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벽면 장식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형형색색으로 물든 자연과 맛있는 과일, 달맞이와 핼러윈 등 가을에는 매력이 가득하죠.
그런 가을의 매력을 벽면 장식에 담아 아이들과 함께 가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보육원이나 유치원에 추천하는 가을 벽면 장식 아이디어를 모아봤어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가을 모티프를 사용한 즐거운 만들기 아이디어도 함께 소개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독특한 기법을 활용해 가을 만들기를 즐긴 후에는 작품을 전시해 방을 가을 분위기로 물들여 보세요.
다 함께 가을을 만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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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벽면 장식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51~60)
크레파스와 스티커로 도토리
발상력을 살려 크레용과 스티커로 만드는 도토리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먼저 색종이를 오려 붙여 도토리를 만듭니다.
이때, 모자 부분과 본체를 나눠서 만들고 겹쳐 붙이면 입체감이 더해져요.
그다음 도토리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종이로 만든 얼굴 파츠를 붙여 봅시다.
“어떤 얼굴로 할까?”, “어떻게 하면 더 귀여워질까?” 하고 생각하면서 작업할 수 있는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예요.
각각 다른 완성작이 나올 테니, 나중에 서로 보여 주며 감상해도 더욱 즐거울 거예요.
데굴데굴 도토리
가을의 자연물인 도토리를 활용한 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이 되면 아이들이 밖에서 도토리를 줍는 기회도 많아지죠.
그런 도토리에 물감을 좋아하는 색으로 칠해 도화지 위에서 데굴데굴 굴리면 멋진 아트 작품으로 대변신! 거기에 그 도화지를 나뭇잎 모양으로 오려서, 색종이로 만든 도토리를 위에 붙이면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작품이 완성됩니다.
실제로 주운 알록달록한 낙엽을 함께 장식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아이들의 개성과 가을다움이 듬뿍 담긴 벽면 장식이 될 것 같네요.
스티커 붙이기로 입체적인 포도
길게 자른 도화지에, 동그랗게 오린 색종이를 톡톡 붙여 만드는 입체적인 포도 작품입니다.
잘라 둔 색종이의 뒷면에는 양면테이프를 붙여 두고, 아이들이 떼어서 붙일 수 있게 해 주세요.
색종이를 다 붙였으면, 삼각형으로 자른 도화지를 나선형으로 말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모루로 만든 꼭지와 도화지로 만든 잎을 붙이면 완성입니다.
색종이 대신 스티커를 사용해도 물론 OK.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무늬를 고를 수 있게 해 주세요.
가을 벽면 장식으로도 딱 맞는 아이디어네요.
휴지심으로 만든 겨울나방
두루마리 휴지심을 사용해서 입체적인 미노무시(도롱이벌레)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여러 가지 색의 색종이를 준비해서, 아이들이 종이를 비비 찢어 보게 하세요.
어느 정도 찢었으면 두루마리 휴지심에 풀로 붙입니다.
조금 삐져나오도록 표현하면 훨씬 미노무시 같은 느낌이 살아나요.
풀이 마르면 눈과 입을 그려 넣어 나만의 미노무시를 완성해 봅시다.
장식할 때는 끈에 매달아 두면 살랑살랑 흔들리는 귀여운 전시가 돼요.
가을 벽면 장식에 쓸 수 있는 아이디어(61~70)
휴지심과 손가락 스탬프로 코스모스
두루마리 휴지 심과 아이들의 손가락을 도장처럼 활용해 귀여운 코스모스 꽃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두루마리 휴지 심에 몇 군데 칼집을 내고, 칼집 낸 부분을 바깥쪽으로 펼쳐 줍니다.
거기에 물감을 묻혀 도화지에 스탬핑하면 코스모스 꽃잎이 나타나요! 손가락 도장으로 비어 있는 가운데를 채워 넣으면 코스모스 완성입니다.
완성한 꽃 부분에 나중에 펜이나 크레용으로 줄기와 잎도 그려 넣어 보세요.
두루마리 휴지 심에 칼집을 내는 작업은 선생님이 미리 해두면 진행이 더 원활해집니다.
휴지심 도장으로 밤(크리) 만들기
두루마리 휴지 심으로 스탬핑을 하면 밤의 가시를 표현할 수 있어요.
먼저 두루마리 휴지 심에 길이의 3분의 2 정도까지 고르게 가늘게 칼집을 넣어 주세요.
잘게 자른 부분을 바깥쪽으로 펼치면 손잡이가 있는 스탬프가 됩니다.
다음으로 노란 물감을 묻혀 도화지에 스탬핑하세요.
주황색이나 빨간색을 겹쳐 찍어도 예뻐요.
그다음 가운데에 도화지로 만든 밤을 붙이면 완성! 밤에는 표정을 그려 넣어 귀여운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해요.
핑거페인팅으로 알록달록한 유령
핑거 페인팅으로 알록달록한 유령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핑거 페인팅이란 손가락이나 손에 물감을 묻혀서 그리는 기법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식품 보관용 비닐봉지 너머로 물감과 종이를 만지며 그려볼 거예요.
이렇게 하면 손이 더러워지지 않겠죠.
어느 정도 유령의 실루엣이 완성되면, 마지막에 눈알과 입을 붙여 봅시다.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져요! 예를 들어 가까이 배치하면 유령의 전신을 그린 것처럼 보이고, 떨어뜨려 배치하면 얼굴 클로즈업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