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아기] 봄에 즐기고 싶은 그림책들 | 풀꽃과 생물
걷고 먹고 말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늘어가는 한 살 아이들.
실내에서도 바깥에서도 날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지요.
한 살 아이들에게는 보이는 것도, 만지는 것도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그림책의 세계도 역시 모르는 것들로 가득하지요.
그리고 봄은 풀꽃과 생물들이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그런 봄에 딱 맞는, 한 살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모두 다정한 말과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한 권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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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아동] 봄에 즐기고 싶은 그림책들 | 풀꽃과 생물 (1~10)
도시락 버스마리코 신주
봄 소풍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이 바로 이 ‘도시락 버스’입니다.
버스에 타는 것은 아이들이 아니라 주먹밥, 햄버그, 새우튀김 같은 도시락 속 반찬들이에요.
차례대로 타다 보면 하나의 도시락이 완성되는 거죠.
이름이 불리면 씩씩하게 “네!” 하고 대답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 대답하게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릅니다.
탈것이나 음식물을 좋아하는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만한 그림책입니다.
달걀 그림책이시카와 코지
이 ‘달걀 그림책’은 장치가 있는 그림책으로, 달걀이 깨지면 여러 가지 아기들이 태어나요.
달걀 부분을 손으로 넘길 수 있어서 조금씩 모습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줍니다.
또 스스로 넘기면 손가락을 쓰는 연습도 될 것 같네요.
봄에는 각종 풀과 꽃이 피고,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며, 달걀을 모티프로 한 부활절도 있지요.
이렇게 봄에 이 그림책은 딱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냐 아냐 딸기글: 코가 요코 / 그림: 타카오 유코
『아니아니 딸기』는 떼쓰기 시기의 아이를 그린 그림책이죠.
떼쓰는 시기는 ‘미운 두 살’이라고도 불리지만, 사실은 한 살 반 무렵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징후를 보고 ‘슬슬 오려나…’ 하고 두근거리는 보호자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딸기를 아주 좋아하는 ‘아니아니 짱’도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하며 주변을 곤란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싫어’는 훌륭한 의사 표현.
꼭 필요한 성장 과정이죠.
이 그림책처럼 여러분의 아이도 ‘아니아니 짱’이 되어 버릴지 모르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1세] 봄에 즐기고 싶은 그림책들 | 풀꽃과 생물(11~20)
봄이라 하면아라이 히로유키
봄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벚꽃이나 튤립, 나비 등 여러 가지가 생각나지요.
이 ‘하루토이에바(봄이라 하면)’는 바로 그런 봄과 관련된 것들을 모은 그림책이에요.
봄이라는 계절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기에 딱 알맞은 내용이랍니다.
또, 봄과 관련된 것들이 연상 게임처럼 이어지는 점도 즐거운 포인트예요.
다음에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요.
봄철에, 그리고 이제 곧 봄이 다가올 때 읽어 주고 싶어지는 한 권입니다.
야채씨tupera tupera
채소를 점점 어려워하게 된 아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야사이상』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장치 그림책으로, 흙에 묻힌 잎사귀 그림이 있고 그 페이지를 위로 넘기면 당근 씨가 등장해요! 마치 당근을 뽑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재미있답니다.
당근뿐만 아니라 우엉, 감자, 순무 등 다양한 채소들이 등장해요.
채소들마다 개성 있는 얼굴이 그려져 있어 웃고 있거나 놀라고 있기도 해서, 그 차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예요!
벚꽃코가 요코
봄에 읽어 주고 싶은, 벚꽃을 소재로 한 그림책 ‘사쿠라’입니다.
벚꽃 꽃잎을 늘어놓거나, 개수를 세어 보거나, 또 바람의 장난으로 얼굴 모양이 되기도 하는 등, 산책 중에 벚꽃을 발견하면 따라 해 보고 싶어지는 놀이들이 그려져 있어요.
마지막에는 만개한 벚꽃을 올려다보며 벚꽃놀이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이 그림책의 벚꽃은 마치 진짜처럼 섬세한 터치로 그려져 있어 벚꽃의 특징도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그림책을 읽은 뒤에, 꼭 모두 함께 벚꽃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인사 놀이기무라 유이치
인사는 정말 중요하죠.
특히 4월에는 새로운 선생님이나 친구 등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을 거예요.
그럴 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고개를 숙일 수 있다면 멋지겠죠.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게 바로 이 ‘인사 놀이’예요.
이 그림책에는 여러 가지 동물이 나오는데, 페이지를 아래로 넘기면 모두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꾸벅 절을 한답니다.
아이들이 보면 분명 따라 하며 꾸벅 인사할 거예요.
말로 하거나 부모가 보여줘도 잘 기억하지 못할 때는, 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