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용] 숫자가 들어가는 사자성어. 여러분은 몇 개나 알고 계신가요?
“일석이조”, “칠전팔도로”, “사면초가”…… 숫자가 들어간 사자성어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쓰면 표현이 더욱 풍부해지죠.이 글에서는 어르신들이 두뇌 트레이닝이나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숫자가 들어간 사자성어를 모았습니다.퀴즈 형식으로 내거나, 뜻을 떠올리며 대화를 확장하는 등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각자의 방식으로 즐겨 보실 수 있어요.추억의 말부터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 발견이 있는 표현까지, 말의 매력을 새삼 음미해 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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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용] 숫자가 들어간 사자성어. 당신은 몇 개나 알고 있나요? (11~20)
사쿠하쿠(시쿠핫쿠)

사고팔고는 매우 고생하는 일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입니다.
유래는 불교 용어라고 합니다.
처음의 사구는 ‘생·노·병·사’, 다음의 팔고는 앞의 네 가지에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음성고’를 더한 것입니다.
이 여덟 가지 고통은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불교에서는 말합니다.
사용 예로는 ‘사고팔고하면서도 목표에 다다랐다’는 느낌이죠.
‘시키하쿠’라고 잘못 읽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오장육부(고조우롭푸)

이 사자성어는 ‘인간의 몸의 모든 내장’을 뜻하는 말이지만, 요즘에는 ‘배 속 깊은 데서부터’, ‘온몸으로’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을 가리키고, ‘육부’는 담,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를 가리킵니다.
음료나 음식이 몸에 스며드는 때나, 무언가에 감동하거나 강하게 느낄 때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입니다.
신체 부위를 퀴즈로 내면서 이 사자성어를 활용한 퀴즈를 내보면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값, 헐값
@yojijyukugo.seizan♬ 오리지널 곡 – 사자성어/성산 – 사자성어/성산
가치가 거의 없는 것, 또는 가치가 인정되지 않아 부당하게 싸게 취급되는 것에 대해 자주 쓰입니다.
수고를 들여 만들고 손이 많이 갔는데도 이익이 낮을 때, 혹은 불용품을 팔았을 때 등에 사용됩니다.
“리사이클 숍에 브랜드 상품을 가져갔지만 이문도 안 되는 헐값에 매입되었다”, “정성껏 키운 채소였지만 헐값에 불과한 가격이었다”와 같이 사자성어를 사용해 봅시다.
퀴즈를 내면서 말의 유래 등을 설명하면 더 깊이 있는 퀴즈가 될 것입니다.
일기일회(이치고이치에)

다도에서의 마음가짐으로 알려진 사자성어 ‘일기일회(一期一会)’를 소개합니다.
이 말은 그 만남이나 기회는 평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의미로, 다도에서는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다회에 임하라고 전해집니다.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분명 또 기회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면, 사람은 태도나 말이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일기일회라면, 성의를 가지고 신중하게 대하려고 하게 되겠지요.
할 일에 쫓기는 현대이기 때문에야말로 기억해 두고 싶은 사자성어입니다.
2인 3각

운동회의 경기로도 유명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부부나 가족이 협력할 때, 또 일에서 파트너와 함께 일을 진행할 때 등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입니다.
두 사람이 힘을 합쳐 하나의 과제나 목표에 임할 때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새 일은 그의 협력이 있어 둘이 한몸처럼 척척 잘 나아가고 있다, 부자(親子)가 둘이 한몸이 되어 입시에 도전한다, 부부가 힘을 합쳐 둘이 한몸처럼 회사를 일궈 왔다처럼 서로 협력하면서 긴 여정을 함께해 온 모습을 전할 때 자주 쓰입니다.
가족과 대화할 때 써 보는 것도 좋겠네요.
십만억토
만이나 억 같은 큰 단위를 쓰는 것이 특징적인 사자성어로, 그 단위가 나타내듯이 매우 거리가 멀다는 뜻을 지닙니다.
여기서 ‘토’는 불토를 가리키며, 확장되어 ‘십만억토’는 멀리 떨어진 불토의 너머, 즉 극락정토를 뜻하는 말이지요.
극락정토는 사후에 인도되어 가게 되는 부처님의 세계입니다.
이는 불교 용어이지만, 도저히 도달할 수 없을 것처럼 아득히 먼 여정이나 달성하기 어려운 높은 목표를 가리킬 때에도 쓰이는 사자성어입니다.
읽는 법은 ‘주만억도’입니다.
삼천세계

본래는 불교 용어로, 무수히 펼쳐진 세계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여겨집니다.
현재에는 단순히 ‘세상 전체’, ‘이 세상의 온갖 것’이라는 의미로도 자주 쓰이며, 장대한 확장성과 복잡함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말입니다.
사람의 삶과 사상, 기쁨과 고통이 겹겹이 포개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여, 언어에 깊이를 부여합니다.
글자 모양이 겹치며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도 인상적이어서, 문장에 담아내면 세계관이 한층 확장됩니다.
스케일의 큼과 정신성을 겸비한, 장엄함을 상징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끝으로
숫자가 들어간 사자성어는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대화의 계기를 만드는 등,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풍부하게 해 주는 소재로도 활약합니다. 말의 울림과 리듬을 즐기면서, 각각에 담긴 의미와 유래를 알게 되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상의 무심한 순간에 문득 떠올려 써 보면, 커뮤니케이션이 한층 더 깊이 있는 것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