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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절분과 겨울을 주제로 한 3세 아동용 그림책

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2월은 눈이 소복이 내리기도 하고 세츠분을 맞이하기도 하는,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육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눈놀이와 세쓰분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지요.

이 글에서는 3세 아동을 위한 2월의 그림책을 모아 소개합니다.

겨울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부터 세츠분의 도깨비가 주인공인 이야기까지 폭넓게 엄선했습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명작부터 화제가 되는 그림책까지 모았으니, 2월의 읽어주기 시간에 참고하시도록 꼭 확인해 보세요.

[2월] 세쓰분과 겨울을 주제로 한 3세 아동용 그림책(51~60)

페넬로페 눈놀이를 하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 코알라 소녀 페넬로페.

이 그림책에서는 페넬로페가 여러 가지 눈놀이를 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어요.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썰매 타기 등, 아이들이 따라 하고 싶어질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 게다가 장치가 있는 팝업북이라, 장치를 움직여 페넬로페와 함께 놀 수도 있답니다.

한 권으로 다양한 겨울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추천 그림책.

좀처럼 눈이 오지 않을 때는, 이 책으로 눈놀이를 즐겨 보지 않겠어요?

포카포카 수프

추위가 매서워지는 겨울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이라면 ‘포카포카 수프’입니다.

어느 날 감기에 걸린 탁군이 이불 속에서 자고 있는데, 이불 깊은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불 속을 더 들어가 보니 요리사 아저씨가 탁군을 위해 따뜻한 수프를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수프를 마시자 몸이 포근포근 따뜻해졌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수프도 요리사 아저씨의 것과 같은 맛이 났어요.

이불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몸까지 포근해질 것 같지요.

다 읽고 나면 이불 속을 한 번 들여다보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뿌뿌 기관차 눈산책

동물들이 기관차를 타고 눈 속을 산책하는 이야기입니다.

운전석에는 눈사람이 앉아 있는 등, 설경뿐만 아니라 겨울의 느낌이 곳곳에 배어 있네요.

기관차는 큰 인기를 끌어 만원인 채로 선로를 달립니다…… 그런데 커다란 눈덩이가 떨어져 급정차! 그 눈덩이는 도대체……? 겨울의 대표적인 놀이도 함께 담겨 있어, 즐겁게 눈 풍경을 산책할 수 있는 한 권이에요.

다 읽고 나면 눈을 찾아 나서는 아이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이기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이 그림책으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세츠분 세븐

히어로가 알려주는 ‘세쓰분’ 관련 행사 그림책입니다.

세쓰분이라고 하면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고 말하며 오니를 쫓아내는 것이 정석이죠.

아이들에게는 두근두근한 행사이지만, 일본의 전통 문화이기 때문에 꼭 경험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세쓰분의 유래부터 꼼꼼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세쓰분이라는 행사가 왜 필요한지, 우리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히어로가 함께 있다면 오니가 와도 분명 괜찮겠지요!

끝으로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듯한 다정함과 배려가 담긴 3살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소개해 드렸어요.

스토리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에서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많아서, 천천히 그림을 감상하며 읽어 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눈 내린 풍경이 펼쳐지는 2월 계절에 딱 맞는 그림책을 읽으면 실내에서도 아이들이 겨울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예요.

눈이나 도깨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마음에 남는 그림책을 꼭 독서 시간에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