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동요·민요·아이노래. 그리운 재우는 노래
자장가는 예로부터 어느 나라에나 있는, 아이를 달래는 노래죠.
NHK 교육 채널에서 나오던 것부터, 외국 민요를 편곡한 것까지, 많은 자장가를 목록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다 함께 불렀던 곡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이로 돌아간 마음으로 지금 다시 들어보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재우는 데 매번 고생한다”는 분은 꼭 한 번 들어보고,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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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동요·민요·동요. 추억의 재우는 노래(11〜20)
물고기의 자장가Sakushi: Inoue Hisashi / Sakkyoku: Aoshima Hiroshi

이노우에 히사시 씨가 작사하고 아오시마 히로시 씨가 작곡한 이 노래는, 이노우에 씨가 쓴 『열한 마리의 고양이』라는 그림책 속에서 11마리의 고양이들이 이 노래를 불러 큰 물고기를 잠들게 한 뒤 붙잡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시다시피 물고기의 눈에는 눈꺼풀이 없어서, 자고 있는지 여부를 판별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쓰오나 참치 등은 헤엄치면서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의 자장가는 3박자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일본의 자장가는 기본적으로 2박자가 많은 것이 신기합니다.
마법의 강의 자장가yoshida yō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2’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배우 요시다 요우가 부른 ‘마법의 강 자장가’.
어쿠스틱 기타에 맞춰 부드럽게 노래하는, 북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온화한 곡조가 편안한 곡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끄는 작품이기 때문에, 겨울왕국 2를 본 아이에게 이 곡을 들려 자장가로 해 주면 아주 좋아하지 않을까요.
이 작품처럼 엄마도 아이도 다정한 마음이 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넨넨네야마노

가사의 의미는 다소 분명하지 않지만, 주문 같은 가사가 재미있는 이 곡.
예전에는 쥐가 더 가까운 존재였고, 천장 위를 쉴 새 없이 뛰어다녔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재우는 동안 천장 위에서 쥐 소리가 나자, 그것을 소재로 적당히 가사를 지어 불렀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자장가의 뿌리에 닿은 듯하여 매우 흥미롭고, 따뜻한 마음이 들게 하죠.
나가노현 등지에서 불렸다고 합니다.
여러 자장가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일본자장가협회라는 단체도 있습니다.
하카타 자장가

다이쇼 시대부터 불리고 내려온 후쿠오카현의 ‘하카타 자장가’.
문어체 가사라 지금은 꽤 듣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가사의 내용은 다소 어두운 한편, 선율은 힘찬 자장가입니다.
일본 전승 자장가 가운데에는 탄식이나 슬픔을 노래하는 것이 많은데, 이 ‘하카타 자장가’도 그중 하나이면서, 다른 곡들과는 다른 활기참이 ‘하카타답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는 분도 후쿠오카에는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텐마의 시장

에도 시대에는 ‘아이보는 아가씨(코모리무스메)’라고 불리는 일이 존재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이를 돌보는, 현대의 베이비시터와 같은 일이지요.
그런 아이보는 아가씨들은 지방에서 오사카나 에도 등지로 계절 노동자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여기의 ‘덴마의 시장’도 오사카를 무대로 하여 시코쿠 지방에까지 퍼진 역사 깊은 아이보는 아가씨의 노래입니다.
이 가사는 오사카의 시장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남자를 소재로 한 곡으로, 수로를 활용하던 오사카의 시장에서 배에 무(다이콘)를 실어 팔러 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곱 살짜리 아이Sakushi: Noguchi Ujo / Sakkyoku: Motoori Nagayo

전국 공모로 선정된 ‘당신이 좋아하는 동요’ 상위 8곡 중 하나로 널리 사랑받는 일본 노래 ‘나나쓰노코’.
이 노래는 자장가로도 자주 불리며, 오랫동안 아이들의 잠자리를 도와왔습니다.
가사도 아주 사랑스러우니, 꼭 아이와 함께 불러 보세요.
자장가 동요·민요·아이노래. 그리운 잠재우는 노래(21~30)
데굴데굴 달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손놀이 노래 ‘코로코로 달걀’도 추천합니다.
이 노래는 달걀이 데굴데굴 굴러가는 모습과, 거기서 깨어난 병아리가 걷는 모습, 그리고 자란 닭이 우는 모습을 표현하는 내용입니다.
달걀은 주먹을 쥐고 팔을 돌려 표현하고, 병아리는 집게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 표현하며, 닭은 손을 퍼덕퍼덕 움직여 표현합니다.
어느 동작도 단순해서 이른 시기부터 따라 하기 쉽다고 여겨집니다.
또 몸을 크게 움직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