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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관한 잡학 & 상식. 칠석에 대한 잡학도

7월이라고 하면, 칠석과 바다의 날, 여름방학의 시작 등 기대되는 일이 정말 많죠.

그런 7월에 대해, 여러분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는 일반 독자를 위한 7월에 관한 잡학과 소소한 상식을 소개합니다.

칠석과 관련된 것은 물론, 7월의 기념일이나 제철인 것들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모아 보았습니다.

칠석에 대한 지식을 깊게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거나, 여름 레저를 즐길 때 화제로 삼는 등 여러 가지 장면에서 활용해 보세요!

7월에 관한 잡학 & 상식. 칠석에 관한 잡학도 (1~10)

직녀는 ‘베가’, 견우는 ‘알타이르’

직녀는 ‘베가’, 견우는 ‘알타이르’

직녀는 거문고자리의 1등성 ‘베가’, 견우는 독수리자리의 1등성 ‘알타이르’라고 불립니다.

이 두 별 사이에는 은하수가 흐르고 있지요.

결혼 후 일을 하지 않아 그 일로 천제의 노여움을 사 은하수의 양안으로 갈라지게 된 두 사람… 바로 칠석 전설 그대로네요.

사실 이 두 별은 거리로 따지면 14.4광년 떨어져 있어, 빛의 속도로 계산해도 이동하는 데 약 14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즉, 실제로는 아무리 애써도 1년에 한 번도 만날 수 없다는 것이네요….

아사쿠사 절에서는 7월 9일과 10일에 도라지꽃(호오즈키)을 판다

아사쿠사 절에서는 7월 9일과 10일에 도라지꽃(호오즈키)을 판다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아사쿠사데라에서는 ‘호오즈키 시장’이 열립니다.

7월 10일은 한 평생의 공덕을 얻을 수 있는 ‘사만육천일의 연일’로 불리며, 에도 시대에는 이 날의 덕을 입고자 전날부터 참배객으로 북적였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7월 9일과 10일 양일이 연일로 여겨지게 되었죠.

호오즈키 시장이 서게 된 것은 당시 호오즈키를 물과 함께 통째로 삼키면 지병이나 복통이 낫는다고 믿어 이를 찾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시기적으로 오본도 가까워 제사 상 차림(본단 장식)으로 구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7월의 보름달은 ‘벅 문’이라고 한다.

7월의 보름달은 ‘벅 문’이라고 한다.

7월의 보름달이 ‘버크 문’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버크 문’이라는 말은 미국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기서 ‘버크(buck)’는 수사슴을 뜻합니다.

7월은 수사슴의 뿔이 갈아 끼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버크 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참고로 각 달의 보름달에는 각각의 이름이 있습니다.

7월의 전 달인 6월은 딸기 수확철이어서 ‘스트로베리 문’, 그 다음 달인 8월은 철갑상어 어업이 활기를 띠는 시기이기 때문에 ‘스터전 문’이라고 불립니다.

7월에 관한 잡학 & 상식. 칠석과 관련된 잡학도 (11~20)

칠석에 먹는 것은 소면이다

칠석에 먹는 것은 소면이다

일본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고, 각 행사에는 그때 먹으면 좋다고 여겨지는 행사 음식이 있죠.

칠석의 행사 음식은 소면입니다.

칠석은 중국에서 전해진 문화로, 처음에는 쌀가루와 밀가루를 반죽해 노끈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삭병’이라는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것이 시대가 흐르면서 형태를 바꾸어 소면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행사 음식이 소면이 된 이유에는 여러 설이 있으며, 은하수나 실을 본뜬 것이라는 설,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고 해요.

7월의 탄생석은 루비

7월의 탄생석은 루비

열정과 승리를 상징하는 루비는 7월의 탄생석입니다.

깊은 붉은색은 생명력과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소유자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준다고 믿어집니다.

재앙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부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도 인기가 높은 보석입니다.

탄생월의 보석을 몸에 지니는 것은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부적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어,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줍니다.

화려한 겉모습뿐 아니라 그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면, 그 빛남이 더욱 가치 있는 것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후지산은 7월에 등산 개장이 된다

후지산은 7월에 등산 개장이 된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은 매년 7월에 개산제가 열리며, 여름 등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야마나시현 측 요시다 루트는 7월 1일, 시즈오카현 측 루트는 7월 10일경에 개통되어,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 것이 특징입니다.

7월부터 8월에 걸친 짧은 기간이 정상 등정에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며, 이 시기에는 산장과 구호소도 정비되어 안전하게 등산하기 쉬워집니다.

험한 자연환경에 도전하는 등산에는 준비와 각오가 필요하지만,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름의 계절 풍물로서 매년 주목을 모으는 이벤트입니다.

참절에 단자를 장식하는 것은 참절이 신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참절에 단자를 장식하는 것은 참절이 신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칠월칠석이라고 하면 대나무 잎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아두는 풍습이 유명한데, 왜 대나무가 쓰이는지 알고 계신가요? 대나무는 예로부터 신성한 식물로 여겨졌습니다.

예전에는 곧게 뻗은 모습과 푸르른 잎이 ‘생명력의 상징’으로 길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대나무 잎에는 액운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어져, 신을 모시는 그릇(의지처)로 사용되어 온 역사도 있습니다.

칠월칠석에는 그렇게 신성한 대나무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두면 소원이 하늘에 전해질 것이라 여겨집니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 소원을 적으면, 행사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