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Quizzes & Riddles
추천 퀴즈

너도 걸릴까? 재미있는 10번 퀴즈 문제 모음

“피자라고 10번 말해봐.”라고 해서 말한 뒤에 “그럼 여긴?”이라며 팔꿈치를 가리키며 묻길래, 무심코 “무릎!”이라고 말해버리는…….

그런 10번 퀴즈, 여러분도 한 번쯤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어쩐지 10번 반복한 단어에 끌려서, 그다음의 함정 퀴즈에 너무나 쉽게 걸려버리곤 하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런 재미있는 10번 퀴즈 문제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꼭 도전해 보세요!

너도 걸릴까? 재미있는 10회 퀴즈 문제 모음(1~10)

모모타로/거북이를 괴롭히고 있던 것은?

모모타로/거북이를 괴롭히고 있던 것은?

실수로 틀리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 10회 퀴즈에서는 먼저 ‘모모타로’를 10번 말하게 합니다.

그다음 ‘거북이를 괴롭히던 것은?’이라고 질문하면, 거북이가 등장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우라시마 타로’라고 답해 버리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실제로 이야기 속에서 거북이를 괴롭히던 것은 ‘불량배들’이므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10번에서 말한 것과 비슷한 이름이 정답이라고 믿게 만드는, 선입견을 교묘하게 이용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란 동그라미/일본의 국가(국가)는?

모모타로라고 10번 말해! 10번 게임 해봤어
파란 동그라미/일본의 국가(국가)는?

알고 있어도 무심코 틀리기 쉬운 ‘일본의 국가(国歌)는?’라는 퀴즈입니다.

미리 답하는 사람에게 ‘파란 동그라미’를 10번 말해 보라고 해 보세요.

그다음 문제를 내면, 반사적으로 ‘히노마루(일장기)’라고 답해 버리기 쉬울 겁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일본의 국가는 ‘기미가요’입니다.

국가와 국기가 뒤섞여 이런 실수가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국기가 히노마루가 된 것은 쇼토쿠 태자가 남긴 말 ‘해가 떠오르는 나라(일출하는 나라)’에서 유래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역사도 이번 기회에 함께 배워 보세요.

주방/새를 영어로 뭐라고 해?

누군가에게 해보고 싶은 [10회 퀴즈] 주방 편
주방/새를 영어로 뭐라고 해?

다소 난해한 퀴즈에 도전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먼저 ‘키친’을 반복해서 말하게 한 뒤, ‘새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라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키친’의 어감에서 연상해 ‘치킨’이라고 답해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버드’입니다.

사실 치킨과 버드에는 분명한 구분이 있습니다.

새류 전반은 ‘버드’, 닭과 같은 가축은 ‘치킨’이라고 부릅니다.

치킨=식용의 새라고 기억해 두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망치/소고기를 튀긴 요리는?

상사에게 밥을 사 드렸는데 왜인지 혼났어요…
망치/소고기를 튀긴 요리는?

망치를 뜻하는 말 ‘톤카치’를 10번 반복해 봅시다.

그러고 나서 튀긴 고기 요리를 물어보면 ‘톤카츠’라고 대답하기 쉽지만, 정답은 ‘비후테키’라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두 용어의 정의죠.

정확히 말하면 ‘톤카츠’는 옷을 입힌 뒤 많은 기름에 돼지고기를 튀긴 요리입니다.

한편 ‘비후테키’는 붉은 살코기를 튀긴 요리, 혹은 비프스테이크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둘 다 정답일 수도 있겠네요.

도카이도/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현은?

마지막 순간에 깔끔하게 걸려드는 녀석들이 너무 웃겨ㅋㅋ [10번 퀴즈] #shorts
도카이도/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현은?

도카이도와 발음이 비슷한 단어, 일본의 도도부현 중에서도 ‘북’이라는 점에서 홋카이도로 대답해 버리기 쉬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홋카이도는 오답이고, 도도부현이 아니라 ‘현’을 묻고 있으므로 ‘아오모리현’이 정답입니다.

‘도’가 들어가는 단어를 계속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모든 도도부현에서 출제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봅시다.

‘현’이라는 단어를 너무 강조하면 여기에 힌트가 있다는 걸 눈치챌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가볍게 발음해 주어 주의를 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