기로 스스와타리들이 일을 게을리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을 때에는, 때로는 주변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야 할지 모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 번 있었던 일은 잊지 않는 법이야. 다만 떠올리지 못할 뿐젠이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 번 있었던 일은 잊지 않는 법이야. 다만 떠올리지 못할 뿐 젠니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와 만났던 과거를 잊어버린 치히로에게 전바바가 한 말.

인간은 여러 가지를 잊어버리는 존재라서, 그것이 아주 소중한 일이라 해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마음 한구석에는 계속 소중히 보관되어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말입니다.

치히로처럼 여러 가지가 겹쳐져 떠올릴 때도 있고, 전혀 상관없는 순간에 문득 생각나기도 하겠지요.

잊어버린 것을 비관하기보다, 분명 마음 깊은 곳에 제대로 간직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그 추억을 소중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