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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읽고 싶은 그림책! 3살 아이가 푹 빠질 이야기 아이디어

추운 겨울철, 3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따뜻한 그림책의 세계로 물들여 보지 않으실래요? 3살 아이는 이야기의 전개를 즐길 수 있게 되고, 상상력도 크게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많은 그림책 중에서 겨울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읽어주기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와의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을 멋진 겨울 그림책들과 함께 보내 보세요!

겨울에 읽고 싶은 그림책! 3살 아이가 푹 빠지는 이야기 아이디어 (1~10)

가르쳐줘! 아무아무 씨

숲속의 뜨개질 가게를 무대로 한 그림책 『가르쳐줘! 아므아므 씨』.

양인 아므아므 씨의 가게에 어느 날 곰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작아져 버린 스웨터를 건넸지요.

그러자 아므아므 씨는 술술 실을 풀어 다시 뜨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것은 동물들에게 주는 선물이었어요.

토끼의 귀주머니, 여우의 꼬리주머니……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 줄 물건들에 마음이 설레네요.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그린, 멋진 한 권이에요.

오뎅 국물

겨울은 춥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어지죠.

따뜻한 음식이라고 하면? 그렇게 묻는다면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것이 오뎅(어묵탕)이 아닐까요.

이 그림책에서는 냄비를 목욕탕에 비유하여, 오뎅 재료들이 차례차례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 문구도 있어 즐겁게 오뎅을 만들 수 있어요.

다음은 누구일까? 하고 퀴즈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꼭 오뎅 재료들을 떠올리며 상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완성된 따끈따끈한 오뎅을 보며 마음도 기분도 따뜻해지는 한 권입니다.

이불 들어갈래?

내일은 크리스마스…… 그림책에 나오는 남자아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올려다보며 “산타 할아버지가 오실까?” 하고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가 일찍 자는 아이에게는 올지도 모른다고 하자, 남자아이는 금세 이불 속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남자아이를 찾아오는 여러 가지 생물들.

남자아이는 모두를 다정하게 이불 속에 넣어 줍니다.

추울 때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면 마음이 놓이죠.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멋진 한 권의 책입니다.

겨울에 읽고 싶은 그림책! 3살 아이가 푹 빠질 이야기 아이디어(11~20)

떡의 목욕

“포카포카 온천”을 배경으로, 유니ーク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떡의 목욕』.

주인공은 떡 모양의 모짱과 치짱이에요.

둘은 천천히 목욕을 하고 싶지만, 간장의 족욕탕은 초밥 손님들로, 콩가루 목욕탕은 경단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두 사람이 천천히 지낼 수 있는 목욕탕이 있을까요? 전골 목욕탕이나 토스터 사우나 등, 매력적인 목욕탕이 잔뜩 등장해 페이지를 넘기는 손이 멈추지 않습니다.

겨울에 딱 맞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온다! 왔다! 설날 세븐

『온다! 왔다! 오쇼가쓰 세븐』은 전대물(전사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인 한 권일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느닷없이 나타나는 히어로 ‘세븐’이 이번에는 정월에 찾아왔네요.

자, 해넘이와 설 명절에 대해 히어로 세븐과 함께 배워봅시다.

연말 준비, 오조니와 오세치, 정월 놀이까지, 멋진 일본의 전통 행사들을 제대로 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주사위놀이(스고로쿠), 주사위, 팽이도 들어 있어 가족이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소복소복 눈 내리는 밤에

마음이 가라앉고 포근해지는 그림책 ‘しんしんゆきのふるばんに’는 눈이 수북이 쌓이는 밤의 숲을 걷는 여우가 올빼미, 딱따구리, 눈토끼 등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눈이 쌓인 숲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발견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림책 속 일러스트에서도 색감과 동물들의 그림에서 따뜻함과 강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숲 속의 아름다움이 전해져 옵니다.

읽다 보면 고요히 눈이 내리는 숲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몰라요.

누군가의 한쪽 장갑

추운 날에는 장갑을 끼고 나들이를 가는 아이들이 많지요.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마코짱도 새로 사 준 장갑을 끼고 언니와 강아지 쿤쿤과 함께 산책을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에 한쪽짜리 장갑이 떨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토끼처럼 보이기도 해요.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한 권입니다.

기적 같은 우연이 일어나는 결말에서는 아이들도 한숨 돌리며 안도할 수 있을 거예요.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자라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