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외우기 쉬워! 노력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사자성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좀처럼 성과가 나지 않는다… 이런 마음을 가슴에 안고 있는 초등학생도 많지 않을까요? 아마 주변의 어른들도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알맞은 말을 건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 7개의 글에서는 아이들의 ‘열심히 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소개합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말들뿐이니, 유래도 함께 배우면서 공부나 동아리 활동의 힘으로 삼아 보세요!
초등학생도 외우기 쉬워! 노력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사자성어(1~10)
백절불굴

살아가는 데에도 든든한 사자성어입니다.
읽는 법은 ‘햐쿠세츠후토우(百折不撓)’입니다.
몇 번 실패하더라도 목표나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며, 백 번이나 실패해 마음이 꺾일 것 같아도 굴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자세가 떠오르죠.
쉽게 싫증을 내는 아이나 포기하는 일이 많은 아이도, 스스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정한 목표에는 꺾이지 않고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생각하는 보호자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럴 때의 암호처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말에서 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의전심

‘이치이센신’이라고 읽는 이 사자성어에는 ‘일의(一意)’와 ‘전심(専心)’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일의’는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을 뜻하고, ‘전심’은 한 가지 일에 마음을 정해 몰두하는 것을 가리키는 듯합니다.
둘 다 비슷한 의미를 지니므로, 한 가지에 마음을 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죠.
스스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을 찾았을 때나,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을 알아주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만리일공
https://www.tiktok.com/@hiroaki946/video/7380369914562972948‘ばんりいっくう’라고 읽으며, ‘万里’에는 매우 멀다는 뜻이 있고 ‘一空’에는 하늘은 하나라는 뜻이 있습니다.
원래는 어디까지 멀리 가더라도 하늘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의미였던 듯하지만, 현재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표가 멀게 느껴지더라도, 조금씩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만 더 힘내 보자’ 하고 아이들도 용기를 얻지 않을까요.
정신일도
https://www.instagram.com/reel/DNtllzx5rfC/‘세이신잇토우’라고 읽으며,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뜻과, 힘든 일이라도 정신을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학습이나 공부, 흥미 있는 일도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임한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든든한 사자성어죠.
보호자분들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의 마음을 북돋아 준다면,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일기당천

강한 힘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읽기는 ‘잇키토센(일기당천, 一騎当千)’으로, 한 명의 기마 무사가 천 명의 적과 맞설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걱정이 많은 아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데 불안을 느끼기 쉬운 아이도 있겠지요.
그럴 때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더 나아가, 너는 천 명의 적에게도 맞설 수 있을 만큼 강하다고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아이의 가능성을 넓혀 주는 사자성어 중 하나입니다.
불요불굴

읽는 방법은 ‘후토우후쿠츠’입니다.
느슨해지지 않고, 꺾이지 않으며 임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날마다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노력하는 아이들도, 마음이 꺾일 것 같은 순간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럴 때에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조금씩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는 사자성어입니다.
‘힘낼 거야’, ‘끝까지 해낼 거야’라고 다짐한 아이의 마음을 믿고, 노력하며 매진한 끝에는 분명 한층, 아니 그 이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진취과감

곧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과 겹쳐지는 사자성어.
읽기는 ‘신수가감’으로, ‘진취(進取)’는 스스로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일에 임하는 것을 가리키고, ‘과감(果敢)’은 결단력이 있어 일을 대담하게 해내는 모습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두 가지 성어를 합치면, 스스로 나서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망설임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를 나타낸다고 해요.
아이의 진지한 모습을 보면 보호자분들도 힘이 나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그럴 때에도 여유를 잃지 않고 지켜봐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지관철

‘쇼시칸테쓰’라고 읽으며,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초지(初志)’라는 말에는 어떤 일에 착수했을 때의 마음가짐, 그때의 뜻을 가리킨다는 의미가 있고, ‘관철(貫徹)’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간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 두 단어가 합쳐진 훌륭한 사자성어이지요.
새 학기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이들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함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마음을 담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기만성

‘たいきばんせい’라고 읽는 ‘대기(大器)’는 큰 그릇을 가리키거나 보통보다 뛰어난 재능과 기량을 갖춘 사람을 뜻하고, ‘만성(晩成)’은 보통보다 더 느리게 완성됨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위인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모두 곧바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며, 많은 어려움을 겪은 끝에 비로소 꽃을 피운 분들도 있지요.
아이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며 낙담할 때에는, 이 사자성어를 담은 메시지를 전해 보세요.
노력을 이어갈 원동력이 될지도 모릅니다.
사자분신

용맹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시시분진’이라고 읽으며, ‘사자(獅子)’는 백수의 왕으로 알려진 라이언을 가리키고, ‘분진(奮迅)’은 맹렬하고 기세 좋게 분발하는 모습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이 두 어휘를 합쳐, 격렬하고 기세 있게 일에 대처한다는 뜻이 됩니다.
바로, 자신이 열심히 하고 싶은 것을 찾았을 때 아이의 눈이 반짝이는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사자성어이지요.
아이가 마음껏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