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설날 게임. 정석부터 수제 아이디어까지 즐거운 아이디어 모음
설날이라고 하면 가족과 친척이 모여 보내는 특별한 시간.
오세치나 세뱃돈도 기대되지만,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으면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죠.
이 글에서는 설날에 딱 맞는 게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설날의 정석 게임부터 준비가 간단한 수제 놀이, 인기 보드게임, 몸을 움직이는 놀이까지,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는 것들뿐이에요! 새해의 시작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지 않으실래요?
신나는 설날 게임. 정석부터 손수 만든 것까지 즐거운 아이디어 모음(1~10)
복와라이

‘웃는 집에 복이 온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설날에 다 함께 웃어서 그해의 복을 불러들이고자 하는 데에서 정착한 설날 놀이가 ‘복웃음(후쿠와라이)’입니다.
얼굴의 윤곽만 그려진 종이에 눈을 가린 채 얼굴의 각 부위를 놓고, 완성된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보며 함께 웃는,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놀이입니다.
도블

5가지 미니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도블’은 2명부터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카드 게임입니다.
카드는 총 55장으로, 어떤 두 장을 비교해도 반드시 동일한 마크가 하나 존재합니다.
이 마크의 차이를 활용한 게임들에 도전해 보세요.
가운데에 놓인 더미에서 가능한 한 많은 카드를 획득하는 방식, 자신의 더미를 모두 없애면 승리하는 방식, 남은 카드 수로 승패가 갈리는 방식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설날에 특히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카드 게임입니다.
스님 뒤집기

백인일수의 그림패만을 사용해 즐기는 놀이 방법입니다.
그림패를 한 묶음으로 모아 그중에서 한 장씩 차례대로 뽑습니다.
남성의 패가 나오면 자기 앞에 모아두고, 여성의 패가 나오면 한 장을 더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스님)이 그려진 패가 나오면 그동안 모아두었던 패를 모두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패를 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매우 흥이 나고, 어린아이와 함께 놀 때도 추천합니다.
인생 게임

인생 게임을 시작하면 너무 몰입해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경험, 없으신가요? 억만장자가 되기도 하고 갑자기 전 재산을 잃기도 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어느새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곤 하죠.
인생 게임은 1960년에 미국에서 출시되었고, 일본에서도 1968년 발매 이후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보드게임입니다.
보험이 필요해지거나 돈 계산을 하는 등, 단순히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지요.
아이가 “이건 무슨 뜻이야?”라고 묻는 질문에 답해 주면서, 가족 모두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TOSSIT

TOSSIT은 ‘토싯’이라고 읽는, 유럽 최초의 다트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다트와 달리 다트 화살의 끝이 뾰족하지 않아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어요.
자신이 던진 다트가 가장 위에 오도록 겨루는 규칙이나, 검은색 다트에 가장 가까이 붙인 사람이 승리하는 규칙 등 다양한 놀이 방식이 있습니다.
다트만 충분히 있으면 소수 인원부터 대규모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죠.
TOSSIT 공식 홈페이지에 놀이 방법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화투

일본 특유의 가루타의 한 종류인 화투.
사계절의 꽃이 그려진 48장의 한 벌 화투를 사용해 다양한 방식의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반적인 것은 두 사람이 하는 ‘고이코이’와 세 사람이 하는 ‘하나아와세’입니다.
가루타나 트럼프에 비해 다소 복잡하고 익혀야 할 규칙도 많기 때문에, 가족과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월이야말로 화투 놀이 방법을 아이들이나 손주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따뜻한 방 안에서 한가로이 쉬면서 일본의 전통 놀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기놀이

거리 공연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저글링(오테다마).
예전에는 천을 직접 꿰매어 팥이나 콩을 넣어 만들어 쓰곤 했습니다.
또 놀 때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앉아 자세가 바르게 되기 때문에, 예로부터 바느질과 예절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고 여겨져, 소녀들의 놀이로서 할머니에서 손녀에게 전승되던 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