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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더 즐거워진다! 날씨에 관한 잡학&상식

날씨는 빨래나 일, 학교 행사, 휴일 나들이와 바로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정보죠.

TV나 인터넷에서 매일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런 날씨에 관해, 여러분은 얼마나 자세히 알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는, 알면 더 즐겁게 일기예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날씨에 관한 잡학과 소소한 지식을 소개합니다.

일기예보에서 자주 듣는 그 표현의 비밀, 날씨에 관한 의외의 사실 등, 하늘을 바라보거나 계절의 변화를 즐겁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잡학과 소소한 지식을 모았습니다.

일기예보를 확인하듯이, 이 글도 꼭 체크해 보세요!

날씨 예보가 더 즐거워진다! 날씨에 관한 잡학 & 상식 (1~10)

‘평년과 비슷하다’에서의 ‘평년’이란 과거 30년의 평균값을 의미한다

‘평년과 비슷하다’에서의 ‘평년’이란 과거 30년의 평균값을 의미한다

뉴스의 일기예보에서 자주 ‘평년과 비슷’, ‘평년보다’ 같은 표현을 듣곤 하죠.

여기서 말하는 ‘평년’이 언제를 가리키는지 알고 계신가요? 사실 과거 30년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평균값이란 서기 연도의 일의 자리가 1인 해부터 30년 뒤 일의 자리가 0인 해까지의 기간에 대한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한 값입니다.

이 값은 10년마다 새롭게 갱신됩니다.

예를 들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되는 평균값은 1981년부터 2010년까지의 것입니다.

2021년부터 2030년에 사용하는 평균값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값이라고 해요.

국제적인 날씨의 분류는 무려 96가지나 있다

국제적인 날씨의 분류는 무려 96가지나 있다

당신은 날씨의 종류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나요? 바로 떠오르는 건 맑음, 흐림, 비, 눈, 천둥…

정도겠죠.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무려 96가지의 날씨가 정해져 있다고 해요.

참고로 일본 국내에서는 진눈깨비, 지상에서 날리는 눈(지설), 싸락눈 등을 포함해 15가지로 분류됩니다.

15가지도 많아서 전부 기억하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요? 해외에 가서 일기예보를 볼 때는, 혹시 특이한 날씨가 있는지 꼭 찾아보세요.

고양이가 얼굴을 씻으면 비가 온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고양이가 얼굴을 씻으면 비가 온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고양이가 얼굴을 씻으면 비가 온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속담이죠.

하지만 그에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미신처럼 보이는 이 속담, 사실은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습도가 높아져 고양이 몸에 있는 벼룩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를 감지하는 센서인 수염의 탄력도 떨어집니다.

얼굴의 가려움과 수염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고양이는 앞발로 얼굴을 씻는 그루밍을 하게 되는 것이죠.

날씨 예보가 더 즐거워진다! 날씨에 관한 잡학 & 소소한 상식(11~20)

태풍의 바람은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더 강하다

태풍의 바람은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더 강하다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강한 바람과 세차게 내리치는 비를 동반하는 태풍.

태풍이 발생하면 일기예보에 주목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태풍은 방향에 따라 바람의 세기가 달라집니다.

태풍에는 중심을 향해 반시계 방향으로 불어 들어가는 바람과, 태풍 자체를 이동시키는 바람이라는 두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중심으로 불어 들어가는 바람과 태풍 자체를 움직이는 바람이 둘 다 같은 방향이 되는 오른쪽에서는 바람이 더 강해집니다.

반대로, 불어 들어가는 바람과 태풍을 움직이는 바람이 서로 맞부딪혀 상쇄되기 때문에 바람이 약해집니다.

우주에도 날씨가 있다

우주에도 날씨가 있다

강수 확률이나 바람의 세기, 기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일기예보.

사실 우주에도 날씨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우주에는 비를 내리는 구름도 없고 폭풍을 일으키는 저기압도 없는데 신기하지요.

우주 날씨란 주로 태양풍이나 태양 플레어에 의해 초래되는 영향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풍은 자기폭풍을 일으키고, 태양 플레어는 지구의 전리층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에서는 태양 플레어의 영향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사례도 있답니다.

오키나와는 폭염일이 적다

오키나와는 폭염일이 적다

오키나와라고 하면 여름 관광 시즌에 인기 있는 곳이죠.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막연히 ‘아주 더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사실 오키나와에는 ‘폭염일’이라 불리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폭염일은 일반적으로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 오키나와의 연간 평균 폭염일 수는 무려 0.2일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오키나와가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오키나와가 인기인 것은 이런 면도 한몫하는지 모르겠네요.

구름에서 인위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구름에서 인위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일기예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빗나가서 비를 맞을 때도 있죠.

비면 비, 맑으면 맑다고 딱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없나요? 사실, 구름에서 인위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 방법은 클라우드 시딩이라 불리며, 비행기나 미사일 등을 이용해 구름에 씨앗을 뿌린다고 합니다.

그 씨앗으로는 드라이아이스, 요오드화은, 액체 이산화탄소 등이 사용됩니다.

구름이 없으면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흐린 날을 비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