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공연하는 정석 연극. 추천 작품 모음
초등학교 학예회나 졸업식에서의 연극은 아이들의 추억에 남는 소중한 행사죠.추억에 남을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개성과 성장이 반짝이는 작품을 고르고 싶은 법입니다.하지만 ‘정석이라서 재미가 없다’, ‘대본이 너무 어려워서 걱정된다’고 고민하는 선생님이나 보호자분들도 많지 않을까요?그래서 이 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즐길 수 있는 연극을 소개합니다.반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무대를 통해 분명 마음에 남는 추억이 될 거예요.
그림책·문학 작품·낭독(1〜10)
백만 번 산 고양이

“눈물이 난다”로 유명한 그림책 『백만 번 산 고양이』.
어린 시절에 읽어본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뮤지컬로 연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는 백만 번을 산 고양이가 길고양이가 되어 하얀 고양이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등장인물인 고양이 등의 의상과 소도구를 정성 들여 만드는 것도 즐거울 것 같네요.
해리 포터

‘해리 포터’의 세계관을 연극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다른 반과 확실히 차별화를 할 수 있을 거예요.
‘해리 포터’에는 작품이 여러 개 있으니, 어떤 작품을 연극으로 할지 고민되겠죠.
그것을 반에서 이야기해 보고, 다수결로 정하는 것부터 작품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본番을 맞이할 즈음에는 반이 하나로 똘똘 뭉쳐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해리 포터’ 특유의 세계관을 구현하려면 의상과 조명, 음향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경험은 평생의 추억이 되겠죠.
파코와 마법의 그림책

일본의 대히트 영화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에게 읽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중간중간 웃음이 있고, 마지막에는 감동이 있어 연극으로 만들기에도 쉬운 내용입니다.
영화를 참고해 대본 작성부터 시작합시다.
등장인물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스위미
미국의 그림책 작가 레오 레오니의 작품입니다.
라인 스티커로도 나온 ‘프레데릭: 조금 색다른 생쥐 이야기’ 알고 계신가요? 그 작가도 레오 레오니예요.
일본에서는 다니카와 슈운타로가 번역한 ‘스이미―작고 영리한 물고기 이야기’가 유명하죠.
많은 물고기가 등장할 수 있어서, 대규모 학급의 공연 작품으로 안성맞춤인 이야기입니다.
학습 발표회의 작품으로 여러 곳에서 무대화·뮤지컬화되어 왔기 때문에, 본보기가 될 만한 영상도 많이 업로드되어 있을 거예요.
고민되면 이거!! 저학년부터도 공연할 수 있는 추천 작품 한 편입니다.
영어 연극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영어는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되어가고 있죠.
그런 영어의 읽기와 쓰기가 아니라 ‘말하기’에 주목해서, 영어 연극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연기를 해내면서 동시에 영어도 말해야 하므로, 동시 작업을 해내는 집중력이 시험받게 됩니다.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옛이야기처럼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소재로 삼는 것을 추천하며, 영어로 바꿨을 때 인상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주목하며 봐 달라고 해봅시다.
폭풍우 치는 밤에

‘폭풍우 치는 밤에’의 원작은 그림책이지만 영화화도 되어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폭풍우 치는 밤에 만난 늑대와 양의 이야기로, 잡아먹히는 건 아닐까 조마조마하면서도 신비로운 우정에 감동하게 됩니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미야자와 겐지의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특히 초등학생에게 인기 있는 책입니다.
이것을 연극 형식으로 만들어 공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냥을 나선 두 남자가 ‘서양요리점 야마네코헌’이라는 레스토랑에 길을 잃고 들어가 식사를 대접받는 대신 오히려 식사가 될 뻔하는 공포와 유머가 뒤섞인 이야기는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